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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호, '유럽 원정' 출발.. 수비안정정과 손흥민 활용법



대한민국 신태용 호가 유럽으로 원정을 떠난다고 합니다.

유럽 원정 2연전을 떠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최근 불안감을 안긴 수비진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신태용호'는 북아일랜드(24일), 폴란드(28일)와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일정은 5월 국제축구연맹(FIFA) 측에 제출할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평가전이라 더 관심을 모은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K리그 소속의 조현우(대구), 이근호(강원), 홍정호, 이재성, 김신욱(이상 전북), 박주호(울산) 등 13명은 이날 유럽으로 떠났다.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해외파 10명은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신 감독은 출국에 앞서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은 가상 독일과 스웨덴전"이라며 "우리가 생각했던 전술과 포메이션을 점검하고, 그것을 통해 문제점을 수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표팀에 K리그 '1강' 전북 출신 7명을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비진의 경우 홍정호, 김민재, 김진수, 최철순, 이용 등 전북 선수들을 그대로 뽑았다. 일각에서는 최근 전북이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연속 실점을 내줘 불안하다는 견해를 내비치고 있는데, 관련해 신 감독은 문제 없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전북 선수가 수비진 8명 중 5명인데, 지금 K리그에서 가장 낫다는 것이 코칭스태프의 판단"이라며 "최근 실점율이 높지만 그것은 단순히 포백만의 문제가 아니다. 1선과 2선에서 다른 선수들이 더 뛰어주고 골키퍼가 안정된다면 실점율은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태용 감독은 최근 절정의 골감각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의 활용법에 대해서도 투톱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구상을 전했다.

신 감독은 "우선적으로 투톱으로 생각하지만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사이드로도 뺄 수 있다"라며 "한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선수가 자유롭게 넘나드는 것을 원한다. 투톱을 가더라도 원톱 뒤에 처진 스트라이커도 가능하다. 여러 가지를 테스트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FIFA는 지난달 27~28일 러시아 소치에서 월드컵 출전국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고 이번 대회부터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외에 헤드셋 사용 등을 도입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감독들은 경기 중 전력 분석 코치의 조언에 따른 전술 변화가 가능해졌다. 

FIFA는 각 팀에 경기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헤드셋, 태블릿 PC등을 나눠준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스페인에서 활동했던 가르시아 에르난데스를 전력분석코치로 영입했다.

관련해 신 감독은 "아직 FIFA에서 정확히 어떤 헤드셋과 터치스크린 제품을 제공할지 명확히 얘기하지 않았다"며 "그것은 5월 열리는 4차례 평가전에서 좀 더 정확하게 사용해볼 것"이라고 했다.

신 감독은 이번 2연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 자신감을 얻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2경기를 잘 풀어나간다면 앞으로 선수들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결과가 어떻더라도 우린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월드컵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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