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차량 사망사고 발생... 자율주행 확인 ?



미국에서 테슬라의 자동차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크고 작은 자율주행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테슬라 모델S 차량이 도로에서 이탈해 연못에 빠지면서 남성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사고 당시 테슬라 차량이 자율주행 모드인 '오토파일럿(Autopilot)'이었는지, 아니면 운전자가 과속했거나 음주했는지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테슬라 차량의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유타에서 테슬라 모델S가 정지신호를 받고 있는 소방트럭의 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지난 3월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X가 충돌 사고로 화염에 휩싸이며 운전자가 사망하기도 했다.

같은 달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자전거를 타던 4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자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실제 우버 자율주행차 사고는 당시 차량의 센서가 보행자를 감지했지만 소프트웨어가 해당 물체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는 차량 주변의 다양한 물체를 감지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행 관련 판단을 내린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결함이 있는 경우 큰 인명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의 시험 운행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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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미국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3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앵커]

전자 담배가 갑자기 폭발하거나, 불꽃을 내며 타버려 화상을 입는 일이 종종 벌어집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한 30대 남성이 이 전자담배가 폭발해 숨졌다는 분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자 담배가 갑자기 폭발해 화상을 입습니다.

이처럼 전자 담배가 불타는 제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자주 올라옵니다.

미국에서는 전자담배가 폭발해 한 남성이 숨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 주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몸에 심한 화상을 입은 38살 톨매지 델리아 씨가 숨졌습니다.

일주일 반 만에 나온 부검 보고서에는 놀랍게도 사망 원인이 전자담배 폭발 때문이라고 나왔습니다.

[크리스토퍼 델리아/전자담배 폭발 사망자 부모 : "자식을 잃는다는 것은... 자식을 잃은 사람들은 남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거죠."]




전자 담배가 폭발하면서 파편 두 개가 두개골로 들어가 사망 원인은 발사체에 의한 머리 부상으로 판정한 겁니다.

해당 전자담배는 필리핀 세부에 있는 '스모크-E 마운틴'사 제품으로

안전장치가 없다는 경고문이 온라인 설명서에 쓰여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개리 와일더/전자담배 판매점 주인 : "제 생각엔 아직 위험한 물건인 것 같아요. 컴퓨터 칩이 삽입된 다른 전자담배는 폭발을 방지할 수 있어요."]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은 이런 폭발이 흔한 일은 아니지만, 전자담배의 형태를 볼 때 폭발할 경우 불을 뿜는 로켓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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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쏘가리 매운탕, 춘천 청국장등


- 침샘을 자극하는 맛집... -


'생방송 투데이'가 주말 하루 매출만 1200만 원을 올리는 쏘가리 매운탕 맛집을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충청북도 단양군에 위치한 쏘가리 매운탕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맛집을 찾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 게 있으니 바로 쏘가리 회. 처음 쏘가리 회를 맛본 PD는 쫄깃쫄깃한 맛에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맛집 주인장은 남한강 상류 청정지역에서 잡은 쏘가리만 이용한다고. 

주인장은 잡아 온 쏘가리를 물에 넣은 뒤 굵은 소금을 뿌리기 시작했다. 바로 이 소금으로 해감에 이용, 흙냄새를 없앤다는 것.  

또 여기에는 민물 새우 징거미가 들어가는데, 이는 감칠맛과 깊은 맛을 내는 데 한몫한다고 전했다. 

손님들이 한뜻으로 칭찬하는 깊은 국물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주인장은 "농약 없이 직접 미나리를 농사짓는다"고 밝혔다. 주인장은 산 전체에서 미나리 뿐만아니라 부추, 머위까지 직접 재배해서 사용한다. 

또 비법 양념장도 공개됐다. 국산 콩으로 직접 담근 재래식 된장과 고추장을 주인장만의 비율로 섞어서 사용해 깊은 맛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

‘생방송투데이’ 청국장·단양 쏘가리 매운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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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청국장, 단양 쏘가리매운탕 등이 소개된다. 


