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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화산 폭발... 아비규환에 대피상황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이 폭발하는 비상사태가 발생 하였습니다.


푸에고 거대 화산 분화, 44년 만에 최대 규모 폭발
용암 마을 덮쳐 희생 커…수도 국제공항 임시 폐쇄 되었습니다.


‘불의 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마을을 덮쳤다. 용암은 진흙과 뒤섞이면서 더 빠르게 내리막을 굴렀다. 사람들은 몸을 피할 틈도 없이 집안에 갇혀 있다 그대로 화를 당했다. 희생자 중에는 배 속에 아이를 가진 여성과 어린이들도 있었다. 간신히 피신한 무리에서도 도와달라는 울부짖음이 잇따랐다. 병원마다 화상을 입은 사람들이 넘쳤습니다.
 



현지 일간 프렌사리브레와 영국 BBC방송 등은 과테말라에서 3일(현지시간) 푸에고 화산이 폭발한 뒤 용암이 이날 오후 3시쯤 인근 엘로데오 마을 등을 덮쳐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1974년 이래 44년 만에 최대 규모의 폭발이다. 과테말라 재난방지대책본부(CONRED)는 “아직 정확한 실종자 규모를 알 수 없어 사망자가 더 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로 해발 6000m 이상까지 화산재가 치솟고 그 여파가 최소 5개 주까지 미쳤다. 불과 35㎞ 떨어진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아루라 국제공항은 화산재 때문에 임시 폐쇄됐다. 피해지역에는 적색경보가, 과테말라 전역에는 위험경보가 발령됐다.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은 “적어도 3개 지역이 완전히 황폐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테말라 정부에 따르면 직간접적 피해 인구는 170만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피난한 주민은 3100명 이상이다. 피해 복구에는 군 병력까지 동원됐다. 현지 신문·방송사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푸에고 화산은 해발 3763m로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거대 화산이다. 굳은 용암과 화산재가 여러 층을 이루며 가파르게 이어져 성층(成層) 화산으로 불리며 주기적으로 활동한다. 스페인어 이름인 ‘푸에고’는 ‘불’을 뜻하며 마야족이 부르던 ‘치가그’라는 이름 역시 ‘불이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2012년 9월에도 폭발로 용암이 흘러내려 인근 주민 약 3만3000명이 대피한 적이 있다.


국제사회는 지원을 약속했다. 국경을 접한 멕시코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멕시코는 화산 폭발로 인명을 잃은 과테말라 국민들과 모랄레스 대통령에게 위로를 보낸다”며 지원할 뜻을 내비쳤다.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은 구조인력 지원과 이동식 쉼터 제공을 제안했다. 유엔도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도 현지 대사관을 통해 구호용품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최근 과테말라는 미국을 따라 두 번째로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면서 이스라엘과 관계가 돈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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