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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충전패드, 미인증 저가 무선충전패드 화재주의



스마트폰의 무선충전패드중 미인증 저가품을 사용할시 주의해야 한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려

요, WPC를 통해 '치 인증'을 통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갤럭시S9, V30, 아이폰8·X 등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기기가 늘어나면서 이를 위한 무선충전패드도 우후죽순격으로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무선충전용품 시장은 2014년 국제 표준인 치(Qi)가 확정되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국내 대표적인 오픈마켓으로 꼽히는 옥션에서도 무선충전패드는 물론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선충전패드를 결합한 제품까지 1만여 종 이상을 찾아 볼 수 있다.

고속충전기와 케이블, 멀티포트 충전기 등 충전 관련 제품으로 더 이상 수익을 거두기 힘들어진 액세서리 제조사들도 대거 무선충전패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원가 절감에 치중한 나머지 성능은 물론 안전성이 결여된 제품도 적지 않다.






■ "이물질 감지·과열 방지 기능 유명무실"

문제는 제품 가격이 1만원이 채 안되는 제품들이다. 무선충전에 쓰이는 칩 제조사가 주는 표준 설계도를 바탕으로 무선충전을 위한 유도 코일과 LED만 탑재하는 경우가 많다. 케이스나 스마트폰 케이스만 만들던 회사들도 이런 제품으로 시장에 뛰어든다.

그러나 주요 제조사 관계자들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충전 성능이나 안전성 면에서 보이지 않는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한다. 먼저 유도 코일이 부실한 탓에 전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충전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또 클립이나 핀, 동전 등 금속 이물질이 스마트폰과 무선충전패드 사이에 있으면 과열되어 화재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이를 막기 위해 이물질 감지(FOD)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일부 제품은 아예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무선충전패드나 스마트폰의 과열을 감지해 충전을 중단하는 기능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올초 국내 유명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사의 무선충전패드가 화재를 일으킨 것이 대표적인 예다.








■ '치 호환'등 허위 표기 제품 적지 않아

무선충전 규격을 관리하는 WPC는 해당 제품이 기준을 통과했을 때만 치 로고와 함께 '치 인증'(Qi Certified)이라는 문구를 쓸 수 있도록 허가한다. 이 제품들은 WPC가 자체 테스트를 통해 충전 성능과 호환성, 안전성 검증을 끝낸 제품이다.

그러나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 판매자들 중 일부는 '치 인증'이 아닌 '치 호환', '치 규격 호환' 등 교묘한 문구로 소비자를 현혹하기도 한다. 인증을 거친 제품에만 쓸 수 있는 치 로고를 무단 도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 유통사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치 인증 절차를 거쳤지만 등록 절차가 지연되어 검색되지 않는 제품을 올렸더니 '허위 과장 광고로 신고하겠다'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판매자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 WPC 웹사이트에서 인증 여부 확인 가능

성능이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무선충전패드를 간단히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구입하려는 제품이 치 인증을 받았는지 WPC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된다(▶ 치 인증 여부 검색)

12일 현재 WPC 웹사이트에는 총 1천 274개의 제품이 등록되어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만든 무선충전패드, 혹은 벨킨이나 모피 등 글로벌 제조사가 만든 제품도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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