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인도방문, 간디 추모공원서 헌화



문재인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하여 인도 국민을 존중한다는 뜻으로 간디 추모공원에서 헌화를 하였습니다.


인도 국빈방문 사흘째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0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정부의 공식 환영식이 종료된 후 간디 추모공원인 '라즈 가트(Raj Ghat)'를 방문해 헌화했습니다.

간디 추모공원은 우리의 국립현충원 격으로, 외국 정상들이 인도를 방문할 때 참배하는 곳이다.

청와대는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국부로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와 인도 국민에 대한 존중의 뜻을 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즈 가트'는 힌디어로 '왕의 무덤'이라는 뜻으로, 1948년 극우파 힌두 청년에게 암살당한 간디의 유해를 화장한 곳입니다.



델리 남쪽 야무나 강변의 마하트마 간디 거리에 있으며 해마다 수많은 참배객이 다녀가는 장소로, 매주 금요일 간디를 추모하는 행사도 열린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내부 잔디밭에는 검은 대리석의 장방형 대좌가 있으며, 그 중앙에는 간디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인 'Hai Ram!'(오 신이시여!)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양말을 벗은 맨발에 검은색 슬리퍼를 각각 신고 제단을 한 바퀴 돈 뒤 붉은색 꽃잎을 재단 위에 뿌리고 묵념하는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헌화를 마친 문 대통령은 지정석으로 돌아와 양말과 구두를 착용한 뒤 방명록에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위대한 간디 정신을 되새깁니다. 2018.7.10.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썼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추모공원 관장으로부터 간디 자서전과 흉상, 간디가 언급한 '7가지 사회악'이 적힌 글을 선물로 받았다. 과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도 이 글을 받은 적이 있다고 추모공원 측은 설명했다.

내부 박물관과 전시관에는 간디의 사진, 숨을 거둘 당시 입고 있던 옷 등 유품과 함께 간디와 관련한 1만4천여권의 책들이 소장돼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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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날씨 더워도 안 팔린다... 대형마트 편의점 비상



여름이 인기가 급상승하였던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매출이 점점 떨어지자 대형마트는 주부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자체브랜드(PB) 아이스크림'을 내세우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아이스크림이 담긴 냉동고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 실정이다 . 골목마다 들어선 카페의 아이스커피의 공세가 거센 데다 무더위 속에 녹아내려 손이며 옷에 묻기 십상이고, 반값 아이스크림 등장으로 가격마저 들쭉날쭉해 소비자 신뢰도가 떨어진 탓이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여름을 대표하는 상품 중 하나. 유통업계는 아이스크림 판매를 늘리기 위한 전략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는 해마다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이 떨어지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전년 대비 -9.8%로 역신장했다. 올해는 더 하락했다. 올해 1~6월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14%를 기록했다. 롯데마트 역시 같은 기간 각각 -2.2%, -7.4% 뒷걸음질 쳤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주요 소비층인 유소년 층 인구가 점점 감소하는 데다 길거리에 아이스크림 할인 전문점까지 생겨 대형마트에선 아이스크림 수요가 감소했다"며 "요즘에도 1000원대의 저가 아이스크림은 할인해 묶음 판매를 하고 있지만, 새로운 아이스크림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맛과 건강을 모두 원하는 30대 이상 주부들을 타깃으로 합성향료와 색소, 팜유 등을 뺀 직수입 유기농 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는 것. 뉴질랜드에서 직수입한 탤리스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아이스크림인 '쓰리트윈즈', 일본의 유명 아이스크림인 '시로바라 아이스바' 등이 그 예입니다.

대형마트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략은 적중했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나뚜루와 하겐다즈 같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2.2%, 올해 1~6월엔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

협업 상품으로는 음료 비락식혜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CU의 '비락식혜바', 음료 쌕쌕오렌지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세븐일레븐의 '쌕쌕바' 등이 있다. 이 덕분에 편의점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 20.6%, 올해 1~6월엔 19.1% 성장했고, CU 역시 각각 12.4%, 7.0% 신장하며 선방했다.골목에서 동네 슈퍼나 아이스크림 할인점과 싸워야 하는 편의점업계는 좀 더 전투적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난 PB 신제품이나 제조사와 함께 협업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PB 중에선 CU 파르페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전년 대비 20%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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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민의 노후자금 630조가 위험하다



