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피켜스케이팅] 차준환 '개인 최고점 경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오늘 남자 피켜스케이팅 종목의 경기가 열렸습니다.신'

차준환(17·휘문고)이 자신의 개인 최고점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차준환은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08 평창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4.94점, 구성점수(PCS) 81.22점, 감점 1점을 받아 합계 165.16점을 기록했다.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개인 최고점(83.43점)을 받았던 차준환은 총점 248.59점으로 자신의 첫 올림픽을 마쳤다.

이날 점수는 시니어 데뷔 시즌이었던 이번 2017~20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2차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세운 자신의 시즌 최고점(141.86점)은 물론, 2016~2017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3차 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점(160.13점)도 훌쩍 뛰어넘는 점수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나란히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차준환은 총점에서도 종전 자신의 개인 최고점인 242.25점(2016~2017 주니어세계선수권)을 뛰어넘으며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를 마쳤다. 



또 1998 나가노겨울올림픽 당시 이규현(쇼트 23위·최종 24위)이 컷 통과에 성공한 이후 무려 20년 만에 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한 차준환은 이날 연기로 1994 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 당시 정성일(쇼트 18위·프리 16위·최종 17위)이 기록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 경신을 눈앞에 두게 됐다. 

전체 11번째, 2그룹 5번째로 연기에 나선 차준환은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음악인 '일 포스티노'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차준환은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으나 이어진 쿼드러플 살코 단독 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로 클린을 놓쳤다. 

하지만 침착하게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시킨 뒤 이어진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 그리고 더블 악셀과 트리플 플립에 이어 마지막 트리플 룹 점프까지 남은 점프 과제를 큰 실수 없이 소화하며 연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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