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화보 촬영



드라마 '라이브'에서 맹활약한 배우 정유미가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배우 정유미가 패션지 '엘르'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정유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라이브(Live)’에서 신입경찰 한정오 역을 맡아 복합적인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 커버 화보에서 정유미는 시크한 헤어 스타일과 레드 립, 주얼리 레이어링으로 은은하면서도 모던한 아름다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겸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정유미는 “‘사랑니’는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기억이 있다. 이 작품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다른 작품도 소중하지만 나의 마음 속에 가장 크게 자리한 작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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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능 ‘윤식당’과 ‘라이브(Live)’에 대해서는 “‘윤식당’의 경험은 너무 좋았다.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 변화된 부분도 있고, 사람들이 예전보다 더 알아본다고 해서 갇히는 게 아니라 더 자유로워진 느낌이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양해진 걸 느꼈는데 그 중에는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많다. 작품 선택이나 누군가를 만나는 일에 있어서도 편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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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고마운 경험이다” “’라이브(Live)’에는 많은 사건들이 등장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됐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 과연 나는 그것들을 잘 지키며 살고 있는지, 이런 이야기를 만난 게 행운이란 생각도 들었다. 현장에서 스태프와 배우들이 진짜 유대하고 연대하면서 찍었다. 이 사람들과 이런 이야기를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라고.


정유미의 보다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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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서울 광장시장, 빈대떡에서 육회등


주말을 앞두고 먹거리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하라. 길은 좁지만 가게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는 재미가 있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이다. 


100년이 훌쩍 넘어선 오늘날 우리는 대형마트에서 혹은 인터넷으로 장을 보지만, 광장시장은 여전히 인파로 북적인다. 금방 부친 고소한 빈대떡이며 그 자리에서 양념해 신선함이 살아 있는 육회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거기에 값을 흥정하고 덤이 따라오는 재미는 전통시장의 자랑이 아닌가!

광장시장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동문과 북2문, 남1문이 만나는 거리에 형성된 먹거리장터. 전통시장은 나이 드신 분들만 즐겨 찾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광장시장 먹거리장터는 갓난쟁이를 업은 주부, 학생, 중․장년층, 연세 지긋한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을 아우른다. 외국인관광객에게도 인기다.


광장시장 먹거리장터 'BEST 5'

먹거리장터에는 온갖 먹거리가 넘쳐난다. 그중에서도 ‘광장시장 베스트 5’를 꼽자면 빈대떡&모둠전, 마약김밥, 순대&머리고기, 육회, 동그랑땡이다. 모둠회, 매운탕, 비빔밥 등은 다섯 손가락에 빠졌지만 열 손가락엔 넣어야 할 메뉴다.





① 빈대떡 & 모둠전 

광장시장 최고 인기 메뉴는 누가 뭐래도 빈대떡이다. 빈대떡을 부치는 가게도 많고, 가게마다 쌓아 올린 빈대떡 탑도 인상적이다. 전기로 돌리는 맷돌은 연신 녹두를 갈아대고, 식탁보다 넓은 판에선 노릇노릇 빈대떡이 익어간다


이것저것 골라 먹고 싶다면 모둠전이 최고다. 육전에 동그랑땡, 고추전, 산적까지 5~6가지가 푸짐하게 올라간다. 여기에 시원한 막걸리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② 육회 

육회 식당은 먹거리장터에서 구석진 골목 끝에 모여 있다. 그날그날 작업한 싱싱한 쇠고기를 바로 썰어 양념한다. 고기 먹을 줄 아는 이들은 소금, 참기름, 후춧가루로 양념한 육회보다 신선한 고기를 썰어 기름장에 찍어 먹는 육사시미나 생간에 점수를 준다고. 고기에 배, 부추, 양파, 고추장을 넣어 매콤하게 버무린 채소육회도 별미다.


③ 마약김밥

이름이 수상한 마약김밥은 먹을수록 중독된 듯 자꾸 손이 간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단무지와 당근을 넣어 단단하게 만 꼬마김밥을 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다. 수북하게 쌓아놓은 김밥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을 보이는 게 신기하다. 주인장은 하루 종일 김밥 마느라 바쁘다.