국민의 대다수가 가입되어있는 국민연금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내년이면 700조원, 금방 1,000조원이 됩니다. 이렇게 큰 규모로 국민들의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중요한 곳인데 곳곳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습니다. 내부 문제에 정권의 입김까지 가세를 하니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출신으로 자산운용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자신의 ‘친정’이기도 한 기금운용본부의 최근 처지에 혀를 끌끌 찼습니다. 기금운용본부장은 인선 과정의 잡음이 나오며 1년 가까이 공석이고, 그 밑에서 투자를 책임져야 할 주요 보직도 줄줄이 비어있다. 삼성물산ㆍ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기 위해 적정비율과 합병 시너지 산정 시 내부 직원들이 가담해 치밀하게 조작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국민들로부터의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한 상태. 지난해 전주로 본사를 옮기면서 이어지던 인력 이탈은 최근 이런 분위기와 맞물려 더 가속화할 거란 우려까지 나온다. A씨는 “총체적 난국”이라고 했습니다.



구멍 난 자리, 곪아가는 업무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강면욱 전 기금운용본부장이 ‘일신 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게 작년 7월17일. 국민연금공단은 후임자 선정을 차일피일 미루다 올 4월에서야 공모를 시작해 놓고도 3개월 가까이 질질 끌다 “적임자가 없다”며 지난 5일 재공모에 들어갔다. 서류 심사, 평판 조사, 면접 심사, 인사 검증 등 거쳐야 할 단계를 감안하면 아무리 빨리 진행된다고 해도 앞으로 2, 3개월은 공백이 더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 뿐이 아니다. 지난해 2월부터 해외대체실장은 1년 5개월째 공석이고, 삼성물산ㆍ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난 채준규 주식운용실장은 최근 해임됐다. 설상가상으로 본부장 직무대행을 해 오던 조인식 해외증권실장도 사의를 밝혔다. 운용과 관련한 주요 책임을 맡은 4자리가 공석인 채 겸직이나 직무대행 등 ‘땜질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겉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으로는 이미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게 기금운용본부 출신 증권사 임원 B씨의 말이다. 그는 “주식이나 채권 투자가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큰 문제 없이 돌아가는 반면 해외대체투자는 오로지 ‘인적 네트워크’에 의존하는데, 1년 반이나 공석이다 보니 제대로 안 돌아간다는 얘기가 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물산ㆍ제일모직 합병 찬성과 관련한 특검 수사는 물론 외부와 내부 감사 등이 계속 이어지면서 추후 책임이 돌아올 수 있는 적극적인 신규투자 결정을 하지 않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연금학회 회장, 기금운용평가단장 등을 지낸 연금 전문가 신성환 전 금융연구원장(홍익대 교수) 역시 “운용의 큰 틀을 정하는 굵직한 결정은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하지만 실제 집행을 잘 하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본부 내부가 혼란스러우면 내부통제시스템이 허술해지고, 시스템보다 네트워크가 중요한 ‘대체투자’ 부문에 구멍이 날 위험마저 생긴다”고 지적했습니다.



