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장균 로메인 상추' 논란 일파만파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등 미국에서 대장균 로메인 상추 파동이 일파만파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병원성 대장균(이콜라이·E.Coli)에 오염된 로메인 상추로 인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나며 사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 보건 당국 관계자들은 최근 오염된 로메인 상추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온 데 이어 4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달 캘리포니아의 한 주민이 오염된 로메인 상추를 먹고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추가 사망자는 아칸소와 뉴욕에서 각 1명, 미네소타에서 2명이 나왔습니다.

병원성 대장균 감염환자도 25명 추가돼 35개 주에서 197명으로 늘어났고, 최소 89명이 입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3월 말부터 이콜라이에 오염된 로메인 상추 때문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CDC는 환자가 속출하자 지난달 '미리 썰어 판매되는 로메인 상추 포장제품'을 폐기토록 한 데 이어 모든 유형의 로메인 상추 섭취를 중단하라고 권고하는 등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조치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생산·유통되는 녹색 채소의 90% 이상은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주에서 재배됩니다.

애리조나 주 남동부 유마 지역의 한 농장이 의심을 받는 가운데 최소 20여 개의 농장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오염원은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대장균은 대체로 인체에 해가 없으나, 이번 사태의 원인인 시가독소(Shiga toxin)를 생성하는 장 출혈성 대장균 '이콜라이 O157:H7'은 2~8일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구토·피 섞인 설사를 부르는 등 다른 세균보다 심각한 증세를 유발합니다.

이번 파동은 비슷한 종류의 대장균 오염 시금치로 전국에서 2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 지난 2006년 이후 최대 규모의 식중독 발병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


칠궁, 청와대 옆 칠궁 공개



조선시대 왕의 모친인 후궁을 모신 칠궁이 공개 되었습니다.


영조 생모 숙빈 최씨를 비롯해 조선시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인물을 낳은 후궁 7명 신위를 모신 '칠궁'(七宮)이 1일 공개됐었습니다.


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바로 붙어 있어 청와대 관람객만에게만 관람이 가능했었습니다.


칠궁은 1968년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폐쇄됐다가 2001년부터 청와대에 들어온 관람객에게만 한시적으로 공개했다. 현재는 회당 관람인원을 6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7~12월에는 개방 규모를 확대해 휴궁일을 제외한 주중(화~금)에는 매일 5회씩 개방하고, 토요일에는 10회(오전 10시 10시30분 11시 11시30분, 오후 1시30분 2시 2시30분 3시 3시30분 4시) 개방할 예정이며 인원은 회당 1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청와대 관람객들에게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던 칠궁이 1일 일반에 공개됐다. 김상선 기자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


KT 요금제 개편, 사실상 보편요금제 개편... 가격인하 태풍 !!



KT에서 요금제를 개편하여 발표하였습니다.


KT가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내놓은 지 3년 만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고 요금제 체제를 대폭 개편했다. 4만원대부터 속도 제어 조건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최저요금제 데이터 용량(300MB)도 1GB로 늘리며 저가 요금제 이용자 차별도 줄였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내심 당혹해하는 분위기여서 ‘KT발(發) 요금제 태풍’이 거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KT는 30일 신규 LTE 요금제 4종을 출시하고 로밍 요금제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KT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규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인 것은 2015년 5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처음 선보인 이후 3년 만이다. 신규 요금제는 데이터 차단 없는 데이터온(ON) 요금제 3종과 저가 요금 이용자를 위한 LTE베이직 1종이다.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는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제공한다. 데이터온 요금제는 속도 제어 조건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톡’ ‘비디오’ 요금제, 데이터 속도와 용량에 제한이 없는 ‘프리미엄’으로 구성됐었습니다. 

데이터온 ‘톡’(월 4만9000원)은 데이터 3GB를 제공하고 기본 제공량 소진 후에는 최대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 ‘비디오’ 요금제(월 6만9000원)는 100GB를 제공하고, 소진 후에는 5Mbps 속도로 무제한 쓸 수 있게 해준다. 1Mbps는 SD(표준화질)급 영상, 5Mbps는 HD(고화질)급 영상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데이터온 ‘프리미엄’은 월 8만9000원에 속도·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합니다. 