④ 왕순대

아기 팔뚝처럼 굵은 왕순대는 비주얼에서 단연 최강. 순대와 고기를 반씩 섞어 푸짐하게 한접시 주는데 순대에 찹쌀이 많이 들어가 포만감이 든다.


⑤ 동그랑땡 

식사 메뉴로 좋은 것은 육회비빔밥이나 동그랑땡이다. 광장시장의 동그랑땡은 고기를 다져 동그랗게 부친 것이 아니다. 정식 명칭은 돼지고기고추장양념구이. 돼지 목살을 쓰는데, 고기 모양이 동그랗다고 해서 붙은 별칭이다. 

동그랑땡의 특징은 양념을 재워놓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양념통에 넣었다가 큰 대접에 쌓아서 내준다는 것.


◆30년 된 식당 '수두룩'

고추장 양념이 먹음직스러운 동그랑땡.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시장의 오랜 역사 못지않게 하나하나 가게의 역사도 깊어 한자리에서 20~30년 장사해온 집들이 수두룩하다. 칠순이 낼모레라는 한 할머니는 35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왔다. 웬만한 월급쟁이 부럽지 않다는 할머니의 장사 비결은 맛과 인심이다.

이것은 이 할머니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 전체의 인기비결이다. 두툼한 빈대떡 한 장에 4000원, 육회 한 접시에 1만2000원, 동그랑땡 1인분에 1만2000원, 마약김밥 1인분에 3000원이니 가격 또한 매력적이다.

◆하나뿐인 물건, '구제 시장&서울풍물시장'

[왼쪽/오른쪽] 한복은 광장시장의 대표 품목 중 하나다 /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구제시장.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시장에 먹거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광장시장의 주요 품목은 남성복과 여성복을 만드는 직물과 의류 부자재, 한복 등이다. 광장시장 서쪽 건물 2층을 가득 메운 구제시장은 10~20대를 이곳으로 불러들인다. 하나뿐인 물건이라는 것이 구제의 매력이다. 개성을 중시하는 구제 마니아 사이에선 이곳이 성지로 불린다.

청계천 복원으로 사라질 뻔한 황학동 벼룩시장과 청계천 주변 노점상을 한데 모아 이주한 것이 서울풍물시장이다. 오래된 것일수록 대우받고 물건에 담긴 옛 이야기와 추억까지 사고파는 곳이다.

골동품, 공예품, 잡화, 전통 생활용품, 구제 의류, 먹거리 등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주말에는 외국인이나 시민, 어린이들이 쓰던 물건을 가져와 직접 풍물장터를 열기도 하고, 정문 상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풍물시장 풍경.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관우의 사당인 동관왕묘

관우의 사당인 동관왕묘.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동묘의 정식 명칭은 동관왕묘. 중국의 유명한 장수 관우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준 명나라의 요청으로 1601년에 건립했으며 이후 남관왕묘, 북묘, 서묘도 지었으나 지금은 동묘만 남았다.

관우의 조각상을 모신 중심 건물은 두 건물이 앞뒤로 붙은 전형적인 중국풍 사당이다. 복잡한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젓한 공간으로, 잠시 쉬어가거나 책을 읽기에도 좋다. 

☞ 당일여행 코스 
가족여행: 서울풍물시장→동묘→서울성곽→흥인지문→광장시장

☞ 1박2일여행 코스 
1일차: 서울성곽(인왕산~북악산~낙산~흥인지문)→광장시장→청계천
2일차: 서울풍물시장→동묘→동대문역사문화공원→동대문 의류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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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정해인 연하남 패션... 시크한 블랙 맨투맨


- '애드호크' 사선 배색 니트, 스트라이프 엠보 맨투맨 -

배우 정해인이 '밥 사주고 싶은' 훈훈한 국민 연하남에 등극했다.


정해인은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규제와 틀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극중 손예진과 함께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현실 로맨스를 그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가운데, 화려하지는 않지만 댄디함이 더해진 세련된 연하남 패션으로 극중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고 있다.

정해인은 주로 무채색 쿨톤 바탕의 베이직한 의상 위주로 스타일링을 해 리얼함을 살렸고, 백팩, 헤드셋 등 일상적인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현실 남친룩, 훈남패션, 워너비 남친룩 등으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21일 방송된 7-8회에서는 위기 속 더욱 굳건해지는 서준희(정해인)과 윤진아(손예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 발각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갔고, 이규민(오륭)으로부터 납치 및 차 사고를 당한 윤진아를 서준희가 위로했다.