추락하는 직원 사기, “남아 있으면 루저” 자조

내부 감사를 통해 재차 확인된 삼성물산ㆍ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의 수치 조작은 ‘나라를 위한 일’이라며 돈보다 명예나 공익을 좇아왔던 상당수 직원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줬다. 이번에 해임 조치된 채준규 자산운용실장은 적정합병비율을 삼성 측 제시안에 맞추도록 “삼성바이로직스 지분가치를 인위적으로 확 키워보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고, 아예 합병 시너지가 2조원이라는 결론을 먼저 정해 놓고 세부 내용을 짜맞추기까지 했다. 기금운용본부 한 직원은 “불미스러운 일들이 이어지며 그간 지켜온 자존감이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정권을 가리지 않고 되풀이되는 인사 잡음 역시 기금운용본부의 위상을 위축시키는 요인이다. 본부장 공모에서 최종 3인 중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았지만 인사검증에서 탈락한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공모 과정에서 장하성 실장이 지원하라는 전화를 했고,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도 사실상 내정된 듯이 말했다”고 밝혀 청와대의 인사 개입설이 제기된 상태. 청와대는 “단순 권유였을 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직원들로서는 뒤숭숭할 수밖에 없다. A씨는 “여태까지 기금운용본부장 인선에 정부 입김이 없었던 적이 없었지만 이번 정부는 다를 것이라 기대했는데 실망했다는 소리도 들린다”고 했고, B씨는 “역대 정부 모두 국민연금 기금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뒷전이고 본부장 자리를 마치 ‘정권의 전리품’처럼 생각해 왔다”고 꼬집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국민 노후자금 630조원을 굴리는 운용 인력들의 이탈도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해 전주 이전을 앞두고 2016년 30명, 2017년 27명이 사표를 썼고, 올해도 6월말까지 20여명이 기금운용본부의 등을 졌다. 동종업계에 비해 박한 급여와 본사 전주 이전 탓에 빈자리를 메워줄 인력을 찾기는 더더욱 어렵다. 6월말 현재 정원 274명 중 32명을 채우지 못한 상태다. 이번에 기금운용위원회가 직원 성과급을 기본급의 58.3%로 예년의 2배 이상으로 책정하는 등 사기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 한 직원은 “동료들끼리 ‘이제 남아 있으면 루저(loser)’라는 우스개 소리도 한다”며 씁쓸해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보다 근본적으로 독립성을 보장하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당장 주주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이달로 예정된 상황에서 투자 결정이나 의결권 행사에 있어 외압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의 구창우 사무국장은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정부의 공단과 기금운용에 대한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고, 신 전 원장은 “기금을 여러 개로 쪼개 각각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두어 서로 경쟁을 시키는 북유럽 방식 등 독립성을 보장할 제도 개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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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종합 연소시험’ 성공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한국형 발사체'의 종합 연소시험이 성고하였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시험발사 전 종합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 연소시험은 비행모델(FM)과 동일한 인증모델(QM)을 이용해 최종 발사전에 수행하는 마지막 시험이다. 앞서 실제 발사와 동일한 환경과 절차에 따라 1차 30초(5월), 2차 60초(6월)의 연소시험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실시한 3차 시험에서는 실제 비행시간(140초) 보다 약 10초 긴 154초 동안 엔진을 가동, 이를 통해 연소성능뿐 아니라 발사체의 방향을 제어하는 추력벡터제어장치 등의 연계성능도 종합적으로 검증·시험했다.

실제 발사에 사용될 비행모델 조립도 순조롭게 진행돼 7월 현재 공정률 90% 수준에 도달했으며, 오는 8월에 완성된 비행모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인증모델의 종합 연소시험의 성공은 ▲실제 비행모델과 대부분 동일한 인증모델을 시험한다는 점 ▲발사환경과 동일한 절차로 수행한 점 ▲설계 시 예측한 성능을 만족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올해 10월 시험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10월 발사예정인 시험발사체는 총 3단으로 구성된 한국형발사체(2021년 개발완료 및 2회 발사 예정)의 2단부에 해당하는 것이며, 시험발사를 통해 75톤급 주 엔진 비행성능을 최초로 검증할 예정입니다.

시험발사 성공 시 발사체 전반에 관련된 기술의 확보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해당 엔진 4기의 묶음(클러스터링)을 통해 본 발사체 기술확보 및 제작도 탄력 받을 전망이다.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본부장은 "국내 최초의 독자발사체 개발 과정에서 기술적 난제 등으로 인해 일정이 지연되기도 했으나, 연구진들의 노력 끝에 시험발사체 발사 전 가장 중요한 관문인 종합 연소시험을 문제없이 완료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세계 각국 발사체의 첫 발사 성공률이 50%도 안 되는 상당히 낮은 성공률과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밀하고 복잡한 발사체 시스템을 고려해 연구진은 실패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최종목표인 2021년 본발사 성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외교 뉴스] - 국회 특수활동비, 첫 공개된 특수활동비 내역 이모저모 !!

[경제사회 뉴스] - 뒷좌석 3살 외손자 열사병으로 숨져... 외손자 태운것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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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마녀'... 등골이 서늘한 명장면 & 명대사 



보는이가 더 서늘한 영화 '마녀'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소개해 드려봅니다.


영화 '마녀'가 전국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중인 가운데 명장면, 명대사 BEST 3가 소개됐습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김다미)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이름이 다 생겼어? 마녀 아가씨?”

먼저 ‘자윤’과 ‘귀공자’의 첫 만남은 자윤의 일상이 의문의 인물들로 흔들리기 시작하는 장면으로 이후 전개될 예측불가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름이 다 생겼어? 마녀 아가씨?”라고 자윤을 알고 있다는 듯 말하는 귀공자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윤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니다.

