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소식-  갤노트8 구입적기.... '착해진 가격'



'갤럭시노트9' 공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자 출시된지 10개월이 지난 100만원대 '갤럭시노트8' 출고가가 7월들어 파격적으로 내려갔습니다.

3일 삼성전자는 이달들어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를 일제히 내렸다. 출고가 109만4500원하던 64기가바이트(GB) 용량의 모델은 9만5700원이 내린 99만8800원이 됐고, 256GB 모델은 125만4000원에서 15만9500원 내린 109만4500원입니다.

여기에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은 올라갔다. KT는 이달 1일부터 갤럭시노트8 256GB모델로 월 6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34만3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15만원이었던 지원금이 2배 이상 올랐다. 이통사 공시지원금의 15% 이내에서 판매점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갤럭시노트8을 7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3일부터 갤럭시노트8의 지원금을 15만9000원에서 35만8000원으로 올렸다. SK텔레콤만 지난해와 똑같이 13만5000원을 지원합니다.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 인하는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를 앞두고 재고 밀어내기 차원이라는 해석이 강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은 오는 8월9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시시기도 예전보다 약 한달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 3종을 9월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이 시기를 피해보겠다는 심산으로 읽힌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15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노트8은 역대 노트시리즈 가운데 최고가였다. 109만원짜리 갤럭시노트8 64GB은 전작 갤럭시노트7(64GB)에 비해 10만5600원 높았다. 그럼에도 초반에 인기를 끈 이유는 세계최초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을 갖춘 듀얼카메라와 10나노 프로세서, 6GB 램 등을 갖춰 전작과 차별화시켰기 때문입니다. 

후속제품인 갤럭시노트9은 현재까지 드러난 정보에 따르면 6.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512GB 저장공간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저장장치인 마이크로SD카드를 끼우면 저장공간은 최대 1테라바이트(TB)까지 늘어난다. 램(RAM)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8GB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배터리는 갤럭시노트8보다 700밀리암페어(mAh)보다 더 커진 최대 4000mAh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최신작인 갤럭시S9플러스의 3500mAh보다 큰 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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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순경에서 경찰청장까지의 역경...  명예로운 정년



이철성 경찰청자이 정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이 36년간 쉼없이 달려온 경찰 생활의 마지막 한 주를 보내고 오는 30일부로 정년 퇴임한다. 역대 경찰 수뇌부 중에 송사에 시달리거나 영어의 몸이 된 사례가 있었던 것과 달리 이 청장은 '명예로운 퇴직'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찰 내부에서도 역대 청장 중 존경할 만한 '위인'이 별로 없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올 만큼 평가가 박한 조직에서 이 청장은 임기를 온전히 채우고 물러나는 세 번째 수장으로 남게 됐다. 정년 나이 제한에 걸려 임기를 두 달 남기고 물러나게 됐지만, 경찰 안팎에선 실질적으로 임기를 다 채운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 청장은 1982년 순경으로 입직했다가 1989년 간부후보생 37기로 재임용되면서 경찰에 두 번 '입문'했다. 청와대 101경비단에서 경사로 근무하던 중 간부후보생 시험에 응시해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다. 순경으로 시작해 치안총감까지 전 계급의 요직을 두루 거친 유일한 경찰입니다.

이 청장이 2016년 7월 말 경찰청장으로 오르는 데에는 천운과 관운이 동시에 따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입직 경로가 다양한 경찰 조직에서 전임자가 경찰대 출신이라 오히려 비(非) 경찰대 출신이란 점이 조직 내부의 불만과 유·무형의 반발을 차단하는 적합한 인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 대구·경북(TK) 출신 인사가 즐비한 박근혜 정부에서 TK와 거리가 먼 경기 출신 인물인 점도 지역 안배를 고려하는 데 적잖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내정 당시 경쟁 상대였던 서울경찰청장은 의경 복무 중이던 우병우 민정수석의 아들 관련 특혜 의혹 등이 불거지며 차기 경찰청장 후보에서 낙마했고, 부산경찰청장도 관내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여학생 성관계 사건이 불거져 조직 관리 능력에 흠집이 나면서 유력 후보군에서 멀어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는 수장에 오른 지 몇 개월 안 된 이 청장의 리더십과 정무적 감각을 가늠하는 시험대였다. 1000만명이 넘는 국민이 집결한 유례 없는 대형 집회에서 과잉진압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집회 관리는 비폭력 평화 시위로 이어져 전 세계적인 찬사와 평가를 받았습니다.

