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의 손맛 반찬



배우 김수미가 손맛을 선볼이는 '수미네 반찬'을 선보입니다.


tvN에 엄마 손맛이 담긴 반찬으로 한 예능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tvN은 1일 서울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제작발표회를 열고, 한국 고유의 반찬 요리 비법 전수에 나선다고 알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문태주 PD는 "주 메뉴에서 빠져있는 반찬을 주 메뉴로 하는 프로그램을 하면 어떨까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김수미 선생님이었다. 그래서 '수미네 반찬'을 연출하게 됐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반찬 아이템부터 요리하는 과정까지 김수미 선생님이 모두 결정하신다. 연예계에선 선생님의 반찬을 받아가는 분이 정말 많다. 그 정도로 손맛이 대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배우 김수미



같은 채널 '집밥 백선생' 등 기존 쿡방 예능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에 관해서는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김 선생님이 집에서 먹는 반찬을 갖고 요리하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만의 색깔"이라고 강조했다.  
 
반찬 요리 비법 전수자로 나선 배우 김수미(69)도 "사실 부부 단 둘이 먹자고 번거롭게 반찬을 만들기 힘들다. 내 친구도 1주일에 네 번 외식한다. 한 끼라도 집에서 제대로 밥상을 차려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며 집밥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온돌 방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에게 한국 고유의 음식은 중요하다, 정말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집에서 혼자 살아도 밥만 해놓고 가볍게 그 음식을 요리해 제대로 식사하고, 후식은 후식답게 먹는 것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김수미 표 반찬 요리법은 중식 대가 여경래(57), 셰프테이너 최현석(45), 국내 유일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36) 등 국내 유명 셰프들이 전수받게 된다. 

최현석 셰프는 자신을 "애제자와 수제자를 맡고 있는 최현석"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원래 양식 셰프들이 한국 맛에 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나도 배움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터에 반찬 요리법을 배울 수 있게 돼 (이 프로그램을)하게 됐다. 김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가수 노사연


특별 도우미로 출연하는 가수 노사연(61)도 요리에 욕심을 부렸다. "김치 담그는 것을 배우고 싶었다. 생각보다 쉽다고 다들 말하지만 (내가 김치 담그기를) 못 하니까 얻어먹었다. 이제 배워서 김치를 담가 보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간장 게장 등 다른 반찬 요리법도 배워서 지금까지 얻어 먹은 만큼 나눠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하며 조연으로 물러난 반찬을 우리 밥상으로 다시 불러오자는 취지의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6일 오후 8시10분부터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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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케빈 열애설... 친구일뿐 연인NO



가수 케빈과 뮤직비디오 이사강 감독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제국의 아이들 출신 케빈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31일 한 매체는 이사강(39)과 제국의 아이들 출신 케빈(31)이 8살 연상연하 사이로 목하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2년간 열애중"이라는 보도 직후 또 다른 매체를 통해 이사강이 직접 부인하면서 열애설이 진화됐었네요. 


이사강은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그는 "원래 케빈과 친한 사이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사강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측 관계자 또한 "케빈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과거 앨범 작업 등을 하며 친분을 쌓은 것 뿐인데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케빈은 스타제국과의 계약만료 이후 독자적으로 활동중이다. 한 관계자는 "케빈이 제국의아이들 활동을 종료한 후 호주로 다시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도 그의 연락처나 근황을 잘 모르고 있다"고 밝혔고요.

한편 이사강은 현재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및 다양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편 미녀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은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밟았고,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특히 치과 의사 아버지와 패션 디자이너 언니를 둔 '엄친딸'로 화제를 모았네요. 