특히 7-8회 속 정해인이 선보인 패션은 더욱 화제를 모았다. 달달한 사랑꾼의 모습이 가득한 7회에서는 사선 배색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풀 오버 니트로 부드러운 면모를 강조했다.


반면 든든함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 8회에서는 스트라이프 엠보 맨투맨을 활용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올 블랙룩을 연출했다. 블랙 슬랙스, 블랙 테일러드 코트와 함께 매치한 스트라이프 엠보 맨투맨은 전체적인 룩과 통일감을 이루면서도 포인트가 되어 세련된 무드가 배가됐다.


정해인이 선택한 니트와 맨투맨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AD HOC)」 제품으로 알려졌다. 두 아이템 모두 심플함 속에 포인트 디테일이 더해져 이너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으며, 데님팬츠, 슬랙스에 단품으로 매치해도 멋스럽다.


한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해인 스타일 패션 1.


정해인 스타일 패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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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 가수 크리스탈 제시카 화이트 포멀룩 패션


"한채영, 서강준, 천우희, 바비 등 피아제와 함께한 셀럽들의 개성 화이트룩"


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써니 싸이드 오브 라이프(SUNNY SIDE OF LIFE)'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피아제」 CEO 셰비 누리(Chabi Nouri)를 비롯, 배우 김선아, 한채영, 천우희, 이제훈, 서강준,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아이콘 바비 등이 참석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화이트 모노크롬룩을 선보인 셀럽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아는 화이트 트렌치 코트를 단독으로 입고, 유니크한 스트랩 힐과 주얼리를 포인트로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도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제시카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 슈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크리스탈은 오프숄더 화이트 원피스와 주얼리 레이어링으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제훈은 깔끔한 헨리넥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훈훈한 밀크남으로 변신했다. 여기에 다크 브라운 로퍼와 가죽 스트랩 손목 시계를 착용해 댄디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반면 이날 트렌디한 슈트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빈티지한 감성의 브라운 체크 슈트를 입은 서강준은 소매를 살짝 롤업해 화이트 안감 배색이 보이게끔 연출했으며 이너로도 화이트 티셔츠를 선택해 통일성을 꾀했다.


바비는 포멀한 슈트를 입고도 스웨그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또 깊게 파인 이너와 귀걸이, 패턴장식이 돋보이는 행커치프, 목걸이 등으로 그만의 스트릿 감성을 어필했다.


천우희는 고급스러운 블루톤 더블 브레스티드 팬츠 슈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린과 블루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였다.




바비인형 한채영은 우아한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플라워 장식 등이 가미된 페미닌한 핑크톤 드레스와 베이지 스트랩 스틸레토 힐로 합을 맞춰 남다른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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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손예진, 데일리룩 패션 필수템 스트라이프 셔츠 !!


"'마쥬' 소매 안쪽 트임 디테일, 루즈한 핏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셔츠"


배우 손예진이 '완판시키는 예쁜 누나'로 맹활약 중이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커피 회사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할을 맡은 손예진은 극중 정해인과 현실감 넘치는 러브 스토리로 연상연하 커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사귀는 듯한 폭풍 케미와 잔잔하면서도 극적인 스토리, 반박할 수 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손예진의 극중 패션,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은 연일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손예진은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30대 여성 직장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했고, 세련된 오피스룩, 로맨틱한 데이트룩 등 TPO에 맞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해 드라마 속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이별을 통보했던 윤진아와 서준희(정해인)가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애정을 돈독하게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예진은 화이트 팬츠 슈트룩에 스트라이프 셔츠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윤진아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손예진이 이너로 선택한 스트라이프 셔츠는 「마쥬(maje)」 제품으로 루즈한 핏이 돋보이는 데일리룩 필수템이다.



소매 안쪽의 트임이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럽고 재킷과 함께 코디해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연출 가능하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중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오는 19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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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에 30kg감량 특급 다이어트 비법.... '홍지민 다이어트'


홍지민 감량비법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약 3달 만에 체중 30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자랑은 아니지만, 오늘 입고 나온 옷 사이즈가 스몰이다"며 날씬해진 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지인들과 저도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저는 이제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며 주변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홍지민은 체중 감량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홍지민의 음반을 작업하는 프로듀서가 '노래가 우선이 아니다. 체중 조절부터 해야 부담이 없을 것 같다'고 조언한 것. 홍지민은 이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많은 분이 제게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을 재는 게 맞냐? 안 재는 게 맞냐?'고 묻는다"며 운을 뗐다.