촛불 정국 등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 청장의 안정적인 치안 관리는 차기 청장을 고민하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낙점을 받는 데 주효했다. 흔히 대한민국에서 4대 권력기관으로 불리는 검찰, 경찰, 국정원, 국세청 등 사정당국 수장 중 이 청장은 전 정권 출신 인사로는 유일하게 살아 남았습니다.

정권 교체와 함께 사회적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갈망하는 요구가 쇄도하는 격변의 시기에 경찰 개혁에 가속도를 낸 것도 주요 성과로 평가받습니다. 



새 정부의 기조에 맞춰 개혁의 무게중심을 '인권 경찰'에 두고 집회 시위에서 살수차 및 강제해산을 자제했으며, 피의자 조사와 유치장 시설 보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찰의 낙후된 인권지수를 끌어 올렸다. 또 인권 침해 논란을 낳은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을 비롯해 용산 화재 참사, 평택 쌍용차 파업 등에 대한 진상조사도 지시했다.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다 사망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아가 추모하고 백남기 농민 유족에게 거듭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내부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찰 안팎으로 거센 반발에 시달리며 "정권 입맛에 따라 스탠스가 오락가락한다"는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전환기에 동요가 클 수 있는 조직을 잘 다잡고 새 정부의 요구 사항을 큰 저항 없이 조직에 전파시킨 안정적 리더십을 발휘했다. 결과적으로 인권경찰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은 오랜 숙원이었던 수사권 조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물론 재임 기간 중 잡음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지난해 하반기 '광주 민주화의 성지' 게시물 삭제 논란, 청와대 사표제출 보도 등이 잇따라 나오며 중도 사퇴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매번 위기 순간마다 오히려 청와대의 재신임을 확인했다. 여기에는 집권 초반 검찰 개혁이라는 국정과제 추진에 우선순위를 뒀던 문재인 정부의 전략도 맞물려있다. 검찰 뿐 아니라 경찰과도 갈등을 빚을 경우 자칫 수사권 조정이 표류하고 국정 운영마저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청장은 퇴임 후 새로운 진로 탐색 대신 한동안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임 청장들의 경우 퇴임 후 으레 정치권 진출설이 돌기도 했지만 이 청장이 경찰 제복을 벗자마자 곧장 정치인으로 변신할 것이라는 관측은 별로 없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 청장이 퇴임 후 정치를 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안다"며 "경찰 유관기관도 많지 않은 데다 후임 청장의 지시를 받는 관련 기관장으로 가기도 모호해서 한동안 쉬면서 활동 방향을 구상하지 않겠느냐"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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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격트랜드' 서울 잠실 아파트 엘스와 리센츠



서울 잠실의 엘스 아파트와 리센츠 아파트의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을 빠져 나와 한강변을 바라보면 2개의 거대한 아파트 단지가 마주보고 있다. 잠실엘스(이하 엘스)와 잠실리센츠(이하 리센츠)다. 두 단지 모두 5000가구가 넘는다. 그야말로 송파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다. 항상 부동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만큼 전국구 명성도 얻고 있습니다.

입주 연도는 모두 2008년이다. 엘스가 9월, 리센츠가 7월로 두 달 차이다. 현재 아파트 시세는 전용면적 84㎡ 기준 15억~16억원대다. 두 단지 모두 30평대가 주력이다. 각각 엘스는 3932가구(69%), 리센츠는 3590가구(64%)가 30평대다. 엘스는 20평대가 1150가구로 상대적으로 많다. 리센츠는 245가구다. 반면 리센츠에는 10평대 원룸형이 868가구 있습니다.





잠실새내역을 끼고 마주하는 두 아파트는 가구 수도 비슷하고 입지·생활환경·교육여건 등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전문가들과 부동산 공인중개사들도 두 곳 모두 잠실의 대장주이면서 ‘용호상박’이라고 평한다. 입주 초엔 리센츠 좀 더 비쌌지만 최근 9호선 개통과 종합운동장 개발계획이 나오면서 엘스가 좀 더 부각되는 분위기입니다.