케빈은 호주 출신이자 2010년 데뷔한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드 싱어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제국의아이들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케빈의 솔로곡인 '컬렉션(Collection)' 등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도 선보였으며 이번 호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리포터, 라디오DJ, MC로 활약한 모습을 선보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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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툴롱컵, 이강인 선제골에도 토고에 패배



우리나라 U-19 축구대표팀 토고에 패배하여 이강인의 골이 빛이 바랬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이하 축구대표팀이 2018 툴롱컵 조별리그 B조 토고와 경기에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아쉽게 석패했네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31일) 프랑스 살롱드프로방스 스타드 마르셀 루스탕에서 열린 2018 툴롱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발렌시아)의 통쾌한 중거리 슛으로 앞서나갔지만, 연거푸 득점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전 상대 팀 선수의 퇴장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도 골문을 열지 못했고요.

지난 27일 프랑스전에서 1-4로 패한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도 승점을 쌓지 못해 각 조 1위와 2위 한 팀에게 주어지는 4강 진출 티켓 획득에 실패하였습니다.


대표팀은 토고전에서 오세훈(울산)을 원톱으로 세운 뒤 엄원상(아주대), 이강인, 조영욱(서울)이 2선을 받히는 4-2-3-1 전술을 택했는데요.

대표팀은 전반 4분 만에 선취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조영욱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지역 아크서클에서 강한 왼발 중거리슈팅으로 상대 팀 골문을 갈랐놓았습니다.

그는 상대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 침착하게 몸을 비틀어 공간을 만든 뒤 슈팅하였습니다.


공은 궤적을 그리며 골대 왼쪽으로 빨려 들어갔고요.

기세를 잡은 대표팀은 이후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전반 17분 허를 찔리며 동점 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대표팀 수비진은 페널티 지역에서 공중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는데, 흘러나온 공을 상대 팀 아우케 덴키가 차 넣었네요.



동점을 허용한 대표팀은 공격의 수위를 낮추지 않고 토고를 계속 밀어붙였습니다.

전반 17분엔 결정적인 기회가 연거푸 나왔습니다. 고재현(대구)은 페널티 지역에서 노마크 기회를 잡아 슈팅했는데, 상대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왔습니다.

이어진 공격에서 엄원상과 조영욱이 재차 슛을 했지만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 몸을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대표팀은 역전 골을 허용했습니다.

전반 33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긴 뒤 역습을 내줬고, 수비라인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쪽 측면이 뚫렸습니다.



상대 팀 덴키는 허술한 수비를 틈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전반을 1-2로 마친 대표팀은 라인업에 변화를 줬습니다. 조영욱 대신 정호진(고려대)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습니다.

대표팀은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유리한 상황을 맞기도 했습니다.


후반 20분 상대 팀 바르코 보코가 거친 태클로 인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습니다.

그러나 대표팀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남은 시간 동안 동점 골을 넣지 못해 한 골 차로 패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스코틀랜드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순위 결정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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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규, 데이트폭력 피해여성 구하다



개그맨 한상규가 폭력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였습니다.


개그맨 한상규 씨(44)가 데이트 폭력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여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30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2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변에서 여자친구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우려 한 혐의(감금)를 받는 A 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부산의 한 음식점 앞에서 여자친구인 B 씨(40)를 만나 함께 자신의 택시에 탄 뒤 B 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고속도로를 타고 창원까지 달렸습니다.


B 씨는 창원 의창구의 한 도로변에서 차량이 잠시 정차하자 차량에서 내렸고, A 씨는 ‘차에 다시 타라’며 B 씨를 강제로 끌고 가려고 했습니다. 


한상규 씨는 공연을 위해 인근을 지나다 우연히 이를 목격했다. 그는 차에서 내려 A 씨를 제지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상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5일 창원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새벽 3시경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한적한 국도변에서 택시기사가 차를 세워놓고 승객으로 보이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안전요원팀이 바로 제지해 다급하게 살려달라는 여성을 안전하게 조치한 뒤 경찰 신고로 큰 사건이 발생되지 않게 했습니다.