1. 살림 랭킹쇼! - 친환경 세제로 주방기름때 말끔히 제거하기 편


정보 : ▶ <왕빈자 삼파전>

서울 강북구 도봉로8길 25


▶ <(주) 클린앤제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번지 하이베라스빌딩 303호



2. 맛의 승부사 - 25년 고집의 구수함! 정성 가득 청국장 편

정보 : ▶ <양반청국장막국수>

강원 춘천시 신북읍 배후령길 71 (천전리 261-1)


3.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 - 속 풀리는 시원함, 단양 쏘가리매운탕 편

정보 : ▶ <어부명가>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87 (도전리 634)

4. 골목 빵집 - 소중한 사람과 나누고픈 60가지 빵 편



정보 : ▶ <브레젠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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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의료사고, 약 처방 실수로 환자 피 구토


"일주일치 약 하루에 먹게 처방"

신생아 집단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이대목동병원에서 또 다른 의료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JTBC가 1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환자에게 일주일 치 약을 하루에 먹도록 처방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류머티즘 통원치료를 받던 박씨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다가 피를 토하고,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겪었다. 
  
확인 결과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의 복용량이 문제였다. 

  

일주일에 여섯 알 먹을 것을 하루에 여섯 알씩 먹으라고 처방했던 것이다.  
  
박씨는 잘못된 처방전에 따라 8일 동안 약을 먹었고, 결국 약물 과다 복용으로 갑작스럽게 피를 토하고, 머리가 빠지는 등의 부작용이 생겼다. 

 

박씨의 아들에 따르면 병원 측은 실수를 인정하고, 박씨가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던 박씨의 증상이 호전되자 병원이 퇴원을 강요했다고 아들 박씨는 밝혔다. 


아들 박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머리가 계속 빠지고, 살도 빠지고, 근육량이 다 빠져서 거동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퇴원하라고 하니 이해가 안 갔다"고 말했다.   
  
또 병원 측이 퇴원하지 않으면 보상금과 입원비를 물어야 할 것이라며 사실상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대목동병원 측은 보름 전 과다 복용의 부작용이 모두 회복돼 퇴원을 권유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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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속에 숨겨진 두개의 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야한 농담.... 결혼 "


<안네의 일기>의 숨겨진 두 페이지가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글에는 사춘기 소녀 안네 프랑크(1929~1945)가 느끼는 성에 대한 솔직한 감상이 담겨있었다. 

안네 프랑크 박물관, 네덜란드 전쟁박물관을 비롯한 4개 연구소 소속 연구원들은 15일(현지시간) 프랑크의 일기 중 갈색 종이로 가려져있던 미공개 부분을 복원해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부분은 프랑크 가족이 나치를 피해 은신 생활을 하던 1942년 9월28일 쓰여졌다. 당시 프랑크의 나이는 13세였다. 프랑크가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을 원치 않아 직접 가린 것으로 추정된다.

가려진 부분에는 프랑크가 “야한 농담”이라고 표현한 네 편의 글을 비롯해 결혼·피임 등 성에 관한 단상이 적혀있다. 


프랑크는 “나는 가끔 낯선 이가 나에게 다가와 성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는 상상을 한다. 그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고 운을 뗀 뒤 이야기를 시작했다.

생리나 성매매에 대한 언급도 있다. 생리에 대해서는 “여성이 성숙했다는 신호”라고 표현했다. “모든 남성은, 그들이 정상이라면, 거리에서 말을 걸어오는 여자들과 어울리며 그들과 함께 사라진다”며 성매매를 암시하는 내용도 담겼다. 

전문가들은 성적인 내용이 포함된 것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다고 말한다. 이미 공개된 일기에서도 보다 직설적인 표현으로 성 관련 서술을 한 부분이 있다. 이번에 주목을 받은 부분은 프랑크가 이를 서술하는 방식이다. 

복원에 참여한 피터 드 부르진 하위헌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프랑크는 가상의 독자를 설정한 뒤 고상한 문체로 성에 관한 서술을 이어나갔다”며 “민감한 주제를 다루기 위해 문학적 환경을 조성한 것”이고 말했다. 로널드 레오폴드 안네 프랑크 박물관 대표도 “작가가 되기 위한 매우 조심스러운 출발”이었다고 평가했다. 

안네의 일기에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 하나는 빨간색 격자무늬 표지의 일기장에 사적인 내용을 적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치 독일하에서 유대인들이 겪은 고통을 기록한 것이다. 


