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홍일권, 피아노 연주와 요리의 앙상블 '여심강탈'



새친구 홍일권이 김도균과 콜라보 연주를 하며 ‘불타는청춘’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2일 SBS TV ‘불타는 청춘’에선 공주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헌, 구본승, 김부용이 먼저 집합지에 도착했다.

이날 강경헌의 등장에 김부용은 “형수님 오셨다”고 말했고 구본승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방송 후 주변 반응에 대한 질문에 강경헌은 “주변에서 (구본승과)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며 수줍게 말했다. 김부용 역시 “제 주변에서도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며 체감 반응을 전했다.

이어 김도균, 강문영, 김광규, 최성국이 가세했다. 멤버들은 공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게 됐다. 구본승과 강경헌은 커플 자전거를 타게 됐다. 



강경헌은 구본승이 TV에서 보던 것과 달리 덩치가 있다고 말했고 구본승은 “그래서 다른 사람 앞에 잘 서지 않는다. 가려서 안 보일까봐”라고 말했다. 강경헌과 구본승은 도란도란 대화를 하며 다정하게 커플 자전거를 타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새 친구가 등장했다. 이연수가 새 친구를 맞이한 가운데 그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배우 홍일권으로, ‘사랑의 꽃피는 나무’를 비롯해 많은 드라마와 사극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연수와는 7년 전 첫사랑 역으로 드라마에서 만난 바 있다며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예능에 첫 출연하는 홍일권은 다른 멤버들과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고민했고 이연수는 각 멤버들의 장점과 성향을 알려주며 그를 도와주기 위해 나섰다. 홍일권은 “연수가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며 자신을 배려하는 이연수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공주의 숙소에서 멤버들과 새 친구 홍일권이 처음으로 대면했다. 이연수는 “내 남친이랑 같이 왔다”고 소개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도균은 홍일권은 뮤지션 배우라고 소개했고 그는 멤버들의 요청에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앙코르가 나오자 이번엔 김도균과 콜라보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홍일권은 피아노로 ‘비처럼 음악처럼’노래를 연주했고 김도균은 기타연주로 하모니를 이뤘다. 멤버들은 연주에 맞춰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어 홍일권은 멤버들을 위해 삼겹살과 닭고기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를 구울 돌판까지 가져 온 통큰 모습으로 또다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홍일권은 직접 능숙하게 고기까지 자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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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이준호 x 정려원 바람같은 기습키스 모습



배우 이준호와 정려원이 깜짝 첫 키스를 ‘기름진 멜로’에서 선보였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의 매력은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전개에 있다.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매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5월 21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9~10회에서는 예상을 빗겨나가는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의 기습키스가 그려져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날 서풍은 단새우를 자신의 중국집 ‘배고픈 프라이팬’의 첫 손님으로 초대했다. 단새우는 꽃다발까지 선물하며 서풍의 초대에 응했다. 서풍은 자신의 요리를 무조건 믿고 기다려주는 단새우가 예쁘고 고마우면서도, 속마음을 숨기며 “좀 예쁘게 먹을 수 없나?”라고 툴툴댔다. 말과는 달리 흐뭇하게 미소 짓는 서풍의 모습은 설렘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 이어졌다. 그것도 가장 비참한 순간 조우하며 짠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풍은 전 부인이던 석달희(차주영 분)가 자신 몰래 아이를 지웠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석달희를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며 절규했지만, 경호원들에게 가로막혀 흠씬 두들겨 맞았다.


사랑에 상처받은 것은 단새우도 마찬가지. 단새우는 결혼식 날 도망간 신랑 나오직(이기혁 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뜻밖의 여자가 나타나 나오직의 소식을 전했다. 연락이 되지 않는 나오직이 그 여자에게 전화를 했다는 것. 단새우는 받지 않는 전화를 계속 걸며 비참하게 눈물을 흘렸다. 

우연히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단새우는 “우리 하룻밤만 술 먹고 바람피울래요? 죽는 것보다 낫잖아요”라고 제안했다. 



내일이 되면 모르는 척 다 잊어버리기로 동의한 두 사람은 과거를 쓰레기통에 버린 채 밖으로 향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벌어진 기습키스. 서풍은 망설이는 단새우에게 입을 맞추며, “그만 걱정해. 당신도 이런 여자야. 나도 이런 남자고”라고 말했다. 이에 훌쩍이는 단새우와 사과를 하는 서풍의 모습이 이어졌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두 사람의 대화는 계속됐다. 


