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고의 1분.. 독일 친구 서대문 형무소 방문



우리나라에 방문한 독일인 친구들이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의 서대문 형무소 방문이 최고의 1분으로 뽑혔습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4개국 친구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독일 팀의 최고의 1분은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한 장면이 선정됐다. 당시 독일 친구들은 서대문 형무소를 찾아 식민 권력에 격렬히 저항했던 한국 사람들의 역사를 짚어봤었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던 인도 친구들 역시 참혹한 과거 사실에 "야만적이네"라며 고개를 저었다.

또 독일 친구들은 "일제강점기에 대해 일본은 외면하고 있다" "일본은 사과해야지"라며 "그걸 다뤄서 얻는 게 없으니까 일본은 사과하지 않는 거야"라고 말하는 등 일본의 행태에 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준면은 "다니엘은 너무 진지한 건 아닐까 걱정했던 장면이었지만,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던 장면이었다"며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다니엘은 "이 장면은 한국과 독일의 가슴 아픈 연결고리 같다. 한국은 피해자였고 저희는 가해자였지만, 이로 인해 결과는 똑같았고 많은 사람이 고생했다"며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하며 느낀 생각을 말했다. 

또 "이를 통해 사람이 역사를 지속해서 공부한다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고 반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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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선우정아.. 마마무와 즉석 라이브



가수 선우정아와 걸그룹 마마무가 즉석 라이브를 펼쳤습니다.

'컬투쇼' 선우정아가 투애니원의 '아파'를 작곡, 작사했다고 밝혔습니다.  

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마마무와 선우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선우정아가 과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불렀던 
'아파(투애니원)' 라이브를 듣고 앓아 누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선우정아는 "사실 '아파'가 제가 작사, 작곡한 노래"라고 설명했고, 마마무 멤버들은 회사 들어올 때 휘인과 화사가 같이 불렀던 노래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선우정아와 마마무는 즉석에서 다시 한번 입을 맞춰 화려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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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모의고사 등급컷 ?.. 메가스터디, 이투스



메가스터디와 이투스의 모의고사 등급컷이 나왔습니다.

메가스터디와 이투스가 2018년 3월 모의고사 체감등급컷을 발표했습니다.

8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2018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일제히 치뤄졌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가 밝힌 실시간 등급컷은 이날 오후 6시23분 기준으로 '1등급 국어 86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4점'이다. 2등급은 국어 75점, 수학(가) 85점, 수학(나) 70점이다. 


이투스가 밝힌 실시간 등급컷은 이날 오후 6시23분 기준으로 '1등급 82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4점'이다. 2등급은 국어 73점, 수학(가)85점, 수학(나) 69점이다.

본 등급컷은 체감 등급컷으로 풀서비스 채점을 통한 등급컷 추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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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영화시사회.. "싱크로율 100%"



배우 오연서와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원작의 싱크로율을 100% 담은 '치인트'가 찾아왔습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날 언론배급시사회가 끝난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과 영화를 연출한 김제영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하고 아슬아슬한 로맨스릴러. 



누적 조회수 11억 뷰(2015년 기준)라는 기록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팬과 마니아를 양성한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앞서 tvN 드라마로도 방영되며 역대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 그 인기를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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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영 감독 / 사진=서보형 기자


이날 영화를 연출한 김제영 감독은 원작을 영화화하면서 부담감이 존재했다고 얘기했다. 김제영 감독은 “2시간짜리 시나리오를 만드는데 힘이 들었던 것은 맞다”며 “그래서 처음의 시나리오 단계에서 정했던 것이 범위였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제영 감독은 “(원작 속) 어디에서 어디까지의 범위를 뽑아낼지를고민했다”고 영화를 제작하며 중점을 뒀던 부분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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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 사진=서보형 기자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유정 선배를 연기한 박해진은 이 때문에 “부담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박해진은 “드라마에서 연기를 했던 것처럼 사실 16부도 짧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는 2시간 안에 모든 걸 담아야 해서 어떻게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해진은 “오히려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 보시는 관객분들이 혼동을 느끼실 것 같아 조금의 변형을 했다”며 “이번 작품은 스릴러적인 부분들에 조금 더 포인트를 줬다”고 얘기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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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 사진=서보형 기자