프랑크는 출판을 목적으로 두 개의 일기를 하나로 합쳤는데, 이 과정에서 사적인 부분을 지우는 등 편집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공개된 부분도 프랑크가 직접 갈색 종이를 붙여 가린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 연구원들은 종이를 떼어내는 과정에서 일기가 손상될 것을 우려해 복원을 미뤄왔다. 그러나 일기장을 직접 만지지 않고도 가려진 내용을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노트 뒤쪽에서 강한 빛을 쏜 뒤 이를 이미지화했다. 이후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문장을 판독했다.

뉴욕타임스는 “프랑크가 숨기고 싶어했던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무례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안네 프랑크 박물관의 수집 담당 책임자 테레시아 다 실바도 이러한 지적을 의식한 듯 “작가의 뜻을 따르는게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작가 프란츠 카프카가 자신의 작품 대부분을 파괴하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작가가 출판을 원치 않은 내용이라도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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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의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갑질이 폭로되었습니다.


"시청자 뿔났다... 방송 시청률 1.5배 상승"


부영그룹의 부실시공 및 갑질이 'PD수첩'을 통해 폭로되면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 '사랑으로' 입주민들의 실상이 공개됐습니다.

준공승인을 앞둔 곳부터 15년이 지난 아파트까지, 임대 아파트 곳곳에는 하자가 넘쳐났습니다. 천장에서는 물이 쏟아지고, 다용도실에는 곰팡이가 가득 피었습니다. 변기에서 오물이 역류해 거실까지 침범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부영 측은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며, 제대로된 보상이나 적절한 시공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영 시설관리인은 역류한 변기의 하단부분을 백색 시멘트로 바르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으려 했습니다. 주민에게 주어진 보상금도 8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부영의 임대아파트를 살펴본 전문가와 협력업체 전부는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부영의 '갑질'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 협력업체 대표는 부영이‘갑질’로 말하면 건설회사 100군데 중 1위를 차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부영은 협력업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공 중간 단계를 생략하고, 공사 기간을 무리하게 단축하는 등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아파트를 지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또 제작진은 부영이 국가의 땅을 싸게 매입하고 국민의 돈으로 조성된 주택도시기금을 독식해 부실한 아파트를 지어놓고 연 5%에 달하는 과도한 임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한 주민은 "보증금 2억 원, 월 40만원 대에 들어왔다. 현재는 110만 원 이상 월세를 내고 있다"며 분노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영은 싸게 땅을 매입한 후 입주민에게 과도한 임대료를 책정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었던 것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영이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수법을 찾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숨겨져 있던 계열사들은 이중근 회장의 친인척이 소유주였으며, 차명주주로 신고한 이 회장의 회사들도 드러나게 됐습니다.




한편, 시청자들의 분노 만큼 시청률 역시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PD수첩'은 일일 시청률 4.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 분인 3% 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약 1.5배 이상 오른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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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날씨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어집니다.


"중부 시간당 20~30mm, 8일까지 지속예상"


수요일인 16일부터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올들어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 일부 지방은 18일까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16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과 충청남부·강원 영동은 오후에 그치겠다고 15일 예보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이날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와 기압골에 의해 비구름대가 강화되는 17일 밤~18일 새벽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 지속시간이 길어져 18일까지 총 강수량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강수 지속시간이 길어진 배경은 대만부터 일본 북동해상까지 넓게 분포한 고기압에 의해 서쪽에서 동진하는 비구름대의 이동이 느려졌기 때문이다.


18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 북부·서해5도 40~100㎜(많은 곳 서울‧경기 일부 120㎜ 이상), 충청 남부·경북 북부내륙 20~70㎜, 강원 영동·남부지방(경북 북부 내륙 제외)·제주도 산지 10~40㎜다.

다만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동안에도 상대적으로 구름발달이 약한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18일 낮에 서울·경기부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예상 강수량은 기압계 변화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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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등초본, 종이 서류 대신 모바일로 제출추진


"2020년부터 시행예정"

"정부 블록체인 기반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 구축 추진"


취업준비생 김 모 씨는 세 군데 회사에 입사지원을 했다. 필요한 증명서는 일일이 문서로 발급받은 뒤 스캔해 전자메일로 지원회사에 보냈다. 김씨는 종이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제출하면 종이도 아끼고 스캔을 따로 하는 불편함도 덜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김씨 사례 같은 불편함을 덜기 위해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서를 전자문서형태로 발급해 유통하는 플랫폼이 구축된다.