홍지민은 "체중은 수시로 잴수록 좋다. 왜냐면 수시로 체중을 재면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었을 때 체중이 얼마나 올라가고, 운동을 얼마만큼 했을 때 체중이 얼마나 빠지는지를 정확하게 체크를 할 수 있어 '내가 앞으로 이렇게 먹으면 절대 안 되겠구나' 같은 것들을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내가 살을 빼보니까 옷 사이즈를 크게 사는 것보다 작게 사는 게 훨씬 유리하고, 예쁜 옷을 갖춰 입고 운동을 해야 자세부터 달라진다. 운동할 때 기능에 맞는 기능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세세한 팁을 전했다.


홍지민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저칼로리지만 포만감이 높은 채소 쌈과 도토리묵, 계란 흰자 찜을 주로 먹었다"며 홍지민 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특히 "많은 분이 배추는 그냥 김치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알 배추를 쪄서 쌈으로 먹으면 좋다. 양배추가 100g당 26Kcal인데 배추가 100g당 11Kcal기 때문이다. 우리가 쌈을 싸서 먹을 수 있는 채소 중 가장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찌 않는다"며 다이어트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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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안선영,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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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안선영은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 직후 안선영, 그리고 다이어트를 통해 10kg을 감량한 현재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안선영이 최근 출간한 책 '하고싶다 다이어트' 표지 사진도 볼 수 있다.

안선영에 따르면 출산 후 그의 몸무게는 67kg. 안선영은 "굶고 관리하고 나름 방송 복귀해서 헤어 메이크업 옷으로 가리고 '다 빠졌다' '회복됐다' 하던 때가 60kg. 굳이 몸무게 타령을 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예전 같지 않은 몸매와 바닥을 치는 체력, 너무 쑥쑥 튼튼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과 비례하게 급 진행되는 노화로, 지치고 무너져 스스로 정한 #나는 나를 이긴다 프로젝트. #안선영 100일 다이어트의 결과물이 고스란히 담긴 #하고싶다 다이어트가 제 눈앞에 펼쳐져 있는 걸 보니 또 하나 아이를 낳은 듯 감개무량하고 겁도 나고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책임감도 느껴집니다"고 밝혔다.

특히 안선영은 "그냥 엄마로 아내로 딸로 며느리로, 점점 나 자신을 잃어가고, 40대 여성으로서 아줌마라는 딱지 붙임으로 '사회적으로 여성성을 거세 당한 듯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습니다"며 "살이 빠져가는 과정이 이슈화되면서 기사가 많이 났을 때 제일 많이 달리는 댓글들이 '돈 있고 시간 있으면 누가 못하냐' '연예인이니까 가능한 거'라는 비아냥거림이었고, 그동안 제안받은 수많은 제품중 하나를 선택해 모델이 됐던 기쁨은 잠시 '돈 벌라고 살뺐냐' '이럴 줄 알았다'며 팬이었다는 분들의 대놓고 하는 비난도 넘치게 받았습니다"고 털어놨다.




또 안선영은 "지난 18년간 단 한 주도 쉬지 않고 해온 방송도, 라디오도, 행사도, 책도, 뭐 하나도 그냥 쉽게 유지되거나 내가 잘나거나 스타성이 넘쳐서 인기가 많아서 된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딱 하나인 것 같아요. 그것은 바로 #간절함. 20대엔 고생하며 날 키운 홀어머니를 호강시켜드려야겠다는 간절함, 30대엔 내가 나를 발전시켜서 더 오래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는 간절함, 40대인 지금은 내 아이가 존경할 수 있는 건강한 엄마가 되겠다는 간절함"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선영은 "매일 매일을 연예인이기 이전에 간절하게 그저 가족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나가는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저의 경험과 생각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짧은 SNS로 다 표현할 길 없는 제 생각과 제 맘을 글로 적어 여러분께 전합니다. #하고싶다 다이어트. 실은 #간절히 하고 싶다 #바로어무이이자 #40대 여성인 #안선영 #내 삶의 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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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12시간 다이어트' 정말 날씬해지나요 ?