술에 취한 택시기사는 택시를 타고 도주했으며, 잡고 싶었으나 그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까봐 도주를 제지하지 않고 택시번호와 여성분도 충분히 안심시킨 뒤 경찰에 인계했다”고 적었네요.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성폭행 미수가 아닌 데이트 폭력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한상규 씨가 당시 상황만 보고 성폭행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상규는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쇼!행운열차’ ‘폭소클럽’ ‘가족연애사2’ ‘직장연애사’ 등에 출연했다. 연극 ‘아빠는 월남스키부대’ ‘아메리카노’ ‘초능력 패밀리 에피소드1. 만남’ ‘이솝야화’ 등 연극무대에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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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요금제 개편, 사실상 보편요금제 개편... 가격인하 태풍 !!



KT에서 요금제를 개편하여 발표하였습니다.


KT가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내놓은 지 3년 만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고 요금제 체제를 대폭 개편했다. 4만원대부터 속도 제어 조건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최저요금제 데이터 용량(300MB)도 1GB로 늘리며 저가 요금제 이용자 차별도 줄였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내심 당혹해하는 분위기여서 ‘KT발(發) 요금제 태풍’이 거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KT는 30일 신규 LTE 요금제 4종을 출시하고 로밍 요금제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KT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규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인 것은 2015년 5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처음 선보인 이후 3년 만이다. 신규 요금제는 데이터 차단 없는 데이터온(ON) 요금제 3종과 저가 요금 이용자를 위한 LTE베이직 1종이다.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는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제공한다. 데이터온 요금제는 속도 제어 조건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톡’ ‘비디오’ 요금제, 데이터 속도와 용량에 제한이 없는 ‘프리미엄’으로 구성됐었습니다. 

데이터온 ‘톡’(월 4만9000원)은 데이터 3GB를 제공하고 기본 제공량 소진 후에는 최대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 ‘비디오’ 요금제(월 6만9000원)는 100GB를 제공하고, 소진 후에는 5Mbps 속도로 무제한 쓸 수 있게 해준다. 1Mbps는 SD(표준화질)급 영상, 5Mbps는 HD(고화질)급 영상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데이터온 ‘프리미엄’은 월 8만9000원에 속도·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합니다. 

이는 복잡한 요금 체계를 데이터 이용 패턴에 맞게 단순화했다는 의미도 있다. 그러나 향후 SNS·웹서핑·저화질 동영상 중심으로 이용하는 이용자는 3GB 요금제를, 고화질 영상을 즐겨보는 다량 데이터 이용자는 100GB 요금제를, 간단한 SNS·웹서핑만 하는 이용자는 1GB 요금제를 이용 패턴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특히 KT는 최저가 요금제도 개편했다. LTE 베이직 요금제는 월 3만3000원에 데이터 1GB를 제공한다. 선택약정할인을 받게 되면 2만4750원이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편요금제(2만원대 음성 100분, 월 1GB) 수준이다. 그동안 이통 3사는 최저요금제를 300MB로 묶어두고 고가 요금제 이용자에게만 혜택을 몰아줘 고가 요금제를 유도하고 저가 요금제 이용자를 차별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늘어나는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하면 1GB는 여전히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이에 비해 기존 7만원대 이상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가 데이터 혜택이 더 많은 데이터온 비디오로 갈아탈 경우 요금 절감폭은 월 7000∼4만원에 달한다. 저가 요금제 혜택을 더 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터 요금제와 함께 KT는 국내 표준 요금제 수준으로 미국·중국·일본 로밍 요금도 내렸다. 국내와 똑같이 1초당 1.98원의 요금이 부과되므로 10분에 1200원만 내면 된다. 기존에는 해당 3국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 경우 10분에 5500∼2만4000원이 부과됐는데 최대 95% 저렴해졌습니다.

경쟁사들은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업계 1위인 SK텔레콤의 고민이 가장 깊다. 가장 먼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은 LG유플러스도 ‘4만원대 데이터 무제한’에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데이터 이용률에 맞춰 요금제 개편이 필요한 시기가 된 것은 맞지만 주파수 여유분, 매출 하락 등 현실적인 고민이 겹쳐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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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혜영 아버지와 딸 그리고 그림이야기

 


배우 이혜영이 진관동 한옥마을에서 소박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엉뚱하면서도 진중한 워너비 걸크러쉬의 아이콘, 이혜영이었습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이혜영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날 90년대 여성들의 워너뷔 원조 걸크러쉬 아이콘 이혜영과 최장수 걸그룹 쥬얼리 리더에서 연기자로 완벽변신한 데뷔 18년차 박정아가 출연했네요.