이는 '마녀'를 통해 강렬하게 데뷔한 김다미와 새로운 변신을 꾀한 최우식의 연기 시너지가 더해져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저 진짜 아니에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며 평범했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 ‘자윤’. 자윤의 주변을 맴돌던 인물들이 점차 위협의 수위를 높이며 턱밑까지 그녀를 압박하는 장면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저 진짜 아니에요”라며 의문의 인물들이 찾는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자윤과 그녀를 더욱 조이는 인물들의 신경전은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특히 의문의 인물들로 인해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자윤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다미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 "내가 다 기억나게 해줄게”

‘자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닥터 백’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윤을 쫓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자윤을 쫓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닥터 백과 자윤이 마주하게 된 장면은 모든 것을 뒤집는 놀라운 반전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찾아온 자윤을 향해 “내가 다 기억나게 해줄게”라고 말하는 닥터 백의 대사와 함께 실체와 진실이 밝혀지며 예상치 못한 전개로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닥터 백을 완벽하게 소화한 조민수의 탄탄한 연기와 카리스마로 강렬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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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윤미래 ♥ 타이거JK... 사랑과 전쟁



새로운 음원들 중에서 놓치면 후회하실 곡을 소개해 드려봅니다.


윤미래가 사랑을 노래한다. 뭐든 감싸안고 싶은 따뜻한 사랑과 남편 타이거JK라서 가능한 현실적 사랑 입니다.

윤미래는 5일 오후 정규앨범 '제미나이2(Gemini2)'를 발매하고 블랙뮤직으로 꽉 채운 12트랙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도 명반으로 손꼽히는 2002년 'Gemini'를 잇는 두 번째 시리즈다. 16년만의 정규를 낸 윤미래는 "굉장히 떨린다. 작업할 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듣는 분들도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바랬습니다.

타이거JK는 이번 윤미래 앨범 프로듀서로 함께 했다. "30곡 이상 다양한 장르를 녹음했는데 가장 미래가 원하는 노래로 추렸다. 기교를 모두 제외하고 윤미래의 보컬과 곡 느낌만으로 채웠다. 윤미래의 색깔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랜만의 활동인 만큼 더블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첫 번째 타이틀곡 '유앤미'(You&Me)는 남녀간 우정 이상의 아슬아슬한 감정변화를 그린 네오소울 장르 입니다. "같은 우연이 몇 번째/ 서로 눈치만 보는데/ 이게 아닌데 we’re not friends/ 친구 이상이 맞는데/ You and me, 네 맘도 같을까/ 왜 그럴 때 있지/ 하지말라면 더 해/ 낯선 표정이 더 끌려/ That’s just my friend/ 아닌 척 해봐도 보여 내 눈엔/ That’s just my friend/ 숨겨봐도 숨길 수가 없어 왜."

비욘세 등 팝스타와 작업한 프로듀서 패트릭 스미스가 작곡했고 씨스타 등과 작업한 작사가 박영웅과 알앤비 보컬 후즈가 노랫말을 붙였다. 주노플로가 피처링으로 힘을 실었다. 주노플로는 "앨범에 참여한 것만으로 영광이다. 작업실에 왔다가 '노래가 좋다'고 했더니 미래 누나가 즉석에서 제안해 함께하게 됐다. 대박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세련된 광고를 떠올리게 한다. 다양한 색감과 개성있는 크루가 어우러져 즐거운 파티도 생각난다. 타이거JK는 "옛날 크루 친구들이 뭉쳤다. 오랜만에 룸펜스 감독이 함께 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연출하느라 우리를 떠났는데 돌아왔다"면서 "오랜만에 만난 크루들과 행복하게 정말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에도 윤미래의 신나는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은 제목부터 '개같애'로 강렬하다. "오빤 개 같애 돈도 많이 벌어준다 했지만/ 맨날 술만 먹고 지랄/ 대답해 오늘만은 얘기해 피하지 마/ 맨날 술만 먹고 지랄"라는 훅이 말 그대로 '훅' 들어온다. 윤미래와 타이거JK의 현실적인 부부생활을 녹여내 유머러스하면서도 커플의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담겼다. 타이거JK의 "갈수록 멋져지는 너와 너의 거친 말투/ 난 정말 복받은 사람이다 너를 갖고/ 담배는 내일 아침부터 이제 Bye Bye Bye/ 사랑을 위해 오늘 한잔 마실까?"라는 받아치는 가사는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윤미래와 타이거JK는 "가사가 걱정되기도 했지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애같애'로 바꿔보려했지만 지금 곡의 느낌이 나지 않다고 생각해 그대로 밀었다"면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니 예쁘게 들어달라"고 전했습니다.