"식사량 감소, 서서히 음식 먹기"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물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에는 비만인 사람이 많다. 비만 하면 나이가 들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이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필수다. 날씬해 보이려는 사람들도 다이어트를 한다.

대한비만학회가 올해 초 발표한 비만 진단 기준은 3단계로 세분화됐다. BMI 18.5 이하를 '저체중', 18.5~22.9는 정상, 23~24.9는 비만 전 단계, 25~29.9는 1단계 비만, 30~34.9는 2단계 비만, 35 이상은 3단계 비만으로 진단한다. BMI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다이어트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 하지만 실천이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 방법이 계속 유행하고 있다.

비만클리닉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은 10일 "무작정 굶어서 체중을 조절하려고 하면 요요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며 "적절하게 영양소를 보충하고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등을 고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섭취시간 제한 '12시간 다이어트법'

최근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12시간 다이어트 방법을 제안했다.

이 방법은 노벨 경제학상과 의학상의 컬래버레이션 다이어트다. 행동경제학의 선구자인 미국의 리처드 세일러 교수는 자연스럽게 똑똑한 행동을 유도한다는 베스트셀러 '넛지(Nudge)'의 저자다. 의학상을 받은 과학자들은 태양주기에 따른 생체시계에 관해 연구했다. 모든 생물이 그렇듯이 사람도 해가 뜨고 지는 주기에 맞춘 '하루 리듬'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를 교집합해 무엇을 먹든 하루 중 먹을 수 있는 시간만 제한하자는 것이다.

동물 실험에 따르면 같은 양의 고지방식을 먹더라도 깨어 움직이는 시간에만 먹는 경우, 시도 때도 없이 먹는 것에 비해 체중이 덜 늘었다고 한다. 특히 지방은 줄고 근육은 증가했다.

조 교수는 "음식 섭취시간만 조절하고 나머지는 일정 금식시간을 뒀더니 잠을 잘 자게 되고 다음 날 활기가 넘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적게 먹는 다이어트 식습관법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보다 식습관이 더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위해 추천하는 식습관 방법으로는 △미니식판 사용하기 △밥공기 반으로 줄이기 △나트륨 줄이기 △물 자주 마시기 △아침 챙겨 먹기 등이 있다.

미니식판을 활용해 음식을 담으면 섭취 음식량을 줄일 수 있다. 음식을 작은 그릇에 담거나 식욕을 억제해 주는 파랑, 검정, 회색의 그릇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 식단을 짜기 어렵다면 평소 먹는 밥의 양을 반으로 줄여보도록 한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하면서 동시에 섭취 열량은 줄일 수 있다. 밥의 양을 반으로 줄이면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반으로 줄면서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 비율은 적정 수준으로 오른다.

또 조미료와 향신료에는 소금과 당이 많이 함유돼 있어 음식의 간을 할 때는 식초.레몬즙.카레가루.매실액기스 등 천연 조미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은 하루 권장량이 8잔(1.5~2L)다. 한꺼번에 마시지 않고 여러 차례에 나누어 마시는 게 좋다.



■굶기 등 잘못된 식습관 바꿔야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굶기'다. 우리 몸의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움직인다. 하지만 무조건 굶게 되면 포도당을 만들기 위해 아미노산을 근육에서 가져오게 된다.

식사를 거르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이는 기초대사량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소비되는 칼로리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일어날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다.

고구마나 샐러드 등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도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이다.


지속적인 원푸드 다이어트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중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 굶은 후 일반적인 식사를 시작하면 우리 몸은 위기감을 느끼므로 체내에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해 칼로리 소모량을 줄여 오히려 찌게 된다.

이 때문에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식이요법은 △아침 챙겨 먹기 △물 자주 마시기 △간식 먹기 △식단 일기 작성하기 △샐러드만 먹지 않기 △음식 잘게 잘라 먹기 △유제품 먹기 △천천히 먹기 등 8가지 식이요법을 지켜야 한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배고픔이 느껴지므로 군것질하거나 점심을 많이 먹게 된다. 물은 열량을 소비하는 데 필수적이고 식욕을 낮추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음식을 잘게 잘라 먹으면 먹는 속도가 느려지고 많이 먹었다는 착각이 들어 양을 줄이기 쉽고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에 도달하게 된다. 국에 밥을 말아먹으면 식사 속도가 빨라지므로 과식하게 되고 나트륨 섭취가 늘어난다.