유부월드로 입성한 박정아는 "슈가맨으로 북귀했다"면서 "어느 덧 결혼 2년차"라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혜영은 "저도 엊그제 한 것 같은데 2번이나 했다"고 말해 MC들까지 놀라게 했다.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오늘 한끼를 완성할 서울 은평구 진관동으로 향했다. 한옥마을을 보며 이혜영은 "다음에 다시 결혼하면 이리로 이사하겠다"며 또 다시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모두를 포복절도 하게했습니다.

특히 강호동을 보며 "아는형님 나가야하는데"라면서 이상민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 호동을 당황시켰다. 호동은 "진짜 나올 거냐, 내일 녹화다"고 하자, 이혜영은 "그냥 해본 소리"라며 바로 발 빼는 모습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네요.  

동네를 둘러보던 중, 이혜영은 갑자기 이경규에게 "술 가져왔다"며 귓속말을 전했다. 레드, 화이트와인,막걸리, 소주 다 가져왔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이었고요.  

이혜영은 벨을 누르며 "밥 준비 도와드리겠다"며 살뜰하게 어필했다. 그래서일까, 가볍게 한끼 입성에 성공했다. 진관동 어느 우수한옥에 들어간 두 사람, 고즈넉하고 예스러운 멋에 현대의 실용성을 더한 한옥이었습니다.

  
집안에 들어오자마자 이혜영은 "제가 돕겠다"며 내공이 팍팍 느껴지는 손놀림으로 설거지부터 시작했다. 일거리 발견하자마자 적극적으로 나선 주부9단 이혜영이었습니다.


이혜영은 "저를 알아보셨냐"고 은근슬쩍 질문, 방송을 잘 안해 인지도를 걱정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집주인은 이혜영 SNS 팔로워라 알려져 두 사람의 인연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혜영은 집 주인에게 나이를 질문, 이혜영이 나이가 더 많자 "내가 언니다"라며 걸크러시를 폭발, 현장에서 집주인과 급 친한 언니동생을 결성해 웃음을 안겼네요.  

또 혜영은 "술 좋아하시냐"고 기습질문하며, 술 4종세트를 내밀었고, 집주인은 화색으로 반겼다. 알코올로 대동단결한 두 사람이었다. 덕분에 시원한 빗소리와 레드와인이 더해져 더 근해해진 저녁밥상이 됐습니다.

이혜영은 함께 한끼를 나누면서 진관동 매력에 빠져들었다. 마을회관 주부회의가 새벽3시에 끝난다는 말에 "저도 참석하고 싶다, 즐거움이 정말 좋다"며 취향저격인 모습을 보였다. 술술 대화가 오고가는 만큼 술잔도 기울여졌다. 이경규는 "프로그램 끝날 때 인생술집으로 바꿔라"고 말할 정도로 맛과 멋에 빠져든 한옥마을의 정취였고요  

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는 이혜영은 한국과 뉴욕에서 성황리에 개인전까지했다는 혜영은 "나만의 힐링시간"이라며 삶의 여정 속에서 그림이 위로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혜영은 "개인적인 생활이 없어 방송 쉬었다"면서 10년 공백을 언급, 이어 "육아는 하기 힘들다"며 속내를 전했다. 이경규가 어떤 점이 가장 힘든지 묻자, 이혜영은 "제가 안 낳은 것 모르셨죠?"라면서 지금의 딸이 사춘기였을 때 처음 만났다고 했다. 그려먼서 이혜영은 "제 삶보다 딸 삶이 더 중요했다. 걔에게 모든걸 맞췄다"면서 딸을 위해 학부모 회장까지 했던 이력을 전해 놀라움을 안습니겼다. 