극 중 백인호 역을 맡은 박기웅은 원작에서 버리고 가야하는 부분과 영화를 통해서 집중해서 보여줬던 인호의 성격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사실 원작을 본 적이 없었다”며 “드라마도 본 적이 없었다. 드라마는 군대에 있어서 보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기웅은 “원작을 인지하고 있었고 원작의 팬들이 많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원작 캐릭터에서 벗어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원작을 다시 정독했다”며 “그런데 시나리오를 먼저 보고 원작을 봤다. 그러다보니 조금 더 헷갈리더라. 원작에 갇힐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기웅은 원작을 읽다가 말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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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 사진=서보형 기자


홍설 역을 맡은 오연서는 원작부터의 싱크로율에 대해 답했다. 오연서는 “일단은 아무래도 외모가 닮았다는 얘기를 예전부터 들었었는데 사실 이게 굉장히 사랑받은 작품이어서 부담이 됐다”고 얘기했다. 이어 오연서는 영화의 매력에 대해 “일단은 홍설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게 저한테는 굉장히 흥미로운 것 이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연서는 홍설 역을 연기하며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했다”며 “감독님은 저만의 홍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자연스러운 저의 모습을 녹이려고 많이 노력했다. 저만의 독특한 홍설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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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 사진=서보형 기자


백인하 역을 맡은 유인영 역시 원작과 드라마,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유인영은 “드라마하고 만화를 보지를 않았다”며 “드라마에서 이성경 씨도 굉장히 잘해주셨고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이 원하시는 느낌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그걸 보고 들어가면 따라하려는 느낌이 강할 것 같았다. 그래서 느낌만 가져왔다”고 얘기했다.  

박해진과 같이 드라마에 이어 복학생 상철 역을 맡은 문지윤은 영화에 대해 “영화 ‘치즈인더트랩’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다”며 “로맨스릴러라는 장르가 만들어졌는데 드라마는 드라마대로의 매력이 있었고 영화는 영화만의 색깔이 있어서 저도 연기하기에 사실 어려운 건 없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문지윤은 “드라마에서의 김상철 캐릭터가 이어져서 조금은 영화로 살포시 들어간 건 아닌가라고 생각해봤다. 또 다른 배우가 김상철을 하면 화가 날 것 같아서 제가 한다고 강력하게 했습니다”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한편, 웹툰 원작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원작, 드라마와는 또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맞춰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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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31일 종영.. MBC 예능 새판 짜기



MBC 방송국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다가오는 31일에 종영합니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MBC 예능국의 권석 본부장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존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종영하고, 새 판을 짜고 있다. 새 방송은 최행호 PD가 맡는다"고 밝혔다.

이어 "원하는 건 모든 멤버와 같이 가는 것"이라면서도 "모두가 생각이 다르니까 함꼐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 "멤버들한테 전화도 하고, 녹화장에도 찾아가서 만나고 있다. 멤버들이 논의를 하면서 결정이 날 것 같다. 정해진 건 없다"고 덧붙였다. 



권 본부장은 "김태호 PD가 원했던 시즌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모든 상황을 대비해야 하기에 플랜A, 플랜B 등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31일 이후 편성도 정해진 바 없다. 시청자의 관심이 많고 충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 저희도 여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MBC는 '무한도전'을 12년간 이끈 김태호 PD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MBC는 "김태호 PD가 앞으로 크리에이터로서 관련 업무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한도전' 시즌2로 갈지 아예 새로운 방향으로 갈지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무한도전'의 종영 소식에 팬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12년 만에 종영되는 '무한도전' 이후 MBC가 어떤 프로그램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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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취업] SK뉴스쿨, 무료 직업교육 진행



무료 직업교육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청년들에게 조리 분야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SK뉴스쿨이 사회적 가치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SK행복나눔재단은 올해부터 SK뉴스쿨에 사회적 기업과 협업하는 교육 과정을 도입한다고 7일 발표했다. SK뉴스쿨은 SK행복나눔재단과 행복에프앤씨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무료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조리학과와 서비스학과로 나뉘어 있다.

SK뉴스쿨은 장애인들의 사회성 함양을 돕는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 협업을 시작한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며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교류하는 기회를 갖는다.



