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부동산흐름, 서초우성1차 재건축 가격은 ??



서울 강남의 서초우성1차 재건축에 대한 정보가 있어 전해드립니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서초우성1차' 분양가에 관심이 쏠린다. 래미안 서초우성1차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삼호가든3차'와 '서초무지개'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입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래미안 서초우성1차를 6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서초우성1차 재건축 조합과 마감재 등을 놓고 협의하고 있으며 이 논의 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초우성1차를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총 1317가구로 이 가운데 23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래미안 서초우성1차는 지난 3월 분양한 디에이치자이 개포와 함께 올 상반기 서울 강남권 청약시장의 대어로 꼽혔습니다. 



애초 분양시기는 지난달이었다. 하지만 조합과의 논의가 길어지면서 아직 HUG의 분양보증 심사를 접수하지 못해 분양은 6월로 연기됐고 구체적인 시기도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6월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나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대 관심사는 역시 분양가다. 분양가에 따라 시세 차익은 물론 올 하반기 인근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UG는 인근 아파트 평균분양가 또는 평균매매가보다 10%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이를 적용하면 래미안 서초우성1차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200만~4300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 분양가를 43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전용 84㎡의 예상 분양가는 약 14억6000만원이다. 래미안 서초우성1차와 가깝고 올해 1월에 입주한 래미안 에스티지S(서초우성2차 재건축) 전용 84㎡의 지난 2월 실거래가(18억9000만원)와 비교하면 4억원 이상 차이나는 수준입니다. 

업계는 래미안 서초우성1차의 분양가와 신반포 센트럴자이의 평균 분양가 차이를 주목하고 있다. 신반포 센트럴자이는 지난해 9월 GS건설이 공급한 재건축 아파트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4250만원이었습니다. 

래미안 서초우성1차와 신반포 센트럴자이의 평균 분양가 차이 정도에 따라 HUG 분양보증 심사 기조는 물론 하반기 분양 예정인 삼호가든3차, 서초무지개 등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래미안 서초우성1차의 비교 대상이 신반포 센트럴자이가 되는 점을 고려하면 마찬가지로 서초우성1차가 하반기 분양이 예정된 삼호가든3차, 서초무지개의 분양가 책정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호가든3차와 서초무지개 아파트는 각각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하며 각각 845가구, 1481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219가구, 204가구입니다. 

또 다른 건설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HUG를 통해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를 시행하고 있어 수요가 높은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단지 하나하나가 놓칠 수 없는 참고사항이 되고 있다"며 "일반분양가는 조합원 이익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가장 민감해 협의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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