한편, 최근 삼성서울병원은 다이어트 관련 유전자를 밝혀내 유전자 맞춤형 체중관리 모델을 개발하기도 했다. 유전자에 따라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게 도움이 되는 사람, 지방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사람, 음식 종류에 상관없이 총 칼로리를 낮춰야 하는 사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사람 등으로 나눠 다이어트를 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다이어트 방법을 우선 정한 뒤 나머지 방법을 보조적 수단으로 병행하면 효과가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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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에 뛰어나게 좋은 채소 톱 10 선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칼로리와 비타민, 루테인,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 정했다.


1위 케일

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되고, 쌈이나 샐러드에는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이 이용된다. 비타민 A와 C, K, B6를 비롯해 칼슘이 풍부하다.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요리해 먹으면 좋다. 케일은 동맥경화증 예방 및 혈압 조절에 좋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2위 시금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비타민 A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와 E, K, 마그네슘, 망간, 엽산, 베타인, 철분, 비타민 B2, 칼슘, 칼륨, 비타민 B6, 구리, 단백질, 인, 아연, 나이아신, 셀레늄,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3위 콜라드 그린

양배추과 식물 콜라드 그린은 크고 짙은 녹색의 잎이 특징적이다. 콜라드 그린에도 역시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콜라드 그린 1인분 분량의 열량은 20칼로리에 불과하다.

4위 근대

스위스 차드로 불리는 근대는 지중해식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다.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여기에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도 들어있다.

5위 순무

순무의 어린잎에는 루테인과 비타민 K, C,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단, 다른 채소에 많은 칼륨은 들어있지 않다. 서양에서는 어린잎을 식용으로 많이 이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뿌리를 김치나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6위 호박

비타민 K, C와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박은 통조림으로 만든 것도 영양소를 잘 간직하고 있다.


7위 겨자

칼로리는 낮은 대신 비타민 K와 루테인,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겨자의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누런 갈색으로 익는 씨는 양념과 약재로 사용된다.

8위 고구마


껍질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으며 칼륨,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도 풍부하다. 여기에 천연적으로 당분이 첨가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

9위 적색 치커리

적색 치커리(라디치오) 2컵 분량은 열량이 2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비타민 K와 루테인, 비타민 C, 칼륨 등의 영양소는 풍부하다. 적색 치커리는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나고 향이 강하지만 조리를 하면 이를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10위 당근

칼로리는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비타민 K,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동식물 조직에 분포하는 황색 내지 적색의 색소군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정상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소다. 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 질환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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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님 건강챙기기...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시는 것도 '병'


올해로 은퇴한 지 만으로 5년 된 현모(67) 씨는 평소 일찍 출근했던 버릇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아 걱정이다.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직장에 다닐 때와 마찬가지로 4시간 남짓이다. 현 씨는 “직장에서 10여 년을 그렇게 지내다 보니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됐다”며 “특별히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불안해서 잠을 편안히 잘 수 없다”고 털어놨다. 걱정이 돼 찾아간 병원에서 그는 수면위상전진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불면증은 매우 흔하게 발견되는 증상으로 거의 모든 질환과 동반돼 나타날 수 있다. 불면증이라고 하면 대부분 잠들기 어려운 상황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 밖에도 불면증은 자다가 자주 깨거나, 일찍 깨거나,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고 느끼는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현 씨처럼 특별한 일이 없는데 일찍 깨는 것도 정상적 수면 습관은 아니다. 부모가 유독 밤잠을 못이루고, 자주 뒤척인다면 수면 건강이 나쁜 건 아닌지, 불면증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어버이날 전후,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이같은 부모의 수면 패턴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불면증, 수면제보다 수면 습관 교정부터=불면증의 가장 대표적 형태인 정신 생리적 불면증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잠을 잘 못 자는 것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 있다, 잠을 자려고 너무 애쓴다, 자려고 하는 동안 머리 속에 생각이 너무 많다, 자려고 하면 근육 긴장도가 증가한다, 자려고 하면 불안해진다, 침실 밖을 벗어나야 잠이 온다, 자려고 하지 않는 상황에서 오히려 잠이 온다 등이다. 