땅집고 취재팀은 잠실의 대표적 대단지 라이벌 엘스와 리센츠를 찾아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 봤습니다.



■2호선 역세권에 단지 내 초·중·고 갖춘 데칼코마니 아파트

두 단지는 모두 2호선 잠실새내역과 맞닿아 있다. 둘 다 지하철역이 코앞이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엘스는 122동에서 잠실새내역 6번 출구까지 걸어서 1분이면 닿는다. 리센츠도 비슷하다. 225동에서 7번 출구까지 1분 걸린다. 두 단지에서 잠실새내역까지 가장 먼 동의 경우 10여분 더 걸립니다.

엘스는 9호선 종합운동장역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172동에서 지하도를 이용하면 종합운동장 9번 출구까지 4분 정도 걸린다. 리센츠에선 15분 이상 걸립니다.

두 아파트 모두 단지 안에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갖추고 있다. 엘스는 잠일초, 신천중, 잠일고등학교가 있다. 리센츠는 잠신초·중·고등학교가 있다. 초·중학교는 근거리 배정으로 단지 내에서 통학하고, 고등학교는 학군 내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습니다.

한번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 계속 살게 된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L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두 단지 모두 부부가 살기 시작하면 아이 초·중·고를 한군데서 보낼 수 있어 잘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등도 가깝다. 리센츠는 잠실 ‘롯데타운’까지 걸어서 10여분이면 닿는다. 엘스는 종합운동장과 아시아공원이 가까워 공원 이용이 편하다. 두단지 모두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대형 먹자골목 중 하나인 신천역 먹자골목도 길 건너편이다. 동쪽으로는 방이동 먹자골목과 올림픽공원, 아산병원이, 서쪽으로는 코엑스, 스타필드 코엑스몰, 서울의료원이 각각 있습니다.

■시세는 리센츠가 약간 우위…개발 호재 입은 엘스의 추격

입주 초기엔 리센츠가 가격면에서 앞섰다. 2014년 기준 리센츠 전용 84㎡ 시세는 9억~10억2500만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엘스 동일 주택형대는 8억2000만~9억8500만원으로 4000만~8000만원 정도 더 높았다.

엘스(왼쪽)과 리센츠의 전용 84㎡ 아파트 실거래가 추이(단위:천만원). /국토교통부

리센츠가 동과 동사이 간격이나 배치가 엘스에 비해 좀 더 넓다는 분석도 있다. S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리센츠가 비쌌던 이유는 동 간격이나 배치가 상대적으로 좋은 측면이 있다”고 했다. 엘스의 경우 종합운동장에서 신천역쪽으로 나오는 인파가 많아 약간 시끄럽다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2015년 3월 2호선 종합운동장역이 9호선 환승역이 되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됐다. 엘스에서 도보로 9호선을 이용하게 되면서 가격이 리센츠와 비슷해졌다. 2016년 중반 이후 두 단지 시세는 앞서거니 뒷서거니하고 있다.

게다가 서울시가 삼성동과 종합운동장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엘스에는 화색이 돌고 있다. 서울시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99만㎡에 2025년까지 전시·컨벤션 복합시설과 도심형 스포츠 콤플렉스, 생태·여가공간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까지 옛 한전부지에 105층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도 추진 중이다. 코엑스몰과 GBC 부지 사이엔 대형 지하도시가 2023년까지 들어선다.

지난 3개월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엘스는 전용 84㎡가 15억~17억5000만원, 리센츠는 15억2000만~17억2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전용 59㎡는 엘스가 12억4500만~14억4000만원, 리센츠가 12억5000만~14억원이다. 두 단지 모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된 지난 4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엘스는 20평대, 리센츠는 10평대 차별화

두 단지의 주력은 30평대(전용 84㎡)로 엘스는 3932가구, 리센츠는 3590가구를 차지한다.

엘스는 방 3개와 욕실 2개를 갖춘 20평대(전용 59㎡)가 1150가구 있다. 리센츠는 245가구여서 20평대를 선호하는 경우 주로 엘스를 택한다.