이는 복잡한 요금 체계를 데이터 이용 패턴에 맞게 단순화했다는 의미도 있다. 그러나 향후 SNS·웹서핑·저화질 동영상 중심으로 이용하는 이용자는 3GB 요금제를, 고화질 영상을 즐겨보는 다량 데이터 이용자는 100GB 요금제를, 간단한 SNS·웹서핑만 하는 이용자는 1GB 요금제를 이용 패턴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특히 KT는 최저가 요금제도 개편했다. LTE 베이직 요금제는 월 3만3000원에 데이터 1GB를 제공한다. 선택약정할인을 받게 되면 2만4750원이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편요금제(2만원대 음성 100분, 월 1GB) 수준이다. 그동안 이통 3사는 최저요금제를 300MB로 묶어두고 고가 요금제 이용자에게만 혜택을 몰아줘 고가 요금제를 유도하고 저가 요금제 이용자를 차별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늘어나는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하면 1GB는 여전히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이에 비해 기존 7만원대 이상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가 데이터 혜택이 더 많은 데이터온 비디오로 갈아탈 경우 요금 절감폭은 월 7000∼4만원에 달한다. 저가 요금제 혜택을 더 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터 요금제와 함께 KT는 국내 표준 요금제 수준으로 미국·중국·일본 로밍 요금도 내렸다. 국내와 똑같이 1초당 1.98원의 요금이 부과되므로 10분에 1200원만 내면 된다. 기존에는 해당 3국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 경우 10분에 5500∼2만4000원이 부과됐는데 최대 95% 저렴해졌습니다.

경쟁사들은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업계 1위인 SK텔레콤의 고민이 가장 깊다. 가장 먼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은 LG유플러스도 ‘4만원대 데이터 무제한’에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데이터 이용률에 맞춰 요금제 개편이 필요한 시기가 된 것은 맞지만 주파수 여유분, 매출 하락 등 현실적인 고민이 겹쳐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



==  2018 체험 해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  ==


경기도 화성시 '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가 26일 개막, 오는 6월 3일까지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요트, 보트를 포함해 총 66척의 선박과 40여 가지의 다양한 육·해상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번 뱃놀이 축제는 △배타고ZNOE △신나고ZONE △렛잇고ZONE 세 가지 테마로, 우선 '배타고ZONE'에서는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승선체험이 진행됩니다.


크루저요트, 고급요트에서부터 유람선과 황포돛배까지 체험할 수 있고, 승선체험은 행사 당일 9시부터 행사장 내 승선체험매표소 또는 '뱃놀이 공식 모바일 홈페이지'와 '인터넷 티켓링크'에 구매 가능합니다. 



이어 '신나고ZONE'에서는 무대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개막일인 26일에는 개막기념 축하공연으로 홍진영, 울랄라세션 등 다양한 인기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렛잇고ZONE'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육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에어바운스 서핑보드, 인플렛슈즈, 수중범퍼카, 어린이 페달보트, 어린이 낚시터, 어린이 수영장 등으로 구성되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26일, 27일, 6월2일, 3일 등 주말마다 진행되는 퍼레이드 프로그램은 여느 테마파크 못지않은 규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해상에서 40여척의 배들이 펼치는 해상퍼레이드는 해경 기함 도열과 함께 드론으로 LTE 생중계되면서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힐 전망이다,




과거 해양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당성부터 현재 서해안 해양 관광의 중심지인 화성의 모습을 화려한 퍼레이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인'제토베이터&플라이보드쇼'는 높은 수압을 이용해 물 위에서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주말마다 1일 2회 진행됩니다.


올해부터는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행사장이 넓어져, 제부도와 전곡항을 왕복하는 셔틀선이 일일 8회 운행된다.