행정안전부는 종이증명서 발급에 따른 불편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정·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증명서나 확인서, 등본 등 각종 증명서는 총 2천700여종이다. 2015년 기준으로 발급된 종이 증명서는 연 3억7천만건이다. 

대부분 행정·공공기관에서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지만, 여전히 결과문서는 종이 문서로만 발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종이 증명서를 우편이나 방문 등 방법으로 내야 하고 금융기관이나 기업도 종이 문서를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행안부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2019년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내년 말 시범서비스를 거쳐 2020년부터 전자증명서를 발급·유통할 계획이다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건축물대장처럼 발급건수가 많은 주요 증명서들이 우선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다.


행안부는 서비스가 도입되면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으로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어 국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서비스는 국민 편의 제공은 물론 민간기업과 단체 업무 효율성도 높일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대표 정부혁신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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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공기 탁해 오전에 올 들어 가장 더운 날


"2018년 5월 15일"


날도 더운데 마스크까지 착용하려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밤이 된 지금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배 이상으로 짙은데요.

현재 경기도 시흥이 92도, 서울도 65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과 매우 나쁨 단계 오가고 있습니다.

바람이 워낙 약해서 안개가 종일 머물고 스모그도 약간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부터 차츰 보통 수준 회복하겠습니다.

낮엔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도에서 붉게 보이는 지역은 30도를 웃돈 가운데 경주는 32도, 서울도 2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보이지만 옅은 안개 낀 곳이 많습니다.

안개는 밤사이 다시 짙어질 것으로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은 15도가 되겠고 낮 기온은 강릉 31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에는 15도 안팎,한낮에는 전주 29도, 대구 31도로 덥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서 남해안에는 안개가 자욱하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전국에서는 비가 오락가락 내리면서 낮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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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환경미화원 선발 경쟁률이 17대 1로 나타났습니다.


자녀 등록금 무이자 대출 등 혜택.... 정년 61세

첫해 연봉 4천200만원인 경북 구미시 환경미화원을 뽑는 체력검정이 10일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10명을 뽑는데 172명이 응시해 1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1명 모집에 239명이 응시해 21.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보다 조금 낮았다.

환경미화원 초임연봉은 현재 4천100만원이다. 조만간 시와 공무원 노조의 임금협상이 끝나면 4천2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10년차 환경미화원 연봉은 같은 연차의 7급 공무원보다 조금 많다. 승진이 없는 단점이 있지만 군경력을 인정받고 30호봉(30년)까지 임금이 계속 오른다.

근무시간은 계절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오전 7시 출근해 오후 4시 퇴근이다. 정년도 만 61세로 행정직 공무원보다 1년이 더 길다.

자녀의 고교·대학 등록금은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이자는 구미시가 부담해 준다.

올해 응시자 172명에는 여성 지원자 15명이 포함됐다. 학력은 초졸 1명, 중졸 1명, 고졸 95명, 대졸 이상 71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 26명, 30대 72명, 40대 66명, 50대 8명이고, 최고령자는 58세 남성이다.


응시자들은 이날 체력검정에서 모래 자루 메고 50m 달리기와 모래 자루 메고 서 있기 두 종목을 치렀다.

남성은 30㎏짜리, 여성은 20㎏짜리 모래 자루를 들고 버텨야 한다.


달리기는 남자 만점이 7.5초, 여자 만점은 9초고 4∼40점(만점)을 10단계로 나눠 점수를 매긴다. 서 있기는 남녀 모두 4분이 만점이며 9∼40점(만점)을 13단계로 나눠 채점한다.

구미에서 1년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 시민만 응시할 수 있고 부양가족 인원, 구미 거주 기간, 자원봉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13명을 뽑은 뒤 10명은 임용하고 나머지 3명은 예비합격자로 남겨 결원이 발생하면 채용할 계획이다.

문창균 구미시 청소행정과장은 "급여가 많은 데다 직업 안정성, 다양한 복지로 매년 환경미화원 응시자가 몰린다"며 "특히 여성 응시조건 완화로 여성미화원 채용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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