불면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불면증이 지속되게 되는 수면 습관을 제대로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불면증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무분별하게 수면제를 사용하게 되면 수면제에 대한 심리적 의존이 초래된다”며 “부모가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에는 수면제부터 사용을 권하는 것보다 개인의 잘못된 수면ㆍ생활 습관, 심한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치료법을 우선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 이후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 한해 수면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수면무호흡증, 심해지면 고혈압ㆍ뇌졸중 등 합병증=불면증의 원인이 되는 수면장애는 다양하다. 우선 너무 일찍 자고 일찍 깨는 것도 일종의 수면장애로, 이를 수면위상증후군으로 의학계에서는 부른다. 수면위상증후군은 너무 일찍 자고 너무 일찍 깨거나(수면위상전진증후군), 너무 늦게 자고 너무 늦게 일어나는(수면위상지연증후군)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노인의 경우 일찍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다 보면 새벽에 잠이 깨게 된다. 지나치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새벽잠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를 단순한 불면증과 혼동해 약물치료를 하면 그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수면위상증후군은 수면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취침ㆍ기상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자는 시간을 뒤로 좀 늦춘다고 생각하면 새벽잠이 없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정 교수는 “수면위상증후군을 치료할 때 유용한 치료법이 멜라토닌과 광치료다”며 “우리의 일주기 리듬은 빛에 의해 조절된다. 빛이 줄어들면 억제돼 있던 멜라토닌의 농도가 증가해 잠이 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면위상증후군의 해결을 위해 수면 스케줄을 점차 앞으로 당기거나 뒤로 밀면서 수면 위상을 정상화시키면서 빛과 멜라토닌을 적절히 이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경우 아침 기상 시간을 점차 앞당겨 오전 6시나 7시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면 자연스럽게 잠이 드는 시간도 당겨진다. 좀 더 도움이 되기 위헤 잠들기 전 멜라토닌을 섭취하거나 덥힌 우유를 마시면 좋다. 아침에 일어나면 광치료를 30분~1시간 가량 시행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반대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경우 잠드는 시간 자체를 오후 11시나 자정께로 늦추는 것이 좋다. 오후 9시께 광치료를 30분~1시간 가량 시행하고 아침에 일어나 멜라토닌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또 다른 원인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이 잇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저리는 등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으로 인해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기고, 다리를 움직이면 증상이 호전되며, 누워 있거나 휴식 중, 특히 밤에 더욱 심해지는 질환이다. 이 병은 심각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있는 사람에겐 매우 불편하고 괴롭다. 대부분 무슨 병인지 몰라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주기적사지운동증은 수면 도중 하지를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하지불안증후군과 동반돼 나타난다. 이에 대해 정 교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면서도 “중추신경계의 도파민 농도 저하가 하나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른 질병에 의해 질환이 이차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철 결핍, 요독증, 인공 투석 시행, 항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리튬, 카페인, 알코올 등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코골이는 본인에게 그다지 불편하지 않지만 함께 잠자는 가족에게는 매우 불편한 증상이다. 코골이는 30~35세 남성의 20%, 여성의 경우 5%에서 관찰된다. 60세 이상의 노년층을 보면 남성 60%, 여성 40%가 습관적으로 코를 고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특히 비만한 경우에는 빈도가 3배 이상 높아진다. 

수면 중 심한 근육 이완, 심한 비만, 기타 원인으로 인해 공기 통로가 완전히 막히게 되면 호흡하려는 노력이 있음에도 공기가 폐로 흐르지 못하게 되는데, 이를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한다. 수면 중 무호흡이 되풀이되면 낮 동안 심한 졸음,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을 느끼게 되고 심한 경우 교통사고의 원인이 된다. 장기간 이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심장이나 폐에 부담이 가중돼 고혈압, 심장마비, 뇌졸중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정 교수는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법으로는 양압 호흡 장치 등이 있다”며 “때로는 코의 구조 등에 문제가 있어 수술적 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의료진과의 상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수면 습관 향상을 위한 10가지 방법>


▶졸리지 않으면 눕지 말고, 졸리면 누워라 

▶침대에서는 잠만 자라. 책 읽기, TV 보기 등은 금물 

▶커피ㆍ담배ㆍ술을 끊어라

▶낮잠을 피하라. 