그런 딸이 드디어 대학교 간다며 기뻐한 이혜영은 딸도 미대를 전공하려 한다고 했다. 자신을 닮아가는 딸이 신기하단 것. 이혜영은 "내가 잘하는 걸 배우는 걸 보니, 직접 내 뱃속에서 낳지 않았지만 정말 내 딸이구나 싶었다"면서 함께한 시간만큼 취향과 성격이 닮아가는, 가슴으로 낳은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고요.  

주변을 놀라게 할 정도로, 필터링 없는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였지만, 이는 오히려 이혜영의 솔직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동네 언니처럼 술까지 직접 챙겨와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은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딸에게 있어선 진심이 담긴 진중한 모습으로 담담히 얘기를 나누는 엄마 이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이혜영의 출구없는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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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국회의원, 울산시장 선거 민주당 송철호 후보지지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강길부 국회의원이 송철호 민주당 후보를 지지선언 하였습니다.


지난 6일 한국당을 탈당한 강길부(4선ㆍ울산 울주군) 의원이 30일 더불어민주당의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ㆍ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송철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울산의 줄어드는 인구와 수출액을 나열하며 “지금 울산은 위기다. 이를 극복해야 한다. 집권여당 송철호 후보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KTX 울산역 신설, 울산국립대학(UNIST) 설립, 혁신도시 공공기관 10개 유치를 송 후보와 함께 해결했다”며 개인적 인연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힘이 필요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이자,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라고 이야기한 송 후보의 힘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저의 마지막 정치인생을 울산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송 후보와 함께 혁신형 공공병원 건립, 울산권 맑은 물 공급사업,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제 모든 걸 다 바치겠다”고 전했습니다.


   
 

◇돌고 돌아 민주당으로

4선의 강 의원이 한국당 탈당 24일 만에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면서 탈당과 입당을 반복한 그의 과거 행적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관료 출신인 강 의원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으로 처음 여의도행에 탑승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이 2007년 대통합민주당에 흡수되자 돌연 탈당 후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18대 총선을 앞두고는 공천에 떨어지자, 또 다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다시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20대 총선에서는 공천을 못 받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승리했고, 이후 복당했다.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자 그는 새누리당을 떠나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지만, 10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와 당 울주군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6개월 만인 지난 6일 한국당을 또 떠났다.  

  
표면적 탈당 이유는 홍 대표 언행에 대한 반발이지만, 당 안팎에선 그가 밀던 울주군수 후보가 공천을 받지 못해서라는 분석이 나왔다. 강 의원이 한국당을 떠나자 당시 홍 대표는 "엉뚱한 명분 내걸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 탈당과 복당을 지금 몇번째 하는 거냐"고 했다. 
  
강 의원의 송 후보 지지에 대해 한국당 정호성 수석 부대변인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4선이나 한 사람이 철학도 영혼도 소신도 없이 당장의 부귀영화만을 쫓는 노회한 철새임을 확인한 것 같아 그저 씁쓸할 뿐"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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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제2의 장윤정 트로트요정 데뷔 



한여름이 최연소 트로트가수로 데뷔 하였습니다.


21세 트로트 요정이 데뷔했다.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에 가창력까지 갖춘 차세대 스타다. 한여름은 ​장윤정, 홍진영을 이을 대형 트로트 신인이 될 수 있을까요 ? 
 
한여름이 30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데뷔 앨범 '한 서머(HAN SUMMER)'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여름은 1996년생 만 21세로 트로트가수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한여름은 이 자리에서 데뷔에 대한 소감도 전했습니다. 

한여름은 "정말 데뷔를 한다니 꿈만 같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막연히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가 와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여름은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고 나중에는 작사, 작곡 능력을 배워서 내 노래도 만들고 싶다"고 포부도 전했습니다.
 