제부도에서는 △동탄예술시장 in 제부도 △바지락 캐기 체험 △전국남녀 비치발리볼 대회 △경기만에코뮤지엄 제부도 아트파크 소확행 콘서트 △제부도 아트파크 기획전시 "떠오르는 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화성 뱃놀이 축제 프로그램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


[건강상식] 뇌종양 소리없는 질병



::  새벽 심한두통 있다면 뇌종양 관련 검진을 꼭 하세요


주부 김 모(50)씨는 수 년전부터 이따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두통을 호소해왔다. 큰 병일까 두려워 병원을 찾았지만 검사 결과 이상은 없었다. 김 씨는 “뇌종양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하지 않느냐”며 “과거 아버지가 뇌종양으로 쓰러진 적이 있어 두통이 심해질때마다 ‘나도 뇌종양인 것은 아닌지’하는 걱정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뇌종양은 두개강이라는 좁은 공간 내에서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25일 대한뇌종양학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매년 2500~4500명이 발생해, 현재 뇌종양으로 고통받는 환자는 약 2만여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뇌종양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뇌종양은 다른 종양에 비해 발생 빈도가 낮아 흔하지 않은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망률이 높은 만큼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뇌종양은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고 △다른 종양보다 재발 위험이 높으며 △치료를 통한 완치 과정에서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한다. 종양의 위치에 따라 반신 마비와 언어장애, 시력장애, 뇌신경장애, 경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박봉진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과장은 “소아의 뇌종양은 ‘소뇌’에, 성인의 뇌종양은 ‘대뇌’에서 주로 발견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소아보다는 성인에게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새벽에 심한 두통이 있다면 ‘뇌종양’을 의심해봐야한다. 박 과장은 “종양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두통”이라며 “뇌종양이 뇌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과장은 “일상생활 속의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은 대개 오후에 발생하는데,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장시간 누워있는 새벽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오심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뇌종양의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적극적인 정기검사나 건강검진을 통해 뇌종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뇌종양 치료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술’이다. 대표적으로 종양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 치료와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있다. 뇌는 신체부위에서 가장 중요할 뿐만 아니라 민감한 장기인 만큼, 다양한 수술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의료진 선택이 첫 단계다. 또 수술 선택에 앞서 종양의 악성여부와 위치, 환자의 건강상태 등 다양한 조건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박봉진 과장은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 호전뿐만 아니라 빠른 시간 내 높아진 뇌압의 하락을 유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법이지만, 종양의 위치가 중요한 중추(언어, 운동, 감각, 시각 등)에 위치할 때는 수술 시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선택에 있어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은 비교적 작은 크기의 뇌종양이나 뇌동정맥기형에 가장 널리 시술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전신 마취와 피부 절개 없이 진행되며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적다. 종양 주변 뇌조직의 방사선 조사는 최소화하는 반면 종양 부위에만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뇌종양이 재발하거나 다른 부위에 새로운 병변이 생기더라도 방사선 노출 걱정 없이 재수술할 수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양성 종양의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치료 결과가 수술치료와 대등하며 오히려 합병증은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세계적인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권위자로 알려져있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은 “크기가 큰 종양은 수술로 먼저 제거를 하고, 수술시 제거가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부분은 수술 후 감마나이프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


풍계리 폭파관련 오보 tv조선 사과



" TV조선의 종편허가 취소 청와대청원 "


방북 언론사도 아닌 <TV조선>이 이번에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를 폭파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속보를 냈다가 삭제했었고요.


<TV조선>은 24일 오후 11시28분 “풍계리 갱도 폭파 안 해.. 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이라는 내용의 속보를 인터넷 뉴스로 내보냈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이 같은 속보는 전송됐었습니다.


방북 언론사를 비롯한 국내외 언론들이 풍계리 갱도가 폭파됐다고 이미 보도한 상황에서 <TV조선>은 왜 이 같은 말도 안 되는 오보를 냈을까요...?


<TV조선>관계자는 25일 미디어오늘에 “온라인뉴스를 담당하는 팀에서 실수했다”며 “승인 안 된 내용을 속보로 올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TV조선 인터넷 뉴스는 24일, ‘풍계리 갱도 폭파 안 해... 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이라는 문구를 밤 11시28분부터 10분가량 노출시켰다”면서 “온라인 뉴스팀의 착오로 인해 발생한 일이다. 확인 즉시 이를 삭제했다”고 전했습니다. 