엘스의 전용 84㎡ 평면(왼쪽)과 리센츠의 전용 84㎡ 평면. /네이버 부동산




리센츠는 원룸형인 10평대(전용 27㎡)가 868가구 있는 게 다르다. 잠실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들 따르면 강남·잠실 일대 근무지를 둔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A·B·C타입이 있는데 C타입이 확장하면 가장 넓어 인기가 많다. 가격도 그만큼 비싸다.

두 단지는 한강 조망 장점도 있다. 엘스는 130동대 중후반대와 140동대에서, 리센츠는 201~210동과 250동대 후반대와 260동대 초반대 아파트에서 한강을 볼 수 있다. 리센츠가 동 배치가 비스듬해 좀 더 조망이 잘 나온다는 평이다.

L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엘스 30평대는 한강이 부엌과 방에 있는 쪽창문으로 보이고, 40평대는 그나마 조망이 조금 낫다”고 했다. 다만 엘스는 종합운동장과 맞닿은 157~158동, 162~163동, 166~167동, 169~172동에서 종합운동장 조망이 나와 입주자들이 좋아한다.

두 단지는 5000가구 넘는 대단지임에도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없는 것은 단점이다. 관리비는 엘스가 16만~33만원, 리센츠가 18만~35만원이다.

전문가들은 두 단지가 동급으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9호선 개통과 각종 개발 호재로 엘스가 입지적으로 좀 더 주목받을 수 있다고 분석한다.

엘스와 리센츠에 대한 전문가 의견. /땅집고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두 단지는 초·중·고를 단지 내에 품고 있다”며 “굳이 비교하면 편의시설 접근성은 리센츠가, 개발 호재 면에선 엘스가 좋은 부분은 있다”고 했다. 이어 “매물 중 가격대가 경쟁력 있는 물건을 고르는게 최상의 선택”이라고 했다.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연구소장은 “현재는 입주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것”이라며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종합운동장역) 개통 전까진 리센츠가 미세한 우위였으나 최근엔 엘스가 리센츠를 따라잡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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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가이드라인 발표



고용노동부가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산업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11일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지만 근로시간 산정 원칙 이외의 부분은 노사합의에 따를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래는 일문일답 이다.

-노사의 근로시간 산정 기준이 있을 경우 그게 우선인가. 아니면 사례마다 달리 적용되나요.
▶현행법에 명백하게 위반되는 것을 노사가 정할 수는 없다. 다만 근로기준법 58조 1항에 출장 등 기준이 있지만 통상 필요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다. 예를 들어 서울 본사에서 부산·창원 등의 현장에 나갈 때 걸리는 근로시간에 대해 정부가 기준을 정해 줄 수는 없다. 사업의 성격, 출장 갔을 때 보는 업무 등에 쓰이는 시간은 노사가 가장 잘 알 것이다. 이런 것들은 법에 크게 어긋나지 않거나 노사가 미리 정한 틀 속에서 산정하자는 것이다. 거래처 식사는 내부시스템으로 보고한 것만 인정한다든지  또는 인정하면 됩니다.




-가이드라인이 대부분 법원 판례를 따라간다고 하지만, 1~3심 판결도 달라질 수 있고 지방관서별 판단도 달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정확한 지침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근로자들이 세세한 지침과 기준을 갖고 있으면 사업장에서 잘 대응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를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오히려 근로자가 지침으로 인해 근로시간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것까지 근로시간이 아닌 걸로 판단하는 등 권리를 포기하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양면이 있는 문제입니다.





-기업 임원의 운전기사 등은 대기시간을 근로시간으로 볼 수 있을지 문의가 많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감시단속적 근로자 신청이 많이 들어온다. 기업들 중 근로시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왔던 곳들은 상당수가 기사들을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신청해서 인정받고 운용중이기에 이번 가이드라인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포괄임금제는 과거 관행대로 운용할 경우 위법의 소지가 있습니다.
▶포괄임금제의 핵심은 근로시간을 책정하기 곤란한지 아닌지 여부다. 책정 곤란한 경우에 한해 법원이 인정하기 때문에 68→5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은 별 관계가 없다. 고용부의 실태조사는 어떤 직군과 직종에서 근로시간 책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할지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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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레일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피해액 400억규모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해킹을 당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국내 7위(거래량 기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코인레일'이 해킹 당해 수백억원대 피해가 발생했다. 해킹의 여파로 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10% 이상 급락했습니다.