또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정말 좋아했다. 장윤정 선배님의 '애가 타'를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때 불러서 대상을 받았다. 막연히 가수의 꿈만 있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가 와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습다.

"왜 다른 장르가 아닌 트로트로 데뷔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트로트의 꺾이는 느낌이 좋았다"면서 "막내로 태어나서 먹을 것을 많이 못 먹었다. 그래서 한이 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한여름은 30일 정오 공개된 데뷔 앨범 'HAN SUMMER'로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방가방가’는 트로트와 EDM의 만남인 일명 ‘뽕디엠’ 장르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한여름의 매력을 더하는 상큼발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작곡가이자 진성의 '진안아가씨', 유준의 ‘신의 한 수'로 유명한 작곡가 이제이와 락그룹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흔들흔들' 또한 신나는 트위스트 리듬에 인생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로 중독적 멜로디에 온몸을 들썩거리게 하는 매력으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오빠야!’, ‘한사람’ 등 총 8곡이 앨범에 담겨 한여름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현장에는 소속사 선배 가수 임현정이 축하 무대도 선사했다. 임현정은 "선배 입장에서 노래도 잘해야 하지만 인성도 중요한데 이 친구가 애 어른 같다. 야무지고 똑 부러지고 목소리도 알차다"며 치켜세웠다. 이어 "내 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다. 신경 써야겠다"고 웃기도 했습니다.
 


한여름은 이날 첫 무대로 수록곡 '한 사람'을 마친 이후 임현정의 응원을 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여름은 나이는 어리지만 준비된 신인이다. 2014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2018년 KBS '전국 노래자랑' 홍성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끼를 검증받았다.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도 넘쳐난다.
 
한여름은 정식 데뷔 전 앨범 사전 예약 판매에서 초도 물량 2천장을 완판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그는 "내 이름으로 나온 음반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판매 순위까지 높아서 모든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차별점으로는 젊음을 꼽으며 웃어 보였다. 만 21살인 한여름은 "일단은 '젊음'이 다르지 않나 싶다. 그만큼 열심히 할 시간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또 정통 트로트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송혜교, 박보영 등 미녀 스타를 닮았다는 말에는 "내로라 하는 미인들과 비교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민망해 했다. 이어 자신의 남다른 외모와 관련, 송혜교, 전지현, 박보영, 한효주 닮은꼴 이라는 질문에 "너무 좋지만 어떤 사람들이 이걸 들으면 '쟤 뭔가'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전지현 선배님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여름은 "한여름이라는 이름이 본명이 아니다"라며 "말 그대로 한여름이 되면 진짜 더운데 그 열기를 뿜어내는 가수가 돼보자고 소속사 대표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이름을 한여름으로 짓게 됐다"고 말했다. 
 
 
한여름의 롤모델은 장윤정과 홍진영이다. 그는 "트로트가수로서 장윤정 선배님의 입지를 본받고 싶다. 노래도 정말 잘하신다"고 말했다. 또 "홍진영 선배님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도 갖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에 대해서는 배우 이제훈을 꼽으며 "연기도 너무 잘 하시고 멋있으시다. 팬으로서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며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여름은 "'전국 노래자랑'에서 일반인 출연자로 송해 선생님을 만났는데 '떨면 안 된다. 한 번 뿐인 기회 놓치지 말고 즐겨라'라고 조언해주셨다"며 "이제 참가자가 아닌 출연자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여름은 데뷔 후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묻는 말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자가 아닌 초대가수로 출연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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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배우 김부선 스캔들 100% 가짜뉴스