안범환 행복에프앤씨재단 이사장은 “SK뉴스쿨 이수 학생들이 지난해 유명 레스토랑이나 호텔에 전원 취업하는 등 큰 결실을 맺었다”며 “올해 SK뉴스쿨 1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뉴스쿨은 올해 신입생으로 조리학과 21명, 서비스학과 1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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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미투, '충격' 그자체.. 추악한 짓을 하고도 방송출연



미투 운동이 연예계의 아이돌에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이 대한민국 사회 각계에서도 들불처럼 번지며 배우, 정치인 등 유명인들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아이돌 가수에게도 ‘미투’가 터지며 폭발적인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 ㄱ씨는 ‘미투’ 운동에 가세, 한 아이돌 가수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현재 ‘미투’ 운동이 한창인데 어째서 그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지 의문을 표하며, 텔레비전에서 그 아이돌의 얼굴을 보면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아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아이돌 가수 ㄴ씨는 중1때 당시 13살이던 ㄱ씨를 PC방 화장실로 데려가서 귀를 핥거나 원치 않는 키스를 하는 등의 성추행을 했다. 이후 ㄴ씨는 무서워 자신을 피하려고 하는 ㄱ씨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 아이돌 가수는 그에게 나체사진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그는 이어 "어린 마음에 갓 입학한 중학교에서 성적인 소문에 휩쓸릴까 두려워 나체 사진을 보내며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연예인이 된 B씨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안심이 됐다. 사진을 갖고 있어도 어찌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인터넷상에서는 ‘미투’의 당사자가 누군지 아이돌 가수 찾기에 나서며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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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보 배우, 심장마비로 사망.. ‘막영애’ 잔멸치 역등



배우 심진보가 안타깝게도 심장마비로 우리에게 떠나갔습니다.

지난 5일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잔멸치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배우 심진보(41)가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의 가족이 쓰러져있는 고인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인 배우 김현숙, 송민형, 윤서현, 정지훈, 고세원, 정다혜, 임서연 등이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7일 발인을 마쳤으며, 고인의 유해는 충북 괴산 상도중앙교회 기도원에 안장된다.



故 심진보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 10, 11에서 본인의 이름과 같은 심진보 역으로 등장해 사랑받았으며, 극 중 별명인 '잔멸치'로 더 많이 알려졌다. 

고인의 동료들은 그를 촬영이 늦게 끝날 때 집이 먼 스태프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 재우고, 출연료를 못 받은 외국인 배우들을 돕는 등 평소 행실이 밝고 착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2002년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2004년 배우가 되고자 다시 서울예술대학교에 입학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은 "다른 공부를 하더라도 내가 할 일은 결국 연기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처음에는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에 갔다."고 밝힌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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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폭발, 일본 규슈서 화산 폭발



이웃나라 일본에서 화산폭발이 발생햇습니다.

일본 규슈에 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이 7년 만에 대규모로 분화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신모에다케 화산은 6일 오후 2시쯤 대규모로 분화구에서 연기가 최고 2,300m까지 치솟았다. 7일 오전 6시까지도 폭발적인 분화가 10회 이상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신모에다케 화산 분화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전일 발생한 폭발적인 분화는 2011년 이후 7년 만이라고 설명했다. 




연기가 끊임없이 올라오면서 화산 남쪽의 가고시마 현 기리시마시부터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시까지 넓은 범위에서 화산재가 내리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계 수위를 3단계인 입산규제로 규정하고 분화구 반경 3km 범위 내에서는 분석 낙하 등의 피해를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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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김기덕 감독 조재현 주연.. 파격 베드신 논란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뫼비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계 미투 운동(#Metoo·나도 당했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영화 촬영 현장에서 수시로 자행됐던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에 대해 고발한다.

특히 영화 ‘뫼비우스’(2013)에 참여했던 여자 배우 A씨가 추가 증언을 내놨다.


A씨는 '뫼비우스' 여주인공으로 최종 발탁됐던 이은우 전에 엄마 역할을 맡았다. A씨는 '뫼비우스' 촬영 당시 김 감독이 촬영장에서 "감정이입에 필요하다"며 뺨을 때렸고 당초 대본에 없던 베드신 촬영도 강요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한편, 영화 '뫼비우스'은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엄마 역과 아들과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는 내용이 담겼다.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 결과 잠시 어느 정도 상처가 회복되지만 완벽하지 못하고 아들과 슬프게 살아가는데 어느 날 집을 나갔던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은 더 무서운 파멸로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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