그러다가 단새우는 번뜩 자신의 뺨을 때리고, 옆에 있는 서풍도 찰싹 때렸다. 보통 키스로 엔딩을 맞는 여타의 드라마들과는 다른 ‘기름진 멜로’만의 독특한 엔딩이었다.  



짠한 주인공들의 상황을 가볍게 풀어내고 있는 것이 ‘기름진 멜로’의 장점. 로맨스에 있어서도 특별했다. 사랑에 상처 받은 두 사람이 바람을 피우자고 나서고, 또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 떨어뜨리게 할 만큼 설렘을 가져왔다. 여기에 밀당을 하듯 나누는 두 사람의 핑퐁 대화는 이준호와 정려원의 찰떡 연기와 맞물려 흡입력을 배가시켰다.

서풍과 단새우의 예기치 않은 첫 키스로 ‘기름진 멜로’의 로맨스는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동병상련으로 묘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서풍과 단새우. 그리고 이날 단새우를 향한 짝사랑에 시련을 맞은 두칠성(장혁 분)의 이야기가 어떤 예측불가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다음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기름진 멜로’ 11~12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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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이상윤 - 이성경



-. 우산 로맨스 포착 "늑대의 유혹"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이상윤-이성경이 쏟아지는 빗속 ‘우산 로맨스’를 통해 영화 ‘늑대의 유혹’ 명장면을 패러디한다. 


이상윤과 이성경은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제작 스토리티비)에서 각각 최미카의 귀여운 유혹의 목표물이 되는 MK문화컴퍼니 대표 이도하 역과 타인의 수명시계를 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앙상블 전문 뮤지컬 배우 최미카 역을 소화한다. 


운명을 믿지 않는 까칠한 남자 이도하와 이도하에게 절박한 유혹을 이어가는 최미카의 싱그러운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순간 멈춤’의 마법으로 안내한다. 



무엇보다 이상윤과 이성경은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 흥미진진한 첫 만남과 떨리는 공연장 키스, 하이난 리조트에서의 아름다운 ‘밤 포옹’ 등 심쿵 스킨십을 이어가며 ‘구원 커플’만의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던 상황. 


특히 방송 말미 최미카(이성경)의 수명시계가 이도하(이상윤)를 만날 때마다 서서히 멈추게 되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면서, 이도하가 최미카의 ‘운명 구원의 남자’로 등극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돋우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이상윤과 이성경이 22일(오늘) 방송될 2회 분에서 색다른 만남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더욱 쿵쾅이게 만들 전망이다. 이도하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직감한 최미카가 시도 때도 없이 이도하 앞에 나타나 ‘불도저 구애’를 시작하는 것. 이런 상황에서 최미카가 영화 ‘늑대의 유혹’의 명장면인 우산 신을 전격 패러디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과 ‘내 머릿 속의 지우개’ 손예진에 이어 ‘늑대의 유혹’ 강동원까지 거침없이 도전하며 ‘3단 변신’을 감행한 최미카의 속내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 장면 촬영에서 이상윤과 이성경은 차가운 비를 맞으면서도 신의 완성도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하는 모습으로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상윤은 자신에게 갑작스럽게 씌워진 우산에 일순 당황하다, 이성경의 얼굴을 마주한 후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 그런가하면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의 복장까지 완벽히 갖춰 입은 이성경은 최고의 명장면을 따라한 직후 절로 ‘뻘쭘’해진 표정을 리얼하게 살려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을 통해 이상윤-이성경 ‘구원 커플’의 좌충우돌 ‘절박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서막을 올리게 될 것”이라며 “뛰어난 영상미와 음악 등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사랑을 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첫 방송은 수명시계를 보는 시한부 인생의 최미카가 불안장애를 지닌 재벌 이도하를 만나며 벌어진 각종 사건들과 함께, 뮤지컬 오디션에 도전한 최미카의 아름다운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반응을 폭발시켰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2회는 22일(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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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진 '성완종 녹취록의혹'... 진실은 무엇 ?



배명진 박사와 '성완종 녹취록'의 관계에 대해 방송이 이루어집니다.


22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이 ‘소리박사’라 불리며 음향 전문가로 알려진 배명진 교수에 대한 의혹을 다룬다.
  
