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임금협상 합의



26일 오늘, 대한항공의 조종사노조가 임금협상 합의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하 조종사노조)이 임금협상에 합의했다. 2015년 10월 협상을 개시한 이후 3년여 만이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2015년 및 201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1045명 중 713명이 투표해(투표율 68.23%) 찬성 392명(54.98%), 반대 317명(44.46%)으로 가결했다.



앞서 대한항공과 조종사노조는 지난 10일 2015년 기본급 1.9% 인상, 2016년 3.2% 인상 및 보안수당 5000원 인상 등의 내용이 담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15년 및 2016년 임금 인상분을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직원들에게 소급해 지급할 것”이라며 “향후 상생의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고, 남아있는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과 조종사노조는 2015년 10월 2015년도 임금협상을 시작한 이후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2016년 12월 조종사노조가 7일간 파업을 벌였고,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신청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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