경기도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스캔들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배우 김부선과의 스캔들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30일 공식 블로그 가짜뉴스 대응 게시판에 '[100%가짜뉴스] 여배우 김부선과의 악성 루머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 글에서 "과거 변호사(이재명)로서 여배우 김부선의 딸 양육비 법률자문 과정에서 만났을 뿐"이라고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어 두 차례에 걸친 김부선의 사과문을 공개하며 "두 차례의 김부선 사과에도 불구하고 악성 루머를 퍼나른 악플러는 결국 징역 1년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까지 됐다"고 여배우 스캔들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와 김부선의 스캔들은 김부선이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대선 직전 총각 행세를 한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과 깊은 관계를 맺었다. 그가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3년 김부선이 SNS에 “이재명 변호사님, 내 아이 아빠 상대로 위자료, 유산, 양육비 모두 받아준다고 하시더니 어느 날 행방불명되셨다. 덕분에 쫄쫄 굶고 있다. 왜 거짓 약속을 했나. 당신은 아주 무책임한 변호사가 맞다”는 글을 올렸다. 또 “성남 사는 가짜 총각, 거짓으로 사는 거 좋아?”라는 글을 올려 스캔들의 당사자가 이 후보인 듯한 인상을 주는 글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당시 "김부선이 양육비를 못 받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미 양육비를 받은 것이 밝혀져 더 이상 양육비를 청구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패소할 소송이라 거절했는데 그게 매우 섭섭했던 모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의 해명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김부선은 2016년 SNS에 “몇 년 전에 딸 양육비 문제로 고민하다 이재명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결국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좋지 않은 결과로 끝이 났다"면서 “이재명 시장에게 미안하다. 이재명 시장과는 이런 일 외엔 아무 관계가 아니다"라고 사과했다.

이 후보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1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가 이 후보에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보낸 메일을 우연히 봤다.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했다는 내용이 있다. 여배우가 누군지 아시죠?”라고 질문, 또 다시 여배우 스캔들이 화제가 되자 다시 한번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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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콘서트 프로포즈에서 결혼... 이천희와 잉꼬커플 탄생이야기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혜진과 이천희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화제가 되며 둘의 결혼 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혜진과 이천희는 배우 커플로, 특히 이천희는 배우인 동시에 가구 제작 사업가이기도 하다. 이천희의 가구 브랜드는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현재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는 결혼 당시 9살이라는 나이차와 속도위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혜진은 콘서트장에서 프로포즈를 받았다. 이천희는 가수 친구의 콘서트에서 전혜진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이천희는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연발했지만, 전혜진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프로포즈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은 현재 딸 소유양을 낳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잉꼬커플'로 살고 있습니다.


최근 이천희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 소유는 우리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며 "소유는 남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부분에서 나도 고민이 많이 되고 걱정된다"고 딸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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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가구 완판, 아내 전혜진 응원속 이효리 덕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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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가 자신이 운영 중인 가구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언급했습니다.

이천희는 29일 일부 매체와 가진 영화 '데자뷰'(감독 고경민) 홍보 인터뷰에서 "'효리네 민박'에 등장했던 가구들이 완판됐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완판인데 원래 저희 재고가 그렇게 많지 않았었다"라고 웃으며 "이효리 씨의 덕을 많이 봤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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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사진|엘르

이천희는 현재 배우 활동은 물론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운영 중이다. 이 브랜드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공개되며 더 큰 화제에 올랐다.
한옥 짓는 기술을 보유하신 아버지와 등가구 선생님인 어머니에게 솜씨를 물려받았다. 2013년 건축가 출신 친동생과 가구브랜드를 론칭해 가구 사업가가 됐다.

이천희 가구 사업이 화제에 오르며, 이와 관련된 그의 인터뷰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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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사진|엘르

이천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가구 공예 사업에 관한 주위 반응을 밝혔다.

당시 이천희는 가구 공예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는 시기와 질투를 한다. 넌 뭘 해도 된다고 하더라. 취미인 줄 알았는데 사업까지 한다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천희의 아내이자 배우 전혜진은 처음엔 남편의 가구 공예를 반대했다고. 이천희는 "전혜진이 ‘별의 별 것을 다 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가구 공예를 반대했는데 나중에는 사업까지 하니깐 응원해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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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천희.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이천희는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한 배우.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극학을 전공한 그는 드라마 ‘글로리아’ ‘부탁해요 캡틴’과 영화 ‘10억’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에 출연했다.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데자뷰’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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