25년간 언론에 약 7000번 출연하며 국내 최고의 음향전문가로 알려진 그에게 대한민국 언론은 열광했다. 연예인 욕설 파문부터 한국 사회를 뒤흔든 각종 미제사건까지, ‘소리’에서 단서를 찾아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그에게 언론도, 국민도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하지만 배명진 교수의 음성 분석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학계의 제보가 ‘PD수첩’에 접수됐다. 그가 사용하는 음성 분석 기술의 실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고, 그의 분석 결과 역시 과학에 근거한 분석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2012년 제주시 도남동의 한 하천 바닥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죽은 이는 제주방어사령부 소속의 김 모 하사. 자살인지 타살인지 명확하게 결론 나지 않아 의혹 속에 잠겨있던 이 사건은 배명진 교수의 목소리 분석으로 커다란 전환점을 맞는다. 당시 유가족은 시신을 발견해 119에 알린 ‘익명의 신고자’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었던 상황.   


배명진 교수는 ‘익명의 신고자’의 목소리가 바로 죽은 김 모 하사의 부대 선임의 목소리와 매우 유사하다는 충격적인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배명진 교수의 음성분석으로 인해 부대 선임이 김 하사의 죽음에 아주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배명진 교수의 음성 분석은 얼마 뒤 뒤집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음성분석 결과 ‘익명의 신고자’와 부대 선임은 ‘다른 사람’임이 밝혀진 것. 잘못된 음성 분석으로 억울하게 범인으로 지목될 뻔했던 부대 선임과, 김 하사 죽음의 진실을 찾기까지 너무 먼 길을 돌아온 유가족은 배명진 교수의 잘못된 음성분석으로 인해 커다란 혼란을 겪었다고 증언한다. 
  
‘PD수첩’은 배명진 교수가 직접 작성해 법원에 증거로 제출한 문건을 입수했다. 바로 故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음성 파일, 이른바 ‘성완종 녹취’를 배명진 교수가 분석한 감정서다.   


2015년 4월, 유력 정치인들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성완종 회장의 마지막 고백이 담긴 음성 파일이 공개되자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이완구 당시 총리를 뇌물수수혐의로 기소했다.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완구 총리 측은 2심을 준비하며 배명진 교수에게 ‘성완종 녹취’의 감정을 의뢰했다. 


배명진 교수는 성완종 회장의 목소리 진실성이 62.7%이며, 이완구 전 총리에게 돈을 지불했다는 성완종 회장의 증언은 허위라는 내용의 감정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PD수첩’이 입수한 배명진 교수의 감정서를 검토한 음성 분석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의문을 제기한다.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작성된 감정서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 배명진 교수는 어떤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사람의 목소리를 분석하는 것일까? 배명진 교수는 어떤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사람의 목소리를 분석하는 것일까?   
  
‘국내 최고 소리공학자’라는 권위에 가려져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배명진 교수의 음성분석 실체를 공개하는 'PD수첩'은 오늘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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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문수산 축서사서 ‘은퇴 후 마음출가’ 16인... ‘다큐공감’


19일 방송되는 KBS1 ‘다큐공감’에서는 ‘물러나... 산문에 들다’ 편이 전파를 탄다.

어느 봄날, 은퇴자 열여섯 명이 산문에 들었습니다. 일주문에 나이도, 사회적 지위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곤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름하여 “은퇴 후 마음출가” 

인도 사람들이 이상적으로 여기는 인생 4단계 중 세 번째는 ‘임서기’로 숲에서 사는 시기를 말합니다. 50세에서 75세까지 가족을 떠나 숲에서 살면서 자신의 내면을 추구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여기, 경북 봉화의 천년고찰 문수산 축서사에도 한국적 임서기를 자처하며 속세의 일상을 접고 열여섯 명이 찾아들었습니다. 녹록치 않는 세월을 열심히 살아온 이들이지만 돌아보니 행복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세월, 누군가는 사회적 출세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고 사업 실패와 가정 불화 등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처로 인해 좌절도 겪었습니다.  

