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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 성추문 오달수 통편집.. 편집 미정 논의중



영화 '신과함께2'에서 통편집에 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 합니다.

배우 오달수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충무로에 비상등이 켜졌다. 평소 ‘천만요정’이라는 별명답게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그였기에 파장은 더욱 크다.

최근 성폭력 피해고발 운동인 ‘미투(Me Too)' 관련 기사 댓글에 오달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올라오며 성추문 논란이 불거졌다. 연극배우 출신 A씨는 지난 2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이윤택 연출의 연극 ’쓰레기들‘ 출연 당시 여관에서 오달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오달수 측은 A씨의 인터뷰 이후에도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어 27일에는 연극배우 엄지영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차 폭로가 이어졌다. 엄지영은 “2003년 오디션 조언을 구하기 위해 오달수와 만났다. 자신의 얼굴이 팔려있으니 어디에 들어가자며 모텔에 데려갔다”며 그곳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천만요정’으로 불리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오달수의 성추문으로 드라마, 영화계는 비상이 걸렸다. 오는 3월 21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논란이 커지자 사실여부를 떠나 오달수의 하차를 결정했다.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송새벽 등이 출연하는 ‘나의 아저씨’에서 오달수는 극중 박상훈 역을 맡아 이선균, 송새벽과 형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현재 ‘나의 아저씨’는 후속 배우를 물색 중이다.

드라마의 경우 촬영분이 많지 않았지만 영화계는 다수의 작품들이 전 분량의 촬영을 마친 뒤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오달수는 올해 4편의 출연작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역대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편인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여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오달수는 1편과 마찬가지로 판관 역을 맡았다. ‘신과함께’ 측은 현재 오달수 촬영분의 편집 논의는 거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8월 촬영을 마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의 경우 오달수는 설경구, 문소리, 고창석과 함께 학생들의 부모 역할을 맡았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명문 국제중학교의 한 남학생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자 같은 반 학생들의 부모들이 학교로 소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랭크업 당시 오달수는 “어두운 곳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달수가 주연으로 출연한 ‘컨트롤’(감독 한장혁)과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은 통편집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2월 크랭크업한 ‘이웃사촌’은 극한 직업의 두 이웃 남자들이 담벼락 하나 사이를 두고 남다른 거래를 그린 영화다. 정우가 국가 비밀 정보요원 역을, 오달수가 가택 연금 중인 예비 대선 주자 역을 맡았다. 오달수는 26일 열린 쫑파티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촬영한 ‘컨트롤’은 아픈 상처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범인과 이들에게 딸을 빼앗긴 아빠의 대립을 그린 영화다. 오달수는 박해일, 정웅인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이웃사촌’과 마찬가지로 ‘컨트롤’ 역시 극 전개상 통편집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달수가 자필 입장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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