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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파크자이 분양소식, 당첨이 곧 2억시세차익 !!... 부동산테크



당첨이 곧 2억시세차익이라는 신길파크자이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단지 규모가 크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분양가가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나와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청약을 생각 중입니."(32세 신모씨). ^^

서울 신규 분양시장의 열기는 여전했다. 거래절벽으로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은 침체 분위기를 보이는 것과 달리 새 아파트 분양시장은 이른바 '로또분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GS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공급하는 '신길파크자이' 모델하우스 현장을 방문했다. 모델하우스 대기줄이 길지는 않았으나 모델하우스는 방문객들로 가득했다. 신길파크자이는 신길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64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53가구(특별공급 103가구) 입니다. 





◇전용 84㎡ 분양가, 인근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59㎡ 입주권보다 저렴

모델하우스에는 내 집 마련을 꿈꾸면서도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GS건설 역시 시세차익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이종갑 GS건설 신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최근 2주 동안 사전상담전화가 하루에 300~400 통화가 걸려왔다"며 "지난해 공급한 신길센트럴자이 때보다 열기가 더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신길파크자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933만원이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격은 최저 6억90만~7억2990만원이다. 신길파크자이와 맞닿아 있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신길9구역 재개발)'의 전용 59㎡ 조합원 입주권이 최근 7억6180만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수요자들이 왜 탐을 내는지 답이 나온다. 

이 지역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래미안에스티움(2017년 4월 입주) 전용 84㎡의 가격은 10억원 내외다. 같은 타입형 신길파크자이 평균 분양가와는 2억500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신길뉴타운 내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래미안에스티움이) 신길파크자이보다 입지나 가구수 측면에서 우수한 것은 사실이나 이런 점을 감안해도 시세보다 2억원 이상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공급 사전상담 절반 신혼부부…치열한 경쟁 예고

정부가 지난달부터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을 2배 늘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대폭 늘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일 발표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민영주택의 경우 10%에서 20%, 국민주택은 15%에서 30%로 늘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기준도 혼인 기간 5년 이내 유자녀 가구에서 7년 이내 무자녀 가구로 확대됐다. 소득 기준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 120%)에서 120%(맞벌이 130%)로 변경됐다. 다만 투기과열지구 내 9억원 초과 주택은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혼부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문이 넓어졌지만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졌다. 지난달 서울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문래(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45가구)'와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25가구)'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쟁률은 각각 21대 1, 19대 1을 기록했다. 

신길파크자이 역시 두 자릿수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신길파크자이의 경우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총 48가구다. 

이종갑 소장은 "특별공급에 대한 문의가 많아 사전상담제를 운영했는데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대한 상담이 540건으로 전체 1000여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평균 분양가 3.3㎡당 1933만원…12일 특별공급·14일 당해 1순위 청약 접수

신길파크자이는 신안산선(2023년 개통 예정), 신림선 경전철(2022년) 등 교통 호재와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 대방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길파크자이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당해, 1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순위 청약은 18일이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3일부터 5일까지다. 

일반분양 타입별로 Δ59㎡A 2가구 Δ59㎡B 2가구 Δ84㎡A 12가구 Δ84㎡B 170가구 Δ84㎡C 10가구 Δ84㎡D 49가구 Δ111㎡ 8가구 등이다. 

분양가격은 Δ59㎡ 4억8430만~5억2600만원 Δ84㎡ 6억90만~7억2990만원Δ111㎡ 7억100만~8억264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용 59㎡ 870만원, 84㎡ 920만~940만원, 111㎡ 980만원이다. 1차 계약금은 정액제로 전용 59㎡ 2000만원, 나머지는 3000만원이다. 분양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6-31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이종갑 소장은 "신길뉴타운에서 선보이는 GS건설의 마지막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자이의 위상에 걸맞은 평면 구성 및 특화설계를 적용할 것"이라며 "조경, 커뮤니티시설, 스마트시스템 등 뛰어난 단지 내 구성은 물론 입지, 인프라, 교통 호재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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