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고용 호조등



미국의 뉴욕증시에서 고용의 호조에 힘입어 나스닥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여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0.53포인트(1.77%) 상승한 25,335.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60포인트(1.74%) 오른 2,786.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2.86포인트(1.79%) 높은 7,560.81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1월 2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수는 이날 상승 출발해 장중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북미 정상회담 소식도 지정학적 우려를 완화해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부추겼다.

남북이 4월 말 정상회담을 하는 데 이어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도 5월 중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로 야기된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됐다.

지난 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세는 시장 예상을 대폭 넘어섰다.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31만3천 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7월 이후 최대치이며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20만5천 명을 웃돈 것이다.

2월 실업률은 4.1%로 다섯 달째 같았다. 이는 2000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애널리스트들은 4.0%를 예상했다.

2월 민간부문의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4센트(0.15%) 상승한 26.75달러를 기록했다. 월가 전망치는 0.2% 상승이었다.

임금은 1년 전보다는 2.6% 상승했다. 전달의 2.9% 상승은 2.8%로 하향 조정됐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매사추세츠서 연설에서 예상보다 금리를 더 많이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로젠그렌 총재는 경제 성장을 지속하게 하려면 부양책을 규칙적이고 점진적인 속도로 제거하는 것이 적당하다며 "아마 2017년 12월 회의에서 예측했던 세 차례의 금리 인상보다 더 많이 금리를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과 관련해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진단했다.

에번스 총재는 "아직 물가는 연준의 목표치인 2%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할인 소매판매점인 빅라츠(Big Lots)의 주가는 순익 호조에도 동일 매장 매출 실망에 10% 하락했다.

빅라츠는 지난 2월 3일 마감된 분기의 순이익이 1억480만 달러(주당 2.4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57달러를 나타내 팩트셋 전망치 2.44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16억4천만 달러로 팩트셋 전망치 16억6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동일 매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1% 감소했다. 팩트셋은 1.3%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빅라츠는 2018년 EPS가 4.75~4.9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 EPS는 4.45달러로 전망했다.

팩트셋은 EPS를 4.97달러로 예상했다.

회사는 또 배당을 기존보다 20% 인상한 30센트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9.5% 하락했다.

완구업체인 마텔과 해즈브로의 주가는 토이저러스(Toys R Us)가 미국 매장을 청산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마텔의 주가는 7.1%, 해즈브로의 주가는 2.1% 내렸다.

마텔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6.6% 하락했다. 해즈브로의 주가는 4.1% 내렸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6%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1.79% 내린 14.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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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1.37%↑ 상승 마감.. 무역전쟁 완화 영향



우리나라의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뉴욕증시의 다우지수 1.37%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 상승했습니다.

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7포인트(1.37%) 상승한 24,874.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69포인트(1.10%) 높은 2,720.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83포인트(1.00%) 오른 7,330.7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증시는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관세 부과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으며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침이 세계 무역전쟁을 부추길 것을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날 나프타 재협상 대상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관세 면제 가능성을 열어뒀다.

일부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나프타 재협상 결과에 따라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서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진단했다.

시장은 이번 주 예정된 다수의 연준 위원들 연설도 기다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오는 20~21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전 연설에서 경제와 금리 인상에 대한 견해를 피력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준 위원들은 통상 FOMC 회의 10일 전부터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하기 때문에 이번 주 위원들의 연설이 통화정책 결정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는 7일에는 연준의 경기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도 공개된다. 베이지북은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2주 전 발표된다.

반도체 업체인 퀄컴의 주가는 미국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가 주주총회 연기를 명령한 이후 1.1% 하락했다. 브로드컴의 주가는 1.6% 내렸다.

퀄컴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0.1% 올랐고 브로드컴의 주가는 4.1%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업종이 1.9% 상승하며 가장 크게 올랐다. 에너지와 금융, 산업, 소재, 부동산, 통신 등이 1% 넘게 상승하는 등 전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지난 2월 서비스업(비제조업) 활동이 약화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공급관리협회(ISM)는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9.9에서 59.5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은 60.1로 2005년 8월의 61.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시장 전망치 집계는 59.0였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2월 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치)는 전월 55.3에서 55.9로 상승했다.

예비치도 55.9로, 2017년 8월 이후 가장 높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50을 넘으면 확장을 의미하고 55를 넘으면 예외적인 확장세로 평가된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관세 부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당분간 위험 회피 심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8.8%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39% 내린 18.7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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