▶가벼운 산책 등 적절한 운동을 하라 

▶밤에 TV, 라디오 등 과도한 자극을 피하라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라 

▶자기 전 너무 많이 먹지 마라 

▶이완 요법(복식 호흡)을 배워라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하라 


[출처 ::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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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당뇨가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팁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로 식초입니다.

나이가 들면 고혈압과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에너지의 ‘수입’이 ‘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음식물을 통해 얻는 에너지를 섭취에너지라고 하는데, 이것이 우리 몸에는 에너지의 수입에 해당합니다. 이에 비해 운동이나 일상적인 움직임을 통해 소비되는 에너지는 지출이 되는 셈이지요.

심장을 뛰게 하거나 호흡을 하는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초대사도 당연히 지출에 포함됩니다. 사실 기초대사는 하루 소비에너지의 6할을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습니다.

음식물을 통해 만들어지는 에너지는 소장에서 포도당으로 바뀌어 혈액으로 들어갑니다. 혈액 속 포도당은 간장이나 근육에 보내 이용하거나, 글리코겐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의 작용이 불충분한 경우 사용되지 못한 포도당이 지방조직에 들어가 중성지방으로 축적됩니다. 이러한 중성지방이 늘어나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나이 들면 운동량 늘려야 성인병 예방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젊을 때 비해 몸을 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도 식사량을 젊을 때와 똑같이 유지한다면 섭취에너지가 소비에너지를 훨씬 초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은퇴 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 때는 먹는 양을 줄이거나 운동량을 늘려야 배가 나오지 않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GI(글리세릭인덱스)수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당질을 섭취한 데 따른 식후 혈당치의 상승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어떤 식품에 포함된 ‘당질의 흡수 정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GI수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수록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예컨대, 식빵이나 감자 등은 GI수치가 높고, 메밀이나 파스타는 이들에 비해 GI수치가 낮습니다.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최고의 음식은 바로 식초입니다. 식초 대신 레몬이나 라임, 유자 등을 섭취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후 혈당치가 되도록 천천히 올라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 강력한 원군이 바로 식초입니다.

식품에 식초를 가미하면 GI수치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일본 가나가와현립 보건복지대학의 스기야마 미치코 교수팀이 2003년부터 전국 규모로 조사한 연구결과입니다. 이에 따르면, 흰쌀밥 한 공기에 오이식초를 첨가해 먹는 것만으로도 그냥 흰쌀밥 한 공기를 먹는 것에 비해 식후 혈당치가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식초가 식후 혈당치를 천천히 올라가게 하는 것은 식초에 포함된 ‘초산’의 작용 때문입니다. 식초는 침 안에 포함된 소화효소의 작용을 약화합니다. 소화효소는 당질의 분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 힘이 약해지면 소화가 천천히 되겠지요.

그리고 초산은 음식물을 위에서 소장으로 내보내는 시간을 더디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 또한 소화를 늦추는 요인이 됩니다. 우리가 만두나 냉면, 채소볶음 등을 먹을 때 식초를 첨가하는 것은 오랜 생활의 지혜인 것 같습니다.


 
한 끼 식사에 식초 한 술 정도가 적당 

동의보감에 따르면 식초는 성질이 따듯하고 맛이 시며 방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신맛은 흩어진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작용이 있다고 봅니다. 흩어진 에너지를 모아 힘이 나게 하는 것이지요. 육체노동이나 정신노동 후에는 누구나 몸속에 많은 피로물질이 쌓이게 됩니다. 젖산이라는 이 피로물질은 식초에 많이 들어있는 유기산의 작용 때문에 빨리 분해되어 피로가 가시게 됩니다. 오늘부터 식탁에서 식초와 친해지세요.
만두를 먹을 때 간장을 넣지 말고 식초에 후추만 살짝 뿌려 찍어 먹을 것을 권합니다. 소금 섭취량을 줄이면서도 맛있게 만두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통닭이나 생선구이, 닭꼬치를 먹을 때도 식초를 뿌려 먹으면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 끼 식사에 보통 큰 한 술 정도의 식초면 됩니다. 식초 대신에 레몬이나 라임, 유자 등을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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