또 누군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공부해 보겠다 마음먹었지만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포기를 거듭하기도 했습니다. 이곳 축서사에서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남은 생애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해 ‘은퇴 후 마음 출가’를 감행한 이들의 7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산사로 들어오기 열흘 전, 아버지를 떠나보낸 이춘호 전 기자가 들려주는나와 열여섯 행자들의 솔직담백한 수행이야기 


▲ 일곱 살이 되다  

법조인으로 40년 넘게 살았지만 줄곧 원하는 삶이 부처님 공부하는 것이라는 변호사, 평사원으로 시작해 성공을 위해 달리느라 스트레스 관련 모든 질병을 앓고 있는 전 외국계 회사 CEO, 젊은 시절부터 출가를 소원했지만 자식, 남편, 아버지의 도리에 발목이 잡혀버린 전직 교사 등 전국에서 모여든 우리의 이웃들입니다.  

이들이 축서사에 들어와 처음 한 것은 휴대폰을 반납하고 세상과 단절하는 일이었습니다. ‘무無’자 돌림의 법명을 받고 ‘오직 행할 뿐’이라는 행자가 됐습니다. 그리고 지도를 맡은 선업스님의 주문은 “일곱 살로 돌아가라”였습니다. 다름 아닌 세속의 물을 빼고 어릴 적 동심을 찾으라는 화두였습니다. 초심자는 물론 40년 절집 베터랑까지 지금까지의 알음알이와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 모두 내려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텅빈 마음에 자연의 법문이 오롯이 가슴으로 들어왔습니다.



낙숫물 떨어지는 흙바닥에서/동그랗게 동그랗게 물방울이 구르고

앉은 자리가 극락이니 그 소리는/천지간에 音樂이 되어 구른다

- 박봉련/무안 행자  



▲ 나를 만나는 것이 곧 부처를 만나는 일이다 

열여섯 명의 행자들은 만다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 깊숙이에 있는 해묵은 감정들을 그대도 쏟아냈습니다. 행자들은 이제껏 남편 탓, 아내 탓, 남의 탓만 하던 자신의 민낯을 만났습니다. 지금껏 바위 같이 무거운 짐을 혼자만 지고 있다는 자기 연민에 사로잡혀 가족의 아픔은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최고령 행자도저만치 숨죽이며 울고 있습니다.  

기와 위에 욕심껏 꾸민 마음의 정원을 곧바로 되돌려 놓으라는 선업 스님의 말씀에 당황한 행자들, 하지만 그것을 통해 삶에 집착하고 욕망을 갈구했던 자신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본래의 나, 첫마음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참회이고 용서이며 또 남은 생애를 위한 마음의 깃발을 바로 세우기 위한 발원이기도 했습니다. 



돌이 지극 하면 탑이 되고 탑이 지극 하면은 꽃이 되는 그런 마음, 제 일상이 돌이라면 제 일생은 꽃이 아니겠습니까? 일상에서 끝을 보려 하는 게 아니라 살고 나니 결국 일생이 꽃처럼 아름다운 한편의 드라마가 되었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이에요  

- 이춘호/무주 행자  


▲ 수행도 놀이처럼 

이제 열여섯 명의 행자들에게 수행은 놀이처럼 유쾌한 일상입니다. 느티나무 아래서 펼쳐진 작은 연주회는 마음공부를 향한 행자들의 치열한 열정에 쉼표가 됐습니다. 행자들은 7일간의 마음출가에서 찾은 그 첫 마음을 연등에 실어 부처님께 공양합니다. 은퇴 후에는 남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겠다 소원한 행자들도 부처님께 재능 공양-무촉 행자의 승무, 무성 행자의 바이올린 연주, 무안 행자의 냉이꽃, 무설 행자의 머위쌈에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닮고 싶다는 값진 마음을 담아 올렸습니다. 

주말산행_문수산 북문_정상_산림욕장

이춘호 무주 행자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세 번째 제문으로 “생사일근(生死一根, 삶과 죽음이 하나의 뿌리)”글씨와 동요 ‘구름’을 불렀습니다. 마음출가를 하고 나니 모든 것이 나의 문제였습니다. 지나간 과거를 바꿀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꾸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내가 변하니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진리를 깨닫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축서사 산문을 나서는 행자들에게 

무여 스님은 죽비처럼 다시 화두를 내렸습니다. 

흔히 이 세상 사람들이 세상에 읽는, 책에서 배운, 책에서 얻는 지혜는 반딧불에 비유해요. 그러나 수행을 해서 얻는 지혜는 태양에 비유합니다. 이 태양과 반딧불이 비교가 되겠어요.

-무여 스님/문수산 축서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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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손예진 정해인 '남남' 용두사미 종영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가슴 아픈 이별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에서는 어긋난 선택으로 결별했던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가 시간이 흐르고 윤승호(위하준 분)의 결혼식에서 재회했다.