두 신곡은 14,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윤미래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타이거JK는 "발라드, 힙합 등 윤미래가 할 수 있는 장르를 총망라한 무대가 있다. 윤미래보다 유명한 월드스타 두 분이 게스트로 나오시는데 기대를 많이 해달라"고 귀띔했다.

이에 앞서 윤미래는 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You&Me’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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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특수활동비, 첫 공개된 특수활동비 내역 이모저모 !!



우리나라 처음으로 국회 특수활동비 내역이 공개되었습니다.


참여연대가 오늘(5일) 공개한 국회 특수활동비 내역에는 '기밀 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 수사, 기타 이에 준하는 국정수행 활동'이라는 특수활동비 지급 대상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항목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국회 특수활동비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이 '의정지원'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입법활동 지원, 입법 및 정책 개발, 의원 연구단체 활동, 국정감사 및 조사활동에 해당합니다. 


매년 약 41억 원이 지출돼 전체의 절반가량입니다. 입법활동 지원을 보면 교섭단체 대표 등에게 지급되는 교섭단체 정책지원비(매달 2천500만 원)와 교섭단체 활동비(매달 5천만 원),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에게 매달 지급되는 상임위 활동비(1인당 600만 원) 등이 마치 '월급'처럼 지출되었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다른 상임위와 달리 '법사위 활동비'를 매달 별도로 받았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는 회의가 열리지 않는 시기에도 특수활동비를 매달 받아 왔습니다. 참여연대는 "교섭단체 지원을 위한 예산은 특수활동비 비목 외에도 사업추진비, 일반수용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이를 특수활동비로도 책정하는 것은 이중지급 사례"라며 "특수활동이 필요한 시기에 따라 지급해야 하는 집행 원칙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매년 국감 기간인 9∼10월에는 상임위별로 최소 1천200만 원부터 최대 5천300만 원이 특수활동비로 지급됩니다. 국민을 대표해 국정을 감시하는 국감 예산 역시 특수활동비가 아닌 다른 비목으로 책정해 예산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참여연대는 주장했습니다. 국회는 의원 연구단체에도 특수활동비를 지급하였습니다. 


연구단체 활동은 의원이 관심 분야 연구활동을 통해 입법정책 개발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기밀 유지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의장 해외순방이나 국회의원의 외국 시찰 등 의원 외교활동에도 매년 5억∼6억 원에 달하는 특수활동비가 지출됐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방문 경비로 6만5천 달러(약 7천400만 원)를 지급받았습니다. 


의원과 관련된 공식 외교행사라면 증빙을 갖춰 일반회계로 지출하면 되고, 증빙이 필요하지 않은 특수활동비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 참여연대의 주장입니다. 


불투명한 예산인 특수활동비를 쓰며 '외유성 출장'을 가거나 의정과 무관한 활동에 비용을 지출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지출 내역을 검토한 결과 국회는 특수활동비를 취지에 전혀 맞지 않게 사용했다"며 "무엇보다 국회에서의 활동은 국민에게 공개되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특수활동비를 쓸 정당한 근거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경제사회 뉴스] - 뒷좌석 3살 외손자 열사병으로 숨져... 외손자 태운것 깜빡

[경제사회 뉴스] - 권성동 의원, 강원랜드 채용비리 영장심사 출석

[경제사회 뉴스] -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납품 업체 사장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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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3살 외손자 열사병으로 숨져... 외손자 태운것 깜빡



외손자가 뒷좌석에 탑승한것을 깜빡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3살짜리 아기가 4시간가량 차 안에 방치돼 열사병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외손자가 뒷좌석에 탄 걸 그만 깜박해 곧장 자신의 직장으로 이동했다.4일 경남 의령경찰서에 따르면 A(63)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의령군에 있는 자택에서 3살짜리 외손자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웠습니다.

직장 인근 실외주차장에 차를 세운 A 씨는 외손자를 차 안에 내버려둔 채로 직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날 예정된 이사회를 마치고 오찬까지 끝낸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차로 돌아와 문을 연 A 씨는 뒷좌석에서 의식을 잃은 외손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급히 외손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창문이 열리지 않아 통풍조차 안 된 상태에서 무더위로 인해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 아이가 죽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 정도로 더웠다.