지난 10일 코인레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킹 공격을 받아 보유하고 있던 가상통화 일부를 해킹 당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해킹 당한 가상통화는 펀디엑스, 엔퍼, 애스톤, 트론, 스톰 등 9종으로 피해액은 4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킹 사실을 밝힌 코인레일은 10일 오전 2시부터 거래를 멈추고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업체는 경찰과의 협조로 유출된 가상통화의 절반 이상을 되찾았다고 밝혔으나 상당수 가상통화는 해커가 인출해 간 뒤 IDEX 등 분산화 거래사이트를 통해 매각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해킹 사건의 정확한 피해 규모가 파악되진 않았으나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해킹 피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가상통화 거래 국가인 한국의 해킹 소식에 전세계 가상통화 시장도 출렁였다. 해킹 소식이 알려진 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는 10%이상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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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6600$선’ 11% 하락... 코인레일 해킹 여파



■비트코인 ‘2주 최대 낙폭’ 6600$선…코인레일 해킹 여파
10일(이하 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6600달러 선으로 급락, 2주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해킹공격을 받은 여파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후 6시1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09% 급락한 6665.52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4.24% 낮아진 514.35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에서도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동반 하락세다. 빗썸에 따르면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46% 하락한 746만4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6.85% 떨어진 101만3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인레일은 “해킹공격 시도로 인한 시스템 점검에 나선다”며 “펀디엑스·앤퍼· 애스톤 등 피해에 노출된 코인을 전액 동결하는 한편 기타 암호화폐들은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레일은 세계 98위 암호화폐 거래소로, 현재 50여개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시간 기준 거래량은 약 265만달러(약 28억5405만원)에 달합니다.




■美CFTC, 비트코인 거래소들에 가격조작 조사정보 요구
미국 연방상품선물위원회(CFTC)가 비트코인 거래소 몇 곳에 가격조작 여부를 조사하는데 필요한 거래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 선물을 도입한 이후 이뤄진 것이다. 비트코인 선물의 최종가격은 코인베이스와 크라켄, 잇비트와 비트스탬프의 거래가격을 기반으로 산정된다. CFTC는 해당 거래소들에서 거래가격을 조작할 경우 비트코인 선물가격도 왜곡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앤디 워홀 작품, 경매서 암호화폐로 구입 가능 
미국 유명화가 앤디 워홀 미술작품을 경매에서 암호화폐로 살 수 있게 됐다. 영국 런던의 미술품 거래소인 대디애니 파인아트가 블록체인 플랫폼인 마에케나스 파인아트와 제휴해 오는 20일 앤디 워홀 작품 경매를 실시한다. 비트코인·이더리움으로 결제하면 4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작품 예상가격은 560만달러(약 60억원)로, 비트코인으로 환산하면 732트코인에 해당한다. 경매 최저가는 400만달러(약 43억원)로, 25비트코인 수준이다. 대디애니 파인아트 관계자는 “암호화폐가 미술품 시장 저변을 넓히며 신규 투자자들을 미술·고급품 시장으로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인 30% “암호화폐, 바람직한 투자기회” 
독일인 30%가 암호화폐를 바람직한 투자기회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소매은행 포스트뱅크가 지난 2월 말~3월 말 독일인 3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다. 18~34세의 46%가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들 가운데 14%는 내년에 암호화폐를 사거나 채굴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트뱅크 관계자는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던 시기에 실시된 조사인데도 긍정적 결과가 나와 놀랍다”며 “이들이 암호화폐 투자 리스크를 개의치 않게 된 데는 미디어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태국 SEC, 7개 암호화폐 거래 합법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거래인가 조건과 거래수수료, 거래인가를 받은 암호화폐 7개 등을 담은 암호화폐·암호화폐공개(ICO) 규제 틀을 발표했다. SEC는 이번 조치는 지난 7일 SEC 회의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이달 말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SEC는 ICO에 쓰이는 7개 암호화폐를 대상으로 거래 쌍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과 리플, 스텔라가 그 대상이다. ICO 발행사와 암호화폐 거래소 등 모든 시장 참여자는 사업 개시 90일 안에 SEC에 등록해야 하며, 재무부 승인도 받아야 한다. 연간 거래수수료는 거래소의 경우 전체 거래량의 0.002%, 중개사는 0.001%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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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파크자이 분양소식, 당첨이 곧 2억시세차익 !!... 부동산테크