준희가 출장을 떠나기 전, 집 계약에 대해 말하려던 진아. 하지만 “회사 그만두는 거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 있어? 미국지사 근무 신청 했어”라는 말에 말문이 막혔다. 지금 이대로도 좋은 진아와 달리 준희의 결심은 단호했다. “난 아니라니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버티고 있는 거 더 못 보겠어”라고 말했다.


다시 비밀을 만들게 된 진아는 서경선(장소연 분)을 찾아가 준희의 상황과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못이기는 척 준희와 떠나는 것이 편하다는 걸 알지만 차마 그럴 순 없었고, “나 아직 하고 싶은 일 많거든. 다 버리고 준희한테 올인 안 해. 지금처럼 연애하면서 해야 될 일, 하고 싶은 일 계속 할 거야”라는 선택에 대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출장에서 돌아온 준희는 결국 진아의 이사를 알게 됐다. 준희는 자신의 집을 정리해서 진아를 돕고 싶었고, 진아는 경선을 더 이상 실망시킬 수 없었다. “꼭 뭘 해줘야 돼? 그냥 서로 마음만 있음 되는 거 아냐?”라며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지금처럼 지내도 괜찮다는 진아와 “난 계속 이런 식으론 못 지내. 제 풀에 나가떨어지겠지, 기대하는 눈들 더 이상 못 봐주겠어”라는 준희는 계속 어긋났다.

한편 조경식(김종태 분) 대표 주도 하에 성희롱 관련 증거를 모조리 조작한 남호균(박혁권 분) 이사. 회사는 변호사까지 대동해 명예훼손 고소로 협박하며 피해자인 진아를 오히려 가해자로 몰았다. 진아는 꿋꿋하게 맞서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급을 했지만, 진아만 파주 물류센터 과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진급으로 위장한 징계를 받게 된 것. 


[리뷰]'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보다 '하트시그널 시즌2'가 재밌다

준희의 미국 지사 신청이 예정보다 빨리 확정된 가운데, 진아는 생일에도 엄마 김미연(길해연 분)과 싸우고 말았다. 준희는 진아의 생일 선물로 자신이 스케치한 도안대로 만든 목걸이를 선물했다.


행복한 시간이어야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여전히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감돌았다. 회사 일까지 꼬여버린 진아에게 “미국 가게 됐어. 같이 가”라고 다시 제안한 준희. 이에 진아는 “예전의 나였다면 당장 가자고 해도 따라나섰을 거야. 근데 지금의 난 너무 커버렸어. 서준희가 날 어른으로 만들어 놨거든”이라며 지금의 상황을 딛고 일어서 노력하기 위해 다시 거절했다. 


멜로의 탈을 쓴 직장잔혹사 '예쁜 누나'…살아남은 자의 일상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안타까운 이별, 드라마 속 베스트 연상연하 커플은


어긋난 선택에 눈물의 이별을 맞이한 진아와 준희는 시간이 흘러 승호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했다. 자신보다 사업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차가운 남자친구와 불행한 연애를 하고 있었던 진아는 준희와 눈이 마주치자 당황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 스쳐지나갔다. 예상치 못한 재회를 한 진아와 준희의 사랑은 어떤 엔딩을 맞게 될까. 

한편 이날 시청률은 전국 5.9%, 수도권 6.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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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 !!


- 미국서 전해지는한 방탄소년단 이야기 -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방탄늬우스' 방송을 통해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냈다. 앨범 발매 2시간을 앞두고 자체 스포일러를 했다. 


18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방탄늬우스 in LA'가 전파를 탔다. 14일 출국해 미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앨범 준비 과정과 앨범에 대한 소개를 했다. 

멤버들은 이번 신보를 만족스럽게 완성할 수 있었던 1등 공신으로 RM을 꼽았다. 뷔와 지민은 "RM이 앨범 전체에 다 참여했다. 뷔 가사를 써준다고 엄청 고생하기도 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며 "이번 앨범의 1등 공신"이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타이틀곡 'FAKE LOVE(페이크 러브)'에 대한 소개도 했다.


지민은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피땀눈물'은 마냥 아련함을 표현했다면 이번 노래는 처절한 아련함이다"라고 설명했다. 