A 씨는 "오전 이사회에 정신이 팔려 외손자를 데리고 나와 뒷좌석에 태운 것을 깜빡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가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한여름에는 폐쇄된 차 실내온도가 60∼70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폐쇄된 차량 내부에 아기가 갇힐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어린이집 차량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경제사회 뉴스] - 권성동 의원, 강원랜드 채용비리 영장심사 출석

[금융 재태크 일] - -스마트폰소식- 갤노트8 구입적기.... '착해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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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 강원랜드 채용비리 영장심사 출석



한국당 권성동의원이 채용비리의혹으로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였습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58)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권 의원은 4일 오전 10시15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권 의원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강릉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단 말씀 드린다"며 "특별수사단의 법리 구성에 문제점이 많고 무리한 구성이 있다. 법원에서 차분하게 잘 소명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사 청탁 등에 대해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권 의원은 "그 부분은 저와 무관한 일이라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검찰 수사에 압력을 넣었냐는 질문에 권 의원은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권 의원의 업무방해,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구속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앞서 강원랜드 수사단(단장 양부남 의정부지검장)은 지난 5월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역 국회의원을 구속하기 위해서는 국회 표결이 필요했지만 정치권의 다양한 이슈와 맞물리며 본회의가 열리지 못했고, 권의원 체포동의안은 표결조차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월 임시국회가 종료되면서 권 의원의 불체포특권 보호막이 사라졌고, 영장 심사가 열리게 됐다. 법원은 2일 구인장을 발부하고 심사기일을 4일로 확정했다. 지난 5월 구속영장이 청구된 뒤 46일 만이다.


권 의원은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에 부정한 청탁을 하고, 자신의 지인들을 부정 채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권 의원이 지난 2012년 11월 이뤄진 교육생 선발과 관련해 최흥집 당시 사장에게 취업청탁을 요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권 의원은 자신의 비서관 김모씨를 강원랜드에 경력직으로 채용시키는 과정에 깊이 개입한 의혹도 받고 있다. 최 전 사장은 비서관 김씨에 대한 맞춤형 채용계획을 수립해 채용시켜 준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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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소식-  갤노트8 구입적기.... '착해진 가격'



'갤럭시노트9' 공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자 출시된지 10개월이 지난 100만원대 '갤럭시노트8' 출고가가 7월들어 파격적으로 내려갔습니다.

3일 삼성전자는 이달들어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를 일제히 내렸다. 출고가 109만4500원하던 64기가바이트(GB) 용량의 모델은 9만5700원이 내린 99만8800원이 됐고, 256GB 모델은 125만4000원에서 15만9500원 내린 109만4500원입니다.

여기에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은 올라갔다. KT는 이달 1일부터 갤럭시노트8 256GB모델로 월 6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34만3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15만원이었던 지원금이 2배 이상 올랐다. 이통사 공시지원금의 15% 이내에서 판매점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갤럭시노트8을 7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3일부터 갤럭시노트8의 지원금을 15만9000원에서 35만8000원으로 올렸다. SK텔레콤만 지난해와 똑같이 13만5000원을 지원합니다.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 인하는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를 앞두고 재고 밀어내기 차원이라는 해석이 강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은 오는 8월9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시시기도 예전보다 약 한달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 3종을 9월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이 시기를 피해보겠다는 심산으로 읽힌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15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노트8은 역대 노트시리즈 가운데 최고가였다. 109만원짜리 갤럭시노트8 64GB은 전작 갤럭시노트7(64GB)에 비해 10만5600원 높았다. 그럼에도 초반에 인기를 끈 이유는 세계최초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을 갖춘 듀얼카메라와 10나노 프로세서, 6GB 램 등을 갖춰 전작과 차별화시켰기 때문입니다. 

후속제품인 갤럭시노트9은 현재까지 드러난 정보에 따르면 6.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512GB 저장공간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저장장치인 마이크로SD카드를 끼우면 저장공간은 최대 1테라바이트(TB)까지 늘어난다. 램(RAM)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8GB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배터리는 갤럭시노트8보다 700밀리암페어(mAh)보다 더 커진 최대 4000mAh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최신작인 갤럭시S9플러스의 3500mAh보다 큰 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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