당첨이 곧 2억시세차익이라는 신길파크자이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단지 규모가 크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분양가가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나와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청약을 생각 중입니."(32세 신모씨). ^^

서울 신규 분양시장의 열기는 여전했다. 거래절벽으로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은 침체 분위기를 보이는 것과 달리 새 아파트 분양시장은 이른바 '로또분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GS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공급하는 '신길파크자이' 모델하우스 현장을 방문했다. 모델하우스 대기줄이 길지는 않았으나 모델하우스는 방문객들로 가득했다. 신길파크자이는 신길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64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53가구(특별공급 103가구) 입니다. 





◇전용 84㎡ 분양가, 인근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59㎡ 입주권보다 저렴

모델하우스에는 내 집 마련을 꿈꾸면서도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GS건설 역시 시세차익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이종갑 GS건설 신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최근 2주 동안 사전상담전화가 하루에 300~400 통화가 걸려왔다"며 "지난해 공급한 신길센트럴자이 때보다 열기가 더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신길파크자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933만원이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격은 최저 6억90만~7억2990만원이다. 신길파크자이와 맞닿아 있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신길9구역 재개발)'의 전용 59㎡ 조합원 입주권이 최근 7억6180만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수요자들이 왜 탐을 내는지 답이 나온다. 

이 지역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래미안에스티움(2017년 4월 입주) 전용 84㎡의 가격은 10억원 내외다. 같은 타입형 신길파크자이 평균 분양가와는 2억500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신길뉴타운 내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래미안에스티움이) 신길파크자이보다 입지나 가구수 측면에서 우수한 것은 사실이나 이런 점을 감안해도 시세보다 2억원 이상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공급 사전상담 절반 신혼부부…치열한 경쟁 예고

정부가 지난달부터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을 2배 늘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대폭 늘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일 발표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민영주택의 경우 10%에서 20%, 국민주택은 15%에서 30%로 늘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기준도 혼인 기간 5년 이내 유자녀 가구에서 7년 이내 무자녀 가구로 확대됐다. 소득 기준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 120%)에서 120%(맞벌이 130%)로 변경됐다. 다만 투기과열지구 내 9억원 초과 주택은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혼부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문이 넓어졌지만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졌다. 지난달 서울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문래(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45가구)'와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25가구)'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쟁률은 각각 21대 1, 19대 1을 기록했다. 

신길파크자이 역시 두 자릿수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신길파크자이의 경우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총 48가구다. 

이종갑 소장은 "특별공급에 대한 문의가 많아 사전상담제를 운영했는데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대한 상담이 540건으로 전체 1000여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평균 분양가 3.3㎡당 1933만원…12일 특별공급·14일 당해 1순위 청약 접수

신길파크자이는 신안산선(2023년 개통 예정), 신림선 경전철(2022년) 등 교통 호재와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 대방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길파크자이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당해, 1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순위 청약은 18일이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3일부터 5일까지다. 

일반분양 타입별로 Δ59㎡A 2가구 Δ59㎡B 2가구 Δ84㎡A 12가구 Δ84㎡B 170가구 Δ84㎡C 10가구 Δ84㎡D 49가구 Δ111㎡ 8가구 등이다. 

분양가격은 Δ59㎡ 4억8430만~5억2600만원 Δ84㎡ 6억90만~7억2990만원Δ111㎡ 7억100만~8억264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용 59㎡ 870만원, 84㎡ 920만~940만원, 111㎡ 980만원이다. 1차 계약금은 정액제로 전용 59㎡ 2000만원, 나머지는 3000만원이다. 분양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6-31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이종갑 소장은 "신길뉴타운에서 선보이는 GS건설의 마지막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자이의 위상에 걸맞은 평면 구성 및 특화설계를 적용할 것"이라며 "조경, 커뮤니티시설, 스마트시스템 등 뛰어난 단지 내 구성은 물론 입지, 인프라, 교통 호재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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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부동산흐름, 서초우성1차 재건축 가격은 ??