RM은 "정말 설명을 잘해준 것 같다"며 "그동안 슬픈 감정선의 노래의 연장선이지만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제이홉은 "개인적으로 타이틀곡 녹음이 가장 힘들기도 했다. 감정선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곡이라 어려웠다. 많은 수정을 거쳐 나왔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지민은 "우리 곡을 이렇게까지 좋다고 말 안하는데 이번 곡은 진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슈가는 "사실 다들 걱정이 많아서 타이틀곡을 처음에 들으면 거부반응이 있는데 이 노래는 그렇지 않았다. 듣자마자 다들 '됐다.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FAKE LOVE(페이크 러브)' 활동 중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 진을 뽑았다. 뷔는 "진 형이 손짓을 날리는데 실제로 진 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민도 "진 형이 주인공"이라며 'FAKE LOVE'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앨범의 끝을 장식하는 'Outro : Tea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LOVE YOURSELF Highlight Reel ‘轉’의 메인 테마 음악을 샘플링해 만든 힙합곡으로 RM, 슈가, 제이홉의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인다. 슈가는 "개인적으로 '아웃트로 : 티어'를 가장 어렵게 작업했다. 기존 스타일을 다 버리고 다 새로운 걸 시도했다. '평소랑 좀 다른데'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려웠지만 재밌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컴백 소감도 밝혔다. RM은 "드디어 이날이 왔다. 무대 첫 공개도 얼마 안 남았다. 이날이 언제 오나 했는데 드디어 왔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자신감도 있다. 아미의 사랑에서 자신감이 나온다"며 "좋은 앨범이니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민은 "엄청 엄청 기대된다"며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를 비롯해 전 수록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 무대는 20일(현지기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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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기은세 '사랑꾼' 이야기... 12살 연상 남편의 이별통보


기은세가 '해투3'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소유진, 강주은, 별 등과 함께 출연해 반전 매력과 입담을 자랑했다. 

기은세는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부터 SNS를 시작하고 셀럽이 된 사연까지 다양하게 공개했고, 특히 남편과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2006년 연기자로 데뷔했으나 부진했던 기은세는 지난 2012년 결혼 이후 활발한 SNS 활동으로 유명인이 됐다. SNS에서는 '기여사'로 통하며, 외국에 초청될 땐 '코리아 인플루언서'(SNS상에서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사람)로 불린다.

기은세는 결혼 6년차 주부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기도 했다고. 


기은세는 "남편과 1년 정도 연애하다가 헤어진 시기가 있었는데, 실연의 고통을 처음 느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술 먹고 찾아가서 '못 헤어지겠다'고 한 적도 있다. 술 깨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정말 '짜친다'. 근데 이런 단어 써도 되냐?"며 방송에 맞지 않는 언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술을 깨고 맑은 정신으로 완벽하게 차려입고 다시 만나러 갔다. 남자친구의 소지품을 돌려준 뒤 '잠깐 얘기 좀 하자'고 했다. 그때 오빠는 나와의 관계에서 확신이 필요했고, 최고의 확신은 결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다. 당장 생각하지 말고, 한 달이란 시간을 줄테니까, 그때도 아니면 헤어지겠다고 했다"며 먼저 청혼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러나 남편은 29일 째 되는 날 연락이 왔지만, 보자마자 "우린 아닌 것 같다"며 헤어지자는 이별을 통보했다고. 그럼에도 기은세는 포기하지 않고 매달려 남편과의 사랑을 완성했다.


기은세는 "오빠는 마지막에도 헤어지려고 생각했지만, 내가 굉장히 좋아해서 '좋은 아내가 될 거야'라는 오기가 생겼다. 이 사람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랑을 쟁취한 스토리를 고백했다. 

기은세의 화끈한 '직진' 러브스토리에 MC 유재석, 박명수를 비롯해 소유진, 별 등 다른 출연자들도 "영화 못지 않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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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이 칸에 공개되었으며 유아인, 스티븐연 이 눈물을 보였다.


"기립박수... 극찬"


'버닝'의 주역들이 칸을 뜨겁게 버닝했다. 기립박수와 극찬은 쏟아졌고 배우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으로 초청된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 파인하우스필름 제작)이 16일 오후 6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를 그장에서 공식 스크리닝을 가졌다. 이날 공식 스크리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창동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6일 오후 6시 10분께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창동 감독과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 이번 칸 영화제 경쟁 진출작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 중 하나이니 만큼 이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레드카펫에 몰려든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런 팬들의 환대에 이창동 감독과 배우들은 따뜻한 미소와 손인사로 화답했다.