   
<TV조선>의 사과문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짓거리가 한두번이 아님!!! 제발 종편 취소되길!!!(@bleu******)”,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온라인 뉴스팀’에서 이런 대형 오보를 조작했다? TV 조선은 평상시에도 취재 안하고 상상으로 조작기사 써서 정부 음해한다고 봐도 되겠네(@gf***)”, “괜찮아 니들 기사라 당연히 아침이면 내려 있을꺼라 생각했어. 요즘 조선일보 믿는 사람도 있냐 ㅋㅋ(@dek****)”, “매국노가 따로 있냐?(@Wuxi*****)”,


“착오할 게 따로 있지. 이런 건 의도된 짓거리임이 분명하다. 매번 의도적으로 오보내고 취재원도 밝히지 않고 실수라고 사과하면 모든 게 용서되나? 국민이 더 이상은 용서치 않을 것이다. TV조선 폐방(@jnj****)”, “사과 말고 뉴스팀 해고하고 이 참에 아예 문 닫으세요. 언론사는 가짜뉴스 내보내고 사과 한마디면 끝입니까?(@ygoo*****)”, “됐고! 폐간길만 걷자!(@prett****)”, “오보 아니고 고의적인 가짜뉴스 아니었나요?ㅋㅋ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이런 일은 쭉~ 있을 것 같은데 그냥 문 닫으세요 ㅋㅋㅋㅋ(@moonli********)” 등의 성토를 쏟아냈습니다.


   
한편, 현재 “티비 조선의 종편 허가 취소 청원”이 23만을 넘겨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청원자는 “과거부터 현재진행형으로 허위, 과장, 날조 보도를 일삼고 국민의 알권리를 호도하는 티비조선의 종편 퇴출을 청원한다”며 “이념을 떠나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뉴스를 생산 유통하는 방송사가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


요리연구가 홍신애 저작권 소송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를 상대로 소송진행"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출판사 및 이혜승 SBS 아나운서를 상대로 한 저작권 소송에 승소, 저작권료 3만 원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2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8단독(이광영 부장판사)은 홍신애가 출판사 BCM미디어와 이혜승 아나운서를 상대로 낸 300만 원 상당의 저작권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인정하며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를 향해 홍신애에게 3만 75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홍신애와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한 잡지에 요리 칼럼을 연재한 뒤 공동 저자로 요리책을 출판했다. 



이에 BCM미디어는 '아내의 요리 비법'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요리책을 출간, 2008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부당 저작권료 580원으로 총 295만 720원을 두 사람에게 지급했습니다.  


이후 홍신애는 계약을 유지하지 않겠다는 내용증명을 출판사에 보냈다. 그러나 계속해서 책이 판매되자 2016년 6월, 이혜승 아나운서와 출판사를 향해 저작권료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출판사가 계약 종료 이후 4년 5개월이 지나도록 책을 판매하고 있던 것은 의아한 부분"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판매 부수는 출판사가 사실을 인정하는 53권으로 봤고, 그에 따른 저작권료로 3만 750원을 산정했다. 더불어 이혜승 아나운서의 경우 홍신애와 같이 저작권료를 지급받는 위치에 있으며, 출판사와 공모해 저작권을 침해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홍신애는 다양한 방송에서 게스트 및 고정 멤버로 출연한 요리연구가다. 특히 '먹방', '쿡방' 등이 예능계 트렌드로 자리하며 방송 활동을 넓혔다. 그는 현재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출연 중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