서울 강남의 서초우성1차 재건축에 대한 정보가 있어 전해드립니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서초우성1차' 분양가에 관심이 쏠린다. 래미안 서초우성1차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삼호가든3차'와 '서초무지개'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입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래미안 서초우성1차를 6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서초우성1차 재건축 조합과 마감재 등을 놓고 협의하고 있으며 이 논의 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초우성1차를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총 1317가구로 이 가운데 23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래미안 서초우성1차는 지난 3월 분양한 디에이치자이 개포와 함께 올 상반기 서울 강남권 청약시장의 대어로 꼽혔습니다. 



애초 분양시기는 지난달이었다. 하지만 조합과의 논의가 길어지면서 아직 HUG의 분양보증 심사를 접수하지 못해 분양은 6월로 연기됐고 구체적인 시기도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6월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나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대 관심사는 역시 분양가다. 분양가에 따라 시세 차익은 물론 올 하반기 인근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UG는 인근 아파트 평균분양가 또는 평균매매가보다 10%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이를 적용하면 래미안 서초우성1차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200만~4300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 분양가를 43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전용 84㎡의 예상 분양가는 약 14억6000만원이다. 래미안 서초우성1차와 가깝고 올해 1월에 입주한 래미안 에스티지S(서초우성2차 재건축) 전용 84㎡의 지난 2월 실거래가(18억9000만원)와 비교하면 4억원 이상 차이나는 수준입니다. 

업계는 래미안 서초우성1차의 분양가와 신반포 센트럴자이의 평균 분양가 차이를 주목하고 있다. 신반포 센트럴자이는 지난해 9월 GS건설이 공급한 재건축 아파트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4250만원이었습니다. 

래미안 서초우성1차와 신반포 센트럴자이의 평균 분양가 차이 정도에 따라 HUG 분양보증 심사 기조는 물론 하반기 분양 예정인 삼호가든3차, 서초무지개 등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래미안 서초우성1차의 비교 대상이 신반포 센트럴자이가 되는 점을 고려하면 마찬가지로 서초우성1차가 하반기 분양이 예정된 삼호가든3차, 서초무지개의 분양가 책정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호가든3차와 서초무지개 아파트는 각각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하며 각각 845가구, 1481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219가구, 204가구입니다. 

또 다른 건설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HUG를 통해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를 시행하고 있어 수요가 높은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단지 하나하나가 놓칠 수 없는 참고사항이 되고 있다"며 "일반분양가는 조합원 이익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가장 민감해 협의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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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재테크' 남북경협주 투자전망... 저평가 대형주 



남북 정상회담후 남북경협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6·12 북-미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 남북 경협주(株) 투자 열기가 뜨겁다. 일부 종목은 올 들어 주가가 7배로 급등하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남북 경협과 관련이 없거나 향후 실적이 불투명한 종목까지 ‘묻지 마 투자’ 열풍에 편승하는 모습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제철처럼 실적이 뒷받침되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인프라, 개성공단, 대북 송전’ 주목

4일 본보가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은 남북 경협주 가운데 건설, 철도 등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업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개성공단 입주 업체(4명), 대북 송전사업(3명) 업종을 많이 추천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남북 경협은 접경 지역의 인프라 투자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북 경협의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으로는 10명 중 5명이 현대건설을 꼽았다. 이어 GS건설 현대제철(이상 3명)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LS산전(이상 2명) 등 인프라 투자 관련 종목을 많이 추천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최근 건설업종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올해 안에 남북 경협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10명 중 6명은 연말까지 구체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르면 당장 3분기(7∼9월) 내에 경협사업이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재승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북한의 최우선 목표는 경제 재건이기 때문에 시장 개방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변수가 않아 올해 안에 본격적인 대북사업이 진행되기 힘들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북한과 미국의 힘겨루기 때문에 대북제재가 단기간에 해소되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 외국인은 팔고, 개미들만 비싸게 사 


응답자 60%는 현재 남북 경협주 투자 열기가 “과열됐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올 들어 코스피 주가 상승률 상위 10개 종목 중 5개가 남북 경협 관련 종목이었다. 

부산산업은 계열사가 철도, 콘크리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는 이유로 남북 경협주로 꼽히면서 올 들어 주가가 698.98%나 올랐다. 하지만 4일 13.74% 급락하는 등 변동 폭이 크다. 지난달 30일에는 북한에 햄버거 매장이 생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햄버거 프랜차이즈업체의 주식 거래량이 전날보다 250배 급등하기도 했다. 

개인투자자들의 ‘몰빵’ 투자로 인한 손실도 우려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이달 1일까지 외국인은 남북 경협주로 꼽히는 53개 종목에서 1조6547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476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내놓은 물량을 개미들이 쓸어 담은 것이다. 

이 때문에 각 종목의 남북 경협사업 움직임과 실적 전망 등을 꼼꼼히 따져 신중하게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김영환 KB증권 선임연구원은 “중국 기업이 저가 입찰로 경쟁에 뛰어들거나 미국이 경제적 수혜를 기대하는 분야에서는 한국 기업의 진출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그동안 남북 경협 기대감으로 과열된 종목들은 대량의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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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홍신애 저작권 소송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를 상대로 소송진행"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출판사 및 이혜승 SBS 아나운서를 상대로 한 저작권 소송에 승소, 저작권료 3만 원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2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8단독(이광영 부장판사)은 홍신애가 출판사 BCM미디어와 이혜승 아나운서를 상대로 낸 300만 원 상당의 저작권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인정하며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를 향해 홍신애에게 3만 75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홍신애와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한 잡지에 요리 칼럼을 연재한 뒤 공동 저자로 요리책을 출판했다. 



이에 BCM미디어는 '아내의 요리 비법'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요리책을 출간, 2008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부당 저작권료 580원으로 총 295만 720원을 두 사람에게 지급했습니다.  


이후 홍신애는 계약을 유지하지 않겠다는 내용증명을 출판사에 보냈다. 그러나 계속해서 책이 판매되자 2016년 6월, 이혜승 아나운서와 출판사를 향해 저작권료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출판사가 계약 종료 이후 4년 5개월이 지나도록 책을 판매하고 있던 것은 의아한 부분"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판매 부수는 출판사가 사실을 인정하는 53권으로 봤고, 그에 따른 저작권료로 3만 750원을 산정했다. 더불어 이혜승 아나운서의 경우 홍신애와 같이 저작권료를 지급받는 위치에 있으며, 출판사와 공모해 저작권을 침해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홍신애는 다양한 방송에서 게스트 및 고정 멤버로 출연한 요리연구가다. 특히 '먹방', '쿡방' 등이 예능계 트렌드로 자리하며 방송 활동을 넓혔다. 그는 현재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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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트렁크에 사는 개’의 사연 大공개



‘셀럽피디’에서 마지막 셀럽피디가 된 강형욱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2TV 새 파일럿 프로그램 ‘셀럽피디-★들의 이유 있는 오지랖’(이하 ‘셀럽피디’)에서는 훈련사가 아닌 피디로 변신한 강형욱의 첫 기획이 시작됩니다.

SNS 제보로 시작된 강형욱 피디의 첫 번째 기획 ‘옆집에 사는 개’. 첫 아이템인 ‘트렁크에 사는 개’가 공개가 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트렁크에 사는 개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대체 왜 저런 곳에 사는 거지?’, ‘보호자는 있는 거야?’ 등 많은 궁금증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의 마음을 울린 ‘트렁크에 사는 개’ 어째서 이 개는 트렁크에 살고 있으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강형욱 또한 같은 의문을 가진 채 트렁크에 사는 개를 만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는데요. 



아무런 정보 없이 오로지 SNS 제보 하나로만 시작되었기에 첫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트렁크에 사는 개를 만나더라도 개의 보호자를 만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인 상황.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지만 강형욱의 끈질긴 추적으로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어렵사리 만날 수 있었던 트렁크에 사는 개의 보호자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그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트렁크에 개를 키우면서 받은 수많은 오해와 좋지 않은 주변의 시선들로 힘겨웠다는 보호자. 처음부터 병약했던 강아지를 입양해서 건강히 치료하고 살뜰히 보살피며 자식과 다름없이 키웠기에 오해를 풀고 싶다고 전했다. 그런 보호자 곁에서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끊임없이 보호자를 설득한 강형욱. 그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통한 것인지 보호자는 조심스럽게 얘기를 시작했네요.


 

함께 얘기를 듣던 현장 제작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후문입니다.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 했던 트렁크에 사는 개와 보호자의 안타까운 속사정은 18일 밤 11시 KBS 2TV ‘셀럽피디’ 3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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