전 세계 취재진 앞에선 '버닝' 팀은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멋진 블랙 수트를 입은 유아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톱스타 답게 여유로운 표정과 눈빛으로 레드카펫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스티븐 연은 영광스러운 레드카펫에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칸의 환대와 팬들의 환호성에 화답했으며 기품있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전종서는 생애 첫 레드카펫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도록 따뜻한 웃음과 손짓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배우들과 감독들은 칸영화제 측의 환대를 받으며 극장 안으로 입장했고 미리 자리를 잡은 2300명의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이들을 맞이했다.

영화가 마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하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 이창동 감독은 1층 관객들부터 2층에 있는 관객까지 밝은 미소와 함께 감사의 손인사를 전했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는 이들이 극장을 나가기 까지 약 5간 계속됐다.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가 계속 되자 스티븐 연은 감격해 눈시울을 붉히며 억지로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유아인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옆에 앉은 제작파 파인하우스필름의 이준동 대표와 서로를 토닥이며 눈시울을 뜨겁게 붉혔다.


상영 직후 주요 해외 영화인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칸 영화제 티에리 프리모 집행 위원장은 '버닝'에 대해 "대단하고, 훌륭하며 강한 영화"라고 말했다.


그는 "순수한 미장센으로서 영화의 역할을 다하며 관객의 지적 능력을 기대하는 시적이고 미스터리한 영화"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배급사 디아파나 미쉘 생-장 대표는 "최고의 영화였다"며 "모든 프레임 하나하나가 완벽하게 연출된 듯 했다. 정말 숨이 막힐 정도의 연출이었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끝났을 때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계속 더 있었으면 하고 바랄 정도였다. 이창동 감독이 이렇게 엄청난 영화로 돌아온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마카오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마이크 굿리지는 '버닝'을 올해 칸에서 본 최고의 영화이자 진정한 걸정이라고 소개했으며 토론토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지오바나 풀비 역시 "최고의 영화였다. 모든 프레임 하나하나하나가 완벽하게 연출됐다"고 극찬했다.

한편, '버닝'은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1983년 1월 발표한 짧은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각색한 작품으로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16일 공식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프랑스 칸 현지에서 기자회견과 한국 매체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17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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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남양주 낙지볶음에 잔치국수 무한제공


남양주 낙지볶음의 맛의 비결을 무엇일까.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남양주시의 숨은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남양주시에 위치한 낙지볶음 가게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낙지볶음을 맛본 손님들은 "쫄깃쫄깃하고 입안에 들어가면 부드럽다" "입안에서 육즙이 나온다" "숯불에 직접 굽는 향이 난다" 등의 극찬을 했다. 

불맛이 나는 낙지볶음의 비밀은 무엇일까. 주방장은 "특색이 있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불 향을 입혀 봤는데 향이 좋더라. 반응도 괜찮고 해서 정착을 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낙지랑 채소를 따로 볶아 재료의 식감을 살리는 게 비법이라고. 


주인장은 "낙지볶음의 양념장에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기 위해 사과와 배를 갈아넣고, 감초 다시마 달인 육수를 넣어 감칠맛 나는 양념장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가게는 낙지볶음을 시키면 잔치국수를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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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남양주 낙지볶음, 등갈비 구이, 등갈비 찜, 대이작도 선상 낚시, 농어 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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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SBS‘생방송투데이’에서는 남양주 낙지볶음, 등갈비 구이, 등갈비 찜, 대이작도 선상 낚시, 농어 건탕 등이 소개된다. 


1.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 숲 속의 대박집! 남양주 낙지볶음 편


정보 : ▶ <힘찬낙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780



2. 오천만의 메뉴 - 뜯고 씹고 맛보는 등갈비 편

정보 : ▶ <초심플러스> (등갈비구이)

인천 남동구 하촌로 63

▶ <빅토리아> (등갈비찜)

서울 은평구 응암로21길 11

3. 여행본능, 섬 - 가장 가까운 지상 낙원, 대이작도 편

정보 : ▶ <대이작도 풀등 펜션> (선상 낚시 문의)

인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459

▶ <대이작도 이작 아일랜드 펜션> (농어 건탕 문의)

인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297

4. 고부 손맛대첩 - 이루어질 수 없는 듀엣? 편

정보 : ▶ <소나무펜션>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망양정로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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