배우 정유미 화보 촬영



드라마 '라이브'에서 맹활약한 배우 정유미가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배우 정유미가 패션지 '엘르' 6월호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정유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라이브(Live)’에서 신입경찰 한정오 역을 맡아 복합적인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커버 화보에서 정유미는 시크한 헤어 스타일과 레드 립, 주얼리 레이어링으로 은은하면서도 모던한 아름다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보 촬영겸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정유미는 “‘사랑니’는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기억이 있다. 이 작품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다른 작품도 소중하지만 나의 마음 속에 가장 크게 자리한 작품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능 ‘윤식당’과 ‘라이브(Live)’에 대해서는 “‘윤식당’의 경험은 너무 좋았다.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 변화된 부분도 있고, 사람들이 예전보다 더 알아본다고 해서 갇히는 게 아니라 더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양해진 걸 느꼈는데 그 중에는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많다. 작품 선택이나 누군가를 만나는 일에 있어서도 편해진 것 같습니다. 


굉장히 고마운 경험이다” “’라이브(Live)’에는 많은 사건들이 등장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 과연 나는 그것들을 잘 지키며 살고 있는지, 이런 이야기를 만난 게 행운이란 생각도 들었다. 현장에서 스태프와 배우들이 진짜 유대하고 연대하면서 찍었다. 이 사람들과 이런 이야기를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라고....


정유미의 보다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


테슬라 차량 사망사고 발생... 자율주행 확인 ?



미국에서 테슬라의 자동차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크고 작은 자율주행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테슬라 모델S 차량이 도로에서 이탈해 연못에 빠지면서 남성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사고 당시 테슬라 차량이 자율주행 모드인 '오토파일럿(Autopilot)'이었는지, 아니면 운전자가 과속했거나 음주했는지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테슬라 차량의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유타에서 테슬라 모델S가 정지신호를 받고 있는 소방트럭의 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지난 3월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X가 충돌 사고로 화염에 휩싸이며 운전자가 사망하기도 했다.

같은 달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자전거를 타던 4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자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실제 우버 자율주행차 사고는 당시 차량의 센서가 보행자를 감지했지만 소프트웨어가 해당 물체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는 차량 주변의 다양한 물체를 감지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행 관련 판단을 내린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결함이 있는 경우 큰 인명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의 시험 운행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


강형욱 ‘트렁크에 사는 개’의 사연 大공개



‘셀럽피디’에서 마지막 셀럽피디가 된 강형욱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2TV 새 파일럿 프로그램 ‘셀럽피디-★들의 이유 있는 오지랖’(이하 ‘셀럽피디’)에서는 훈련사가 아닌 피디로 변신한 강형욱의 첫 기획이 시작됩니다.

SNS 제보로 시작된 강형욱 피디의 첫 번째 기획 ‘옆집에 사는 개’. 첫 아이템인 ‘트렁크에 사는 개’가 공개가 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트렁크에 사는 개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대체 왜 저런 곳에 사는 거지?’, ‘보호자는 있는 거야?’ 등 많은 궁금증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의 마음을 울린 ‘트렁크에 사는 개’ 어째서 이 개는 트렁크에 살고 있으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강형욱 또한 같은 의문을 가진 채 트렁크에 사는 개를 만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는데요. 



아무런 정보 없이 오로지 SNS 제보 하나로만 시작되었기에 첫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트렁크에 사는 개를 만나더라도 개의 보호자를 만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인 상황.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지만 강형욱의 끈질긴 추적으로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어렵사리 만날 수 있었던 트렁크에 사는 개의 보호자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그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트렁크에 개를 키우면서 받은 수많은 오해와 좋지 않은 주변의 시선들로 힘겨웠다는 보호자. 처음부터 병약했던 강아지를 입양해서 건강히 치료하고 살뜰히 보살피며 자식과 다름없이 키웠기에 오해를 풀고 싶다고 전했다. 그런 보호자 곁에서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끊임없이 보호자를 설득한 강형욱. 그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통한 것인지 보호자는 조심스럽게 얘기를 시작했네요.


 

함께 얘기를 듣던 현장 제작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후문입니다.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 했던 트렁크에 사는 개와 보호자의 안타까운 속사정은 18일 밤 11시 KBS 2TV ‘셀럽피디’ 3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돌뻐꾸기

'아름다운 숲의 소통노래'와 